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아사와 함께 홍콩&마카오여행 동반출국 경험담]보래이님의 밑에
본문
보래이님의 밑에 게시글에 댓글을 달려고 쓰다보니 너무 많이 길어지고 관련정보 공유차 이곳으로 옮겨 작년 11월기준 제 실제 경험을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모든게 경우의 수가 다르니 조금이나마 도움 되실런지는 모르겠는데 절대 자랑질(?)은 아니니 불편하지 않으셨으면 하고 그외에 필요한 내용이 혹시 있으시다면 가급적 일쳇 쪽지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일단 홍콩 마카오 함께 여행을 다녀온 제 실제 출국심사 경우를 볼때 아사와 및 여친분들 직장이 필 정부에서 인정을해주는 공식(?)회사나 기관 정도로 확실하다면 그리 특별하게 까다롭거나 어렵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주변 실제로 해외여행 다녀온 필녀들 얘기와 사례도 들어보면 출국심사중 현금인 캐쉬보유 사실도 중요하지만 가장 관건이 직장유무나 세금납부 유무(자영업자)가 우선순위로 다들 마찬가지였구요.
물론 사실 필아사와나 여친분들이 제대로된 직장 재직 증빙이 나 BIR에 필녀 본인 명의로 정식세금내는 자영업자 신분 증명발급이 힘드신 분들 경우가 보통 대다수라 우선 그게 가장 큰 문제라서 제 경우와 많이 다를수가 있고 또한 보래이님의 아래 게시글에서 말씀대로 이민국 직원 태도에 따라 호불호가 다르고 복불복일수 있어 제 맘대로 일수 있겠지만 제 실제 경험상 당초 우려와 달리 의외로 호의적이고 친철했었습니다
그리고 잘아시다시피 이민국 출국 심사대가 외국인과 필내국인 구분되어 따로 별도로 줄이 있어 함께가 아닐 경우 사실 좀 걱정하고 염려했는데 동반 출국시 인터네셔널 외국인 심사대에서 둘이 함께 순차적으로 심사 진행할수 있게 그리로 가도록 배려도 해주고 안내해주더라구요
다만 출국심사시 이민국 직원이 역시나 관련 서류들을 세밀히 꼼꼼하게 이것저것 체크하는건 역시나 필수인것 같고 지난 과거 시절동안 둘이서함께 실제 찍은 사진들까지도 살펴보며 진실(?)여부 확인도 하고 간혹 질문도 하니 필히 사전 함께 완벽한 서류준비가 필요한듯 합니다.. 따라서 필 아사와나 여친의 단독출국보다는 함께 동반출국이 아무래도 유리할듯 합니다
아울러 피노이들 경우 해외출국시 1,620페소의 트레블 텍스가 별도로 있는데 항공사별로 포함되어 있거나 미포함시 공항에서 납부하시면 되고, 이트레블도 사전 온라인 입력해서 출국시 심사관에게 보여주어야 하구요. 외국인이 필에 들어올때만 작성하는걸로 알고 이걸 모르고 미리 안해 잠시 헤멧네요
세부내용을 다적으면 너무 길어지고 개인적 내용이니 혹시나 그외 궁금사항이나 필요서류등은 일쳇 쪽지주시면 최대한 경험치를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올 2월에 다시 함께 한국동반 여행을 위해 현재 제 아사와 한국 비자를 포함해 모든 준비를 일단 마친 상태이니 문제없이 다녀오면 관련 해당 경험도 공유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유네스코Titi님의 댓글
유네스코Titi 작성일
제가 원하던 답변은 여기 있었네요...
물론 제 여친이 말씀하신것처럼 필리핀에서 이름이 있는 회사나 직장을 다닌게 아니고
한국으로 따지면 알바정도로 커피숍이나 패스트푸드나 이런데도 좀 일하다가
지금은 또 그만 둔상태라 해외 나가는게 어렵다는건 알고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아예 없는것인가가 궁금해서 요전에 질문을 한번 드렸었습니다.
매번 시간이 날때 여친이 해외를 못나가니 필리핀 곳곳 여행 다니다보니 이젠 갈데도없고
지루해지기 시작하고 나갈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해서 질문을 해봤습니다.
현실은 암울하네요...너무 확률이 낮네요..
