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저런 살기를 느끼고 삽니다.... 어제 한바탕 했더니 급 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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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저런 살기를 느끼고 삽니다.... 어제 한바탕 했더니 급 현타오네요. 결국은 울려야 끝이 납니다.

여사친이 있는것도 아니고, 딴 여자랑 떡치다 걸린것도 아니고, 딴 여자랑 인사조차 하지 않고 사는데...

지난주 로얄88 데리고 갔을때, 초이스 한 바바애랑 대화 몇 마디 했다고 그걸 마음에 담아 두었다가, 시도 때도 없이 ㅈ랄을 하네요

아... 숨쉬고 싶네

댓글목록

루비린님의 댓글

루비린 작성일

오우 살아있는 귀신이네요

티서님의 댓글

티서 작성일

하아..
원래 알던애를 오랫만에 길가다 만나 오래 쳐다봤다고도 엄청 질투하더군요
말도 안했는데...
질투를 할게 아니고 나한테 잘해야 되는데 그걸 모르네여 미치..

벤츠glc님의 댓글

벤츠glc 작성일

ㅎㅎㅎㅎㅎ 왜이리 공감이 들까요??
꿈속에서 젖 티비 갔다고 지 랄 지 롤 되는....어의없는상황의 연속..피나이의질투는 끝이없습니다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그냥 싫은거에요

질투는 피나이의 숙명이자 일상입니다.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아는분 2년전 전립선 마사지 받다가 동거녀한테 걸렸는데

어느날 자다깨서 그생각이나서 돌겠다고 폭언과 저주를

퍼붓더라는 얘기듣고 과연 피나이의 끝은 어딘가 상상해

봤습니다.

심연님의 댓글

심연 작성일

연쇄 살인마 눈빛을 보는듯 후덜덜 하네요

아코말스님의 댓글

아코말스 작성일

후덜덜 하네요.

천무대제님의 댓글

천무대제 작성일

혼자 살기도 뭐하고 아사와하고 살기도 뭐하고....

주윤발왕조현님의 댓글

주윤발왕조현 작성일

조심조심 ㅎㅎ 목숨은소중한겁니다

장대양봉2님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그냥 이뇽저뇽 빠로모드가  속 편하네여..

scottie님의 댓글

scottie 작성일

헐 그런일이......

유네스코Titi님의 댓글

유네스코Titi 작성일

제 여친이 자주하는 행동이네요....

꼭 뒤에 이쁘냐? 몸매좋냐? 관심있냐? 등등 질문을 던지는데.. 뭐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딱 필녀 스럽네요 짤방이 ㅋ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에궁 여자의 특징이 속좁은건데 대범한 남자가 이해 해주어야죠~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그것도 하루,이틀이죠...속이 좁아서 맛있는건.. 인정

처치님의 댓글

처치 작성일

지노에서 옆에앉은 여자애가 하이파이브하길래 했더니 딱 저표정으로...하루종일 괴로웠습니다 그날...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그날만 괴로우면 저는 그냥 넘어갑니다.... 아직도 계속 되는 ing... 딴걸로 시비 걸게 없으니..

적당히님의 댓글

적당히 작성일

어이구 ,,, 등골이 서늘해지네요 ...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그럴때는 조용한 리조트 정해서 약 3일 먹을 식량 챙겨서 둘이서 방콕을 하면 좋을듯....폰도 끄고 훌떡 벗은 채로 오로지 먹떡으로 지내다보면?

골뱅이무침님의 댓글

골뱅이무침 작성일

그래도 가끔 숨은 쉬시잖아요^^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글만 보아도 피가 마를것같은 느낌이네요.

justinkang님의 댓글

justinkan… 작성일

엄청난 살기네요.
그래서 제가 울 처자 있을 땐 ktv 란 단어조차 올리지 않습니다. 88 오픈날 모이실 때도 담배사러 가자고 해서 길건너 편의점에서 쳐다보고 있었다는...ㅎㅎ
피나이들....상상을 초월합니다. ㅎㅎ

linhc님의 댓글

linhc 작성일

내돈 내공이 편하게 즐겨야지 우우 저런 상황은 극혐입니다

절구통님의 댓글

절구통 작성일

거의 모든 여자가 다 그렇습니다.
저는 60이 넘었어도 와이프앞에서는 다른 여자와 절대 통화하지 않습니다.

얄라리얄라ty님의 댓글

얄라리얄라ty 작성일

무시무시하네여

문악이님의 댓글

문악이 작성일

하.... 글만 읽어도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ㅠㅠ

friedmelon님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

ㅋㅋㅋ저도 요즘 델고 노는 태국녀가 저래서 피곤합니다.. ㅜ

헤레이스님의 댓글

헤레이스 작성일

와 ~ 지린다 ㅋㅋㅋ
간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justperson님의 댓글

justperso… 작성일

눈빛이 살벌하내요 집에 가서 엄청 싸웠을듯

공붕이님의 댓글

공붕이 작성일

노려보는게 무섭네요

하루만네방의침대가되고싶어님의 댓글

하루만네방의침대가… 작성일

ㅎㅎㅎㅎ 소름돋는 장면입니다 이런건 혼자가 낫네요

넴곰님의 댓글

넴곰 작성일

ㅋㅋㅋ. 눈에서 레이저 나감..

플래시님의 댓글

플래시 작성일

너무 공감되네요.. 정말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T.T
눈치도 겁나 빠르고 참 답답하네요... 말씀하신대로 항상 울려야 싸움이 끝이 나네요...

SMART악동님의 댓글

SMART악동 작성일

운명이겠지요. 꿀떡님도 피나이 질투, 집착 모르고 시작하신것도 아니시면서^^
이래서 저는 한곳에 몇달 이상 정착을 못하나 봅니다. 몇달 한곳만 파다보면 정이 들게 마련이고, 좀 더 잘해주면 꼭 질투 집착이 따라오더라구요.
질투, 집착이 종특이 아니라, 소유욕이 종특인데.. 그걸 질투, 집착으로 표현하는거죠.

jjw722님의 댓글

jjw722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잇게 봣습니다 ㅋㅋ

컴온컴온님의 댓글

컴온컴온 작성일

무섭네요 ㄷㄷㄷ

폭풍sunny님의 댓글

폭풍sunny 작성일

레이저 무서워요

무사야님의 댓글

무사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꺼저리1님의 댓글

꺼저리1 작성일

저는 이런거 겪은적이 없으면 겁나 못난거죠?...

RobertH님의 댓글

RobertH 작성일

와 진짜 죽을수도 있겟는데?? 무섭네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뒤통수 뚫리겠는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