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네요  먹고살기 빠듯한곳 ㅜㅜ

ㅡ,.ㅡ; 필리핀에 올땐 여유롭게, 남 눈치 안보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기 위해
오는건데, 먹고 살기 빡시게 되면, 차라리 본국에서 지내는 것만 못한거죠 ㅎ

물가,생활비 싸다고 해도  세계어느나라 가도 한국처럼
비슷하게 살려면 무조건 많이 들죠...
20년전 물가싸고,인건비 저렴했던
태국에서 몇달 살았는데 한국음식먹고
서울에서처럼 똑같이 살려하니 유흥없이도
혼자서  달300만원가지고도  모자르더군요..
어떻게 생활하냐의 따라 극심한 차이남..

4인가족 살았구요. 다행히 회사에서 집제공 차 제공..집은 달 10만페소 정도, 차초 Lease로 3만 이상이었던 것 같네요. 기준이 6년전이니 지금은 더 오르지 않았을까 합니다.
전기세 만..물세 3~4천..식대 한국처럼 먹으려니 3~4만 이상 이외 애들 과외 (한국 복귀해야 하니 수학등, 영어 모르니 영어)..생활비 어마 어마 하지요..아떼에 드라이버..한국보다 훨 더하죠? 뭐 어쩔 수 없지요..대중교통 이용하기 힘들고 길들여져 있는 입맛 맞추어야 하고..물가 싸지 않죠..유흥만 싸죠...지금은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하시니 전 잘모르기도 하고..ㅎㅎ

회사에서 차, 집 제공 - 이건 주재원 대우니까요..
여기서는 현지 채용이 되는 것이고 현지 채용은 한마디로..

개돼지 취급 당합니다. 가만히 보면 나보다 더 그리 뛰어난거 없어 보여도
본인이 본청 한국에서 파견 나온 주재원이니 어쩌겠어요? ㅎㅎㅎ
삼성 /한전 주재원들은 자녀 1인당 매년 2천만원 학비의 Brent 국제 학교에도 보내 줍니다..  여기 현지에서 현지채용으로 취업되어 삼성전기에서 5년 넘게 근무하던 구매부 차장 형님도 그런 아무런 대우도 받지 못하는 것도 봤어요 ㅎㅎ 현지채용 개돼지의 비애 입니다 ㅋㅋ

그냥 그런 나라에요.. 필리핀 뿐 아니라, 어느 나라를 가거나,, 절대 현지채용으로는 취업하는게 아닙니다.. 일은 다 해주고, 대우는 쓰레기 대우 받아요 ㅎㅎ

한국에서 떠나온 주재원은 대접을해주지만, 현지에서 구한 삼성직원은 혜택못본다는거에... 저도 아시는분이 그런케이스라 참..거시기하더라구욤 ㅠ

괜히 죄송하네요..저도 주재원으로 오래 생활을 해 봐서 혜택아닌 혜택을 받긴 했습니다만..걍 우리나라에서 파견 나가지 않고 있으며 놀러만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다른분들 부인분들은 현지생활 잘 적응을 하셔서 한국 돌아가기 싫다는 분들 많이 뵜는데, 와이프는 한국가자고 가자고 노래를 불렀었어요...주재원 생활을 하시다 현지채용으로 전환되는 분들도 뵜는데, 그분들 전환되는 몇달내에 회사 제공 집, 차량 반납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차량 구매 하시는 것도 봤구요...

정말 공감합니다. 잘봤습니다

마지막 아구창.. 그리고 사기 당하신 지인 분 얘기 참 씁쓸하네요.
심오한 내용인데 편안한 목소리라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날 잡아서 필리핀에서 한탕 사기 제대로 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스토리 만들어 볼께요...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가고싶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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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엣날이여~이십사오년전이 정말 좋았는디~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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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산형님처럼 현지인과 동화되어 사시면 돈 안들죠.
하지만 한국과 똑같은 집, 차, 직업, 문화생활 누리면서 살고 싶다면
한국에 건물이 있어서 매달 건물세가 나오는 건물주거나
주식을 대박 잘해서 배당금이 팍팍 나오거나
아니면 쌓아놓은 돈이 많거나
셋중에 하나여야 하는데, 사실 셋중에 하나 포함된다면
그냥 한국사는게 편하다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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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어찌보면 한국에서 사는게 훨씬 더 편하고 스트레쓰 안받겠죠. 그 정도라면 ㅎㅎ 저는 시골 귀향은.. 60은 넘어서야 그러고 싶을 마음이 들지 싶습니다..

물가는 계속 올라가는듯해요

영상 잘봤습니다.
물가는 2년전 떠났을때보다 더오른느낌이긴하네여.
지금 정상적인 일자리=콜센터 같은경우, 한국인들이 코로나로인해서 많이떠나서 급여들이 조금많이 오른것으로 알고있어여. 물론 영상에서 나왔던 시작 넷 7~8만정도 경험없는분들은 시작이 그정도이긴할겁니다. 경력직들은 넷 10.5~11? 그정도 넷으로 준다고도하더라구욤. 물론 팀장급을 하면 더 많이 받겠지만..ㅠ
싱글이라면 저축은 조금하면서 살아는갈수있다라고하셨는데 공감합니다. 하지만 외국인기준 가정이 생긴다면 ... 교육+식비+주거환경 로컬동내 아닌곳에 정착하시면 돈이 쪼달리긴할거에여.. 너무 영상 공감하면서 잘봤습니다!
남작님 고마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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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다

정말 잘봤습니다
마닐라에 작은 콘도 하나 살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생각이 싹 사라지게 만들어주시네요
필리핀은 인건비와 유흥물가만 싼것이라고 정확히 알게되었네요

마닐라에서 콘도를 구매하는 것은 나쁘진 않습니다. (거주를 안할 때에는, 관리인을 통해 임대를 해도 불로소득이 발생하니까요..)

다만,  외국인들이 붐비는 고급 지역 그리고 그 지역에서 어떤 시공사가 지었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구매 호감도가 확확 바뀝니다. 그래서 AYALA LAND, ROCKWELL LAND, 이런 회사가 필리핀에서는 최상위 선호도 콘도이고 가격도 비싸고.. 지역도 상당히 좋은 곳에 있지요..

이런 좋은 지역에 있는 좋은 콘도들은 구매를 해도 언젠가 나중에 판매를 하려고 할때,, "그나마" 빠르게 판매가 가능한데...  나머지 지역 콘도들은.. 구매하는 순간,
다시 재판매 할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헐값에 급매물로 내놓지 않는 이상.. 팔기 쉽지 않습니다.. 그냥 돈이 묶인다 보는게 맞습니다.

와 정말로 신중해야 할듯하네요
전에 버치타워에 콘도 3백만페소에 나온것 온필에서 봤었어요

버치 타워는, 말라떼 유흥이 존속하는 기간동안이라면, 재판매 내놓으면 누군가가 분명 빨리 채갈 겁니다. 임대 가치가 있으니까요..

다른 곳이라면, 그냥 돈 묶이는 겁니다. 

평균화 되는거 같습니다
현지처럼 아니면

그래도 가고싶네여~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물가 싸지않죠

공감합니다 ㅠ

물가가 오른듯함

인건비 빼고는 비싸죠...

정말 하나하나 다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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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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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이 실감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한국이나 필이나 물가 다들 장난 아닙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