이사빠님의 댓글의 댓글
이사빠 작성일
직업이 없다고 해서 불가능한것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일단 여친 통장 명의로 일정금액 이상의 캐쉬 예치금 보유를 6개월~ 1년정도 해두시되 매월 일정금액 입출금이 되는 기록을 남기는게 좋고 그걸 나중 은행에서 잔고 내역 및 6개월~1년 입출금 거래내역 확인서를 발행해 출국시 준비해 보여줘야 합니다. 그게 여친이 여행경비를스스로 해결할수 있다는 자료가 되니까요
그리고 해외여행 출발시 필히 두분이 함께 동반 출국을 하셔야 문제없이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남친이 신원보증을 해야하고 함께 출국심사시 오래 사귄 실제 남친이라는걸 기존 둘이 또는 가족들과 같이 찍은 사진등을 년도별로 정리해 두분 관계가 진실이고 그래서 해외로 함께 놀러갔다 온다는걸 증빙해야 하구여..
참고로 현지에 콘도 월세 같은걸 계약해 놓으셨다면 계약서류를 공동명의로 해놓고 월세와 전기세 및 관리비 인터넷등 각종공과금을 아까 그 여친통장에서 매월 지불되게 해놓으면 그것도 출국심사시 여친이 경제력이 있다고 증빙되는 도움되는 좋은 자료로 활용할수 있습니다..아니면 여친가족 사는 집을 그런식으로 해도 되구여
여친이 직업이나 사업자가 없다면 사실 이것저것 힘들고 어려운게 많긴 하지만 제일 처음의 첫 해외여행만 출국심사를 이상없이 통과해서 여권에 도장 기록을 남기면 그다음번부터는 아주 수월해 진다고 합니다..
아울러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민국 심사관에 따라 복불복으로 좌지우지 될수도 있으니 그건 어쩔수없는 운복이겠지만 출입국 심사시 한국과 달라서 짜증나고 화나더라도 가급적 최대한 공손히 대해서 신경 안거슬리고 목적을 이루는게 중요할거구요 또한 심사시 시간이 엄청 걸릴수도 있으니 공항에는 아예 4~5시간전에 가서 미리 일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좋은정보 잘 새기고 갑니다.
제가 필에 들어오는게 더 빠를것 같단
생각이 먼저 드네요..ㅜㅜ
만아바님의 댓글
만아바 작성일많은 분들이 아사와랑 같이 가고 싶으실텐데...대부분이 저런 서류는 엄두도 못내는 일을 하는 아이들이라.....
이사빠님의 댓글의 댓글
이사빠 작성일
직업이 없다고 해서 불가능한것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일단 여친 통장 명의로 일정금액 이상의 캐쉬 예치금 보유를 6개월~ 1년정도 해두시되 매월 일정금액 입출금이 되는 기록을 남기는게 좋고 그걸 나중 은행에서 잔고 내역 및 6개월~1년 입출금 거래내역 확인서를 발행해 출국시 준비해 보여줘야 합니다. 그게 여친이 여행경비를스스로 해결할수 있다는 자료가 되니까요
그리고 해외여행 출발시 필히 두분이 함께 동반 출국을 하셔야 문제없이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남친이 신원보증을 해야하고 함께 출국심사시 오래 사귄 실제 남친이라는걸 기존 둘이 또는 가족들과 같이 찍은 사진등을 년도별로 정리해 두분 관계가 진실이고 그래서 해외로 함께 놀러갔다 온다는걸 증빙해야 하구여..
참고로 현지에 콘도 월세 같은걸 계약해 놓으셨다면 계약서류를 공동명의로 해놓고 월세와 전기세 및 관리비 인터넷등 각종공과금을 아까 그 여친통장에서 매월 지불되게 해놓으면 그것도 출국심사시 여친이 경제력이 있다고 증빙되는 도움되는 좋은 자료로 활용할수 있습니다..아니면 여친가족 사는 집을 그런식으로 해도 되구여
여친이 직업이나 사업자가 없다면 사실 이것저것 힘들고 어려운게 많긴 하지만 제일 처음의 첫 해외여행만 출국심사를 이상없이 통과해서 여권에 도장 기록을 남기면 그다음번부터는 아주 수월해 진다고 합니다..
아울러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민국 심사관에 따라 복불복으로 좌지우지 될수도 있으니 그건 어쩔수없는 운복이겠지만 출입국 심사시 한국과 달라서 짜증나고 화나더라도 가급적 최대한 공손히 대해서 신경 안거슬리고 목적을 이루는게 중요할거구요 또한 심사시 시간이 엄청 걸릴수도 있으니 공항에는 아예 4~5시간전에 가서 미리 일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션이v님의 댓글
션이v 작성일정보 감사합니다~ 골치아픈건 싫어해서 그냥 안 데리고 가는걸로^^;
파하차님의 댓글
파하차 작성일저도 와이프 단기 복수비자 받으려고 준비중입니다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