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애한테 핸드폰 도난 당해 보신분 계신가요?필리핀에서 핸드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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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애한테 핸드폰 도난 당해 보신분 계신가요?

필리핀에서 핸드폰 도난은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일이지요.

길거리 지나가다가 소매치기 당하거나
앵벌이 아이들 떼거지로 들러붙었다가 사라지면, 핸드폰이 없어졌다거나
팁까지 줬던 처자가 집에 가고나서 보니, 핸드폰이 사라졌다던가...

등등 도난은 우리 가까운 곳에서 항상 일어나고 있습니다.

얼마전 다른 사이트에서
페북으로 만남을 가졌던 처자가 핸드폰 들고 사라졌다는 글을 봤네요.
아이폰과 갤럭시 2개 도난 당했다는데 얼마나 쓰릴까요.
하지만 찾기는 거의 불가능이죠.


우리는 그래서 필리핀 갈때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1. 한국을 제외한 외국은 도둑놈들 천지다!!!

유투브를 건드려라도 보신 분들은 이런 유투브 한번쯤 보셨을 겁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 한국 치안에 놀라 자빠져"
"한국에서는 노트북, 핸드폰 절대 안 훔치는 것에 충격먹은 외국인"
"한국에서 가장 충격적인것이 어디에서도 핸드폰 안 훔쳐가는 것이라는 외국인"

실제로 저런 유투브를 보면 외국인들 인터뷰에 다들 똑같이 말합니다.
한국은 물건을 절대 안 훔쳐가는 것이 신기하다...

이것은 비단 못사는 나라에서 온 외국인만 그러는게 아닙니다.
중동, 동남아, 아프리카, 중국 등은 물론이고
미국, 캐나다,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 온 유럽인들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이야기 합니다.

이것이 무슨 뜻이겠습니까?
오직, 한국 빼고.. 다른나라가면 전부 도둑놈들이 판치는 세상이다~~
이말씀입니다.

우리는 우리 사회의 안전함에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우리들 빼고 다른 사회는 그렇게 안전하지 않은 사회가 보편적입니다.

외국 나갈때는 정신 바싹 차리고!!!
전부 도둑놈 강도가 판을 칩니다.
내 소지품 내가 철저히 간수 해야 합니다.

이 마음 가짐을 다시 한번 철저히 새겨넣어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중에 이런게 있죠.
"그러게 왜 밤중에 그 어두운 골목길을 혼자 지나가"
"그러게 왜 여자가 그 밤중에 혼자 짧은 치마를 입고 돌아다녀"

분명 제대로 된 사회라면, 위의 행동들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전혀 욕먹을 짓이 아닙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말이 나온것은 이유가 있죠.
위험요소가 있다는 것을 버젓이 알고도
굳이~~~ 그 위험요소를 향해 간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제대로 된 사회가 아닌 곳에 갈때는 내가 스스로 조심해야 합니다.



2. 우리가 만나는 필녀들은 대부분 어둠의 딸들이다!!

소매치기나 구걸하는 앵벌이 아이들은 일단 제외하고요.
그들은 범죄로 먹고 사는 이들이니까요.
그건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런데... 가끔 우리가 만나는 처자들을
뭐 소개팅 자리에서 만난 여자들
혹은 나에게 반한 순진한 처자들 쯤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냉정하게 생각해 봅시다.

정말 순수하게 "진짜" 일반인 만나는 0.1%의 극 소수 분들 제외하고요.
대부분의 분들이 만나는 필녀들은

유흥에서 일하는 여자
유흥에서 일했던 적이 있고, 언제든 다시 유흥업으로 돌아갈 여자
유흥을 해본적은 없지만, 하려고 하는 여자
남자를 쉽게 만나고, 돈 뜯어내서 사는 여자
빠끌라

등 입니다.

위에 언급한 여자들은 정상적인 여자들이 아닙니다.
어쨌든 간에 유흥과 관련된 여자들이고
남자와 섹스를 하고 대가로 돈이든 선물이든 무엇이든 받는 처자들이죠.

이건 업소에서 만났든
채팅에서 만났든
클럽에서 만났든  전부 동일 합니다.

우리가 단란주점 접대부를 만나면서 양심있는 행동을 기대합니까?
창녀가 순수하고 착하기를 바랍니까?
클럽에서 원나잇한 여자를 결혼할 만한 조신하고 착한 여자로 생각합니까?


아니죠?

