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미용실 아줌마 바람났나 봄 ㄷㄷㄷ조금전 주변 산책하느라 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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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미용실 아줌마 바람났나 봄 ㄷㄷㄷ

조금전 주변 산책하느라 한바퀴 돌다가
들어오는 길에 전면에서 접근중인 커플의 여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남자보다 살짝 큰키에 와꾸도 에이스급이고 피부도 하얀데다
몽타쥬도 좋아보였거든요

내 앞으로 지나가면서 어떤 처자인지 확인하게됩니다
몇년동안 다니던 단골 미용실의 원장 아지매이며
원래도 글래머 스타일인데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몸매를 훌륭하게 유지해 왔거든요

간편 등산복 차림의 두 남녀가 한잔 걸치고 나서
헤죽거리며 팔짱 끼고 딱 달라붙어서 걸어가는데
방향이 미용실쪽을 향하는걸로 추정되면서 ...
홀로 상상해 봅니다.

오늘 영업 안하는 2층 본인의 미용실에서
아름다운 또는 격렬한 붕가붕가를 하겠군  ㅡ,,ㅡ
그 수컷 럭키가이인거 맞는겁니꽈??

종종 하던 그녀의 남푠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남푠이 나이 들면서 말이 ㅈㄴ 많아져서 피곤하다 ㅡ,ㅡ

사진은 지난 번 방필때 클럽에서 나랑 저렇게나 부비부비하던 처자가
문자 몇번 하고는 쌩까고 있어서 대책을 세워볼라는데 뽀족한 수가 없군요 ..
마간다였거든요 ^^

댓글목록

조방세야님의 댓글

조방세야 작성일

ㅋㅋㅋㅋㅋ등산복에 미용실... 많이보던 레파토리군요 ㅋㅋㅋ

maka님의 댓글의 댓글

maka 작성일

불륜할라고 등산 다니는 남녀분들 많다고해요 ^^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ㅋㅋㅋ 오지랖이죠, 그 미용실로 향하는 남자가 내가 아닌게 아쉬울뿐

루비린님의 댓글

루비린 작성일

전 사진의 여성이 그녀인줄 알았습니다

이안아저씨님의 댓글

이안아저씨 작성일

전여자친구가 미용실원장이 였는데 나보다 7살 연상..
밤에 마사지실에서 문 잠그고 했던기억이 ..
지금은 헤어졌지만 맨날 여러번  쏙쏙을 해줬는데
그때는 혈기 왕성  27살 이였죠 ㅋ
바람 자주남 저녁에 술집도 나갔는데 거기서 만났음

maka님의 댓글의 댓글

maka 작성일

거기도 방이 하나 있는걸로 압니다 ^^

골뱅이무침님의 댓글

골뱅이무침 작성일

그냥 사랑하게 놔두세요^^
다음순번을 노려보심 어떻실지요

ㅎ흰곰ㅎ님의 댓글

ㅎ흰곰ㅎ 작성일

사랑이 먼죄겠습니까? ㅋㅋㅋㅋ

강해상님의 댓글

강해상 작성일

ㅋㅋㅋ 웃다가 갑니다.

달리장09님의 댓글

달리장09 작성일

ㅎㅎㅎ 이런...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미용실에서 대실도
해주나 보죠? ㅎ

꽈뽀님의 댓글

꽈뽀 작성일

능력 좋으시다 ㅎㅎ

마카티보안관님의 댓글

마카티보안관 작성일

거기가 어딥니까? ㅋ
이발하러 함 가야겟네요

maka님의 댓글의 댓글

maka 작성일

서초구로 알고있어요 ㅎ

문악이님의 댓글

문악이 작성일

ㅎㅎㅎ 바람이라 요즘 대한민국에 흔하지요.. ㅠㅠ 슬픈 현실

건마좋아님의 댓글

건마좋아 작성일

머리도 만지고 딴거도 만지고 ㅎㅎ

마사랍라라키님의 댓글

마사랍라라키 작성일

저도 그 미용실에서 머리 하고 싶네요

지뇽이님의 댓글

지뇽이 작성일

ㅋㅋㅋ 도전하세요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왠지 에로영화 등산의 목적, 수상한 미용실이 생각나는군요 ㅎ

maka님의 댓글의 댓글

maka 작성일

수상한 미용실 ..제목 좋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