요즘 현타오네요어제 강간객 현타에 대한 이야기를 썼는데..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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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타오네요

어제 강간객 현타에 대한 이야기를 썼는데.. 그런 간강객 모드의 현타가 아닌.. 구속된 사람의 연애 모드 현타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필리핀 남자가 무능력한게 아니라, 여자가 남자 사회생활을 못하게 하는거 같네요.

연애하기 정말 힘드네요.. 좀 정도껏 사람을 구속해야지...친구 남자도 만나지 말라는... 귀국을 위해 마닐라 하루 있을때 장대양봉님 만나 점심먹었다가.. 지금까지 시달리고 있습니다.

요지는 남자들끼리 만나봐야 바바애 이야기나 할꺼 뻔한데 왜 만나냐는...그냥 친구 1 도 없이 자기만 보고 살으랍니다.

나이도 어리고,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라 여친으로는 최고 만족인데..사람을 숨을 쉴수있게 해 줘야지....

방필때마다 번개치고, JTV 순방하며 놀던 시절이 그립네요, 에효..

댓글목록

벤츠glc님의 댓글

벤츠glc 작성일

내일 오전 필들어감에도 불구하고 대구서 서울 올라오는 내내 영통중이네요...

상하이눈님의 댓글

상하이눈 작성일

행복을 위해 희생하셔야 하는 게 많군요. 여친님이 조금만 맘을 열어주시면 좋을 텐데 말이죠

한로아님의 댓글

한로아 작성일

워낙 필리핀남자들이 바람기가 심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적당히 구속해주면 더욱 좋은 만남이 될텐데 ㅠㅠ

무초님의 댓글

무초 작성일

동네 꾸야들, 삼촌들, 심지어 아빠까지도 돈 500페소, 천페소만 생기면
비디오케 쪼르르 달려가서 지알오 앉히고 노는 것도 보고,
남들보다 수입이 조금만 좋으면 까벳거느리는 것도 보며 자라다보니
방어기제때문에 그렇다고 쉴드를 쳐주.....기에는 너무 심하죠. 의부증.

lab5님의 댓글

lab5 작성일

고생하십쇼 !

황잭슨님의 댓글

황잭슨 작성일

필녀랑의 연애는 안하는게 좋다는 교훈을 얻네요.
친구도 필거주중인데 필녀만나는건 극구 반대하더라고요.
곧 필리핀 들어가서 살 예정인데 로맨스 말고 몸의 연애만 할 생각입니다.

만아바님의 댓글

만아바 작성일

이게 애인모드의 단점이긴 하죠 ㅎㅎㅎ

장대양봉2님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꿀떡씨 필서 사회생활 힘들것네요
석촌짬뽕 점심같이 먹은거로 아직도 ㄷㄷㄷ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멘탈 털릴정도 입니다. 싱글이자 동네 뽁뽁으로 사는게 젤 편한듯요. 그나저나 오늘같은날 국방관련주 없는게 아쉡

뜸부기님의 댓글

뜸부기 작성일

연애는 힘들죠...ㅋㅋ

Meak님의 댓글

Meak 작성일

사랑에는 책임이 따라오지요  ~~ 
하지만  부럽기도 하고
답답할거 같기도 하네요~~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청춘을 돌려다오 ^^

카페인중독님의 댓글

카페인중독 작성일

그래도 연애는 즐겁죠 ㅎㅎ

이보시게님의 댓글

이보시게 작성일

너무 압박이 심하져 화이팅입니다

너는나를아니님의 댓글

너는나를아니 작성일

그게 또 있다가 없어지면 허전해요 ㅎㅎ

처치님의 댓글

처치 작성일

어떤 맘이신지 이해가 가네요.....ㅜㅜ

롯데리아장줄님의 댓글

롯데리아장줄 작성일

필녀들의 구속이 장난아니네요 저는 돌아버릴 듯 ㅎㅎ

로장님의 댓글

로장 작성일

ㅋㅋㅋ 부럽습니다

맑은영혼님의 댓글

맑은영혼 작성일

들은 바로는..애를 셋 만들면 그 빗장이 좀 풀린다고 하더군요.
그쯤 되면 이제 안도망 가는구나..하고 생각하는거 같다고 하네요. 머 이것도 사람마다다르기도 하겠지만요..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답답하시겠네요......
하지만 그것마저도 부러운 회원님도 있다는 사실을......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저는 그 구속이 편안함을 넘어서기에 그냥 지금처럼 살겁니다

눈물빵1님의 댓글

눈물빵1 작성일

생각나네요....3년만에 6월말 티켓팅 했습니다

간다만다님의 댓글

간다만다 작성일

부럽습니다

코드님의 댓글

코드 작성일

집착 당하고 싶습니다 ㅋ

loveblue님의 댓글

loveblue 작성일

애 딸린 바바애들 아빠 물어보면 거의 다 "런어웨이" 했다고...
질투, 의부증에 매일 시달리면...필 남자들 런어웨이 이해가 가기도합니다.

aiden1님의 댓글

aiden1 작성일

힘내세요.ㅠㅠ

기웃끼웃님의 댓글

기웃끼웃 작성일

다시 자유를 찾으세요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당사자도 아닌데 말말 들어도 숨이 막힙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란 이유로 모든걸 참아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인연의 고리로 연결되었기에 쉽게 끈을순 없죠

mksh님의 댓글

mksh 작성일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 양자택일이군요

인드라님의 댓글

인드라 작성일

역시 가지려고하면 피곤하군요

메시호날두님의 댓글

메시호날두 작성일

좋아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