즉, 우리가 만나는 대부분의 필녀들은
자신의 몸을 팔아서라도 돈을 벌려고 하는 여자들인데...
그 정도라면 당연히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자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만나는 처자들은 순진하고 착한 필리핀 여자가 아닙니다.
대부분이
가난, 유흥, 환락, 낭비, 허세, 범죄 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필리핀 여자 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믿으면 안되죠!!!
내 휴대폰은 당연히 내 손으 꼭 쥐고 있던가
아니면 금고 안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착각하지 맙시다!!!
우리가 쉽게 만나는 필녀들은 착하고 순진한 일반인이 아닙니다.
대부분이 불법이든 아니든, 쉽게 돈 벌려고 하는 날라리들 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경계를 늦춰서는 안됩니다.



잠시라도 기분좋아서 느슨해져 있다가는 당합니다. ㅋㅋㅋ
옛날 우리에게도 이런 말이 있었죠?
"서울가서 정신놓고 있으면, 눈뜨고 코베인다"

한국 촌놈들 필리핀 가서 들뜬마음에 헤벌레~ 하고 있다가는
눈뜨고 핸드폰 뺏깁니다. ㅋㅋㅋ

 --- 정신 무장!!!  내 폰은 내가 지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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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한국에서도 자잔거는 조심

Meak님의 댓글의 댓글

Meak 작성일

자잔거는 너무 비싸요  !!

그건 집안에 모셔놓고 타야지요 ㅋㅋㅋ

떡홍삼님의 댓글

떡홍삼 작성일

구구절절 공감 또 공감 합니다..

육보시스님님의 댓글

육보시스님 작성일

항상 필 길거리를 다닐때는 전후좌우 사주경계는 필수 입니다

하이나꼬님의 댓글

하이나꼬 작성일

맞습니다 특히 필리핀은 어느지역이던 다 위험합니다.

김밥러버님의 댓글

김밥러버 작성일

휴대폰은 생각도 못했는데 조심해야 겠네요

Anubis님의 댓글

Anubis 작성일

0.1%에서 99.9%로 돌아가는 저에게 참고글

히무라님의 댓글

히무라 작성일

그래서 전 가끔 도로변이던 몰 안에서 든 걷다가 잠깐 이라도 멈춰서 뒤를 돌아 봅니다. ㅎㅎ

마스터6112님의 댓글

마스터6112 작성일

핸드폰 털리면 초난감인데 말이죠 ㅠ

벌려라하니님의 댓글

벌려라하니 작성일

저도 길에서 폰쓰면서 걸어가다 두번 털려봤습니다.ㅋㅋㅋㅋ

friedmelon님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만인의아빠님의 댓글

만인의아빠 작성일

아무리 고수라도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깨비도찐님의 댓글

깨비도찐 작성일

한번더 조심하게 되는 각성되는 글이네요. 모든 정보가 다 들어가 있는 핸폰을 외국에서 잃어버린다 생각하기만해도 아찔하네요. 

kyo3님의 댓글

kyo3 작성일

공감합니다~ 항상 외국 나가서는 조심해야죠~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여권 다음으로 핸펀인데.....
여권은 임시 재발급이라도 하지만......
폰은 정말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이기적인꼬츄님의 댓글

이기적인꼬츄 작성일

몇일전 시가에서 폰들고 튄 오티비 아이 생각나네요

임투라님의 댓글

임투라 작성일

저는 그래도 아직 안당한 1인..

자뻑근님의 댓글

자뻑근 작성일

kp2 앞에서 뽀리 당한게 생각나네요..
옆구리 클러지는 고사했지만 손에 있던 아이폰을..

락대로님의 댓글

락대로 작성일

구구절절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아카도라1호님의 댓글

아카도라1호 작성일

날아가는게 절도가 아니라 여자까지 납치당하는거 아닌가요?

숟가락살인마님의 댓글

숟가락살인마 작성일

맞습니다 내폰은 내가지킨다!

욱진쓰님의 댓글

욱진쓰 작성일

조심 또 조심

Henry147님의 댓글

Henry147 작성일

한국 치안이 너무 좋아서

Zhrlfl님의 댓글

Zhrlfl 작성일

휴대폰 털이가 생각보다 많나보네요.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대구대구님의 댓글

대구대구 작성일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write님의 댓글

Rewrite 작성일

예전에 친구가 리잘파크 앞에서 주머니에 그대로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ㅋㅋㅋㅋ 폰 들고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