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를 지금막 따면 안에 저런 양파 모양같은게 있네요, 삼촌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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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이거 먹을래? 그럽니다.
처음본거라 일단 무조건 받고 먹고 봅니다. 오... 완전 맛있네요
반찬 만든다고 말린 코코넛 안에 허연걸 가루처럼 걷어내는데, 옆에서 구경하다가 액기스를 집어 먹어봅니다. 나쁘지 않음
막 딴 야자는 안에 수분이 충만하여 가루처럼 끍어내지 않고 숟가락으로 그냥 젤리처럼 퍼 먹습니다.
물론 술과 음식을 사주니 그렇겠지만, 그냥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모두에게 이쁨 받으며 자라는 딸래미 보니 흐뭇하고 즐겁네요
댓글목록
블랙맘마님의 댓글
블랙맘마 작성일오! 어떤 맛일까용?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겠쥬
귀요미 ㅎㅎ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야자맛이 궁금하네요
쫀디기님의 댓글
쫀디기 작성일맛이 궁금하긴 합니다~
션이v님의 댓글
션이v 작성일이것도 처음 보는 것이네요ㅎ 배울게 많습니다!
아아아아하님의 댓글
아아아아하 작성일오잉????? 코코넛 안에서 과육말고 다른게 나오는건 처음 알았네요
저너비아니님의 댓글
저너비아니 작성일맛있겠당
간다만다님의 댓글
간다만다 작성일맛있겠네요
코카콜라환타님의 댓글
코카콜라환타 작성일다음에 가면 꼭먹어봐야겠네요
Troll님의 댓글
Troll 작성일신기하네요 코코넛에서 저런게 나오는건 처음알앗네여
마닐라지구대협회장님의 댓글
마닐라지구대협회장 작성일돌연변이 코코넛인가요 ?
자칼의칼님의 댓글
자칼의칼 작성일그건 몰랐네요...담번에 꼭 시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