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디믹이 끝나고 부터 술을 안마신날이 7일차라는게 저에게는 기네스북 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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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디믹이 끝나고 부터 술을 안마신날이 7일차라는게 저에게는 기네스북 감이네요. 술 안마시니 몸도 좋아요. 잘서네요. ㅎㅎㅎ

보통 밤 12시 좀 넘어 잠들어 새벽 5시쯤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 제법 상쾌하고 청랑한 아침을 맞이 한다는거에 새삼 놀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느끼는건데요. 필리핀 날씨가 미쳤나봐요. 가을 날씨 랍니다. 시원하고 추워요. 바기오라는 동네는 영하권으로도 떨어질거 같다는... 이러다 필리핀도 눈 오려나요?

잠시 또 생각해 봅니다. 날씨도 미쳐 가는데 또 코로나 같은 질병이 찾아올까봐 걱정도 되고...


그런데 하늘보니 이 아침이 Feel so good 하네요.


여러분도 월요일부터 화이팅 하시길...

늘 건강한 달림 되소서!

댓글목록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캬... 고등학교 다닐때 접했던 연주곡이네요, 10분이 넘는연주 곡인데 계속 멜로디를 리드하는 메인 악기가 바뀌면서 지루하지 않고 기분이 차분해 지는 음악, 수백번은 반복해서 계속 들었던거 같네요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척 맨지오니의 필소굿 말그대로 기분좋게하는곡이쥬

하나 더 추천하자면 칠드런 오브 산체스라는곡 브라스가

아주 죽여줍니다.

미라클16님의 댓글

미라클16 작성일

필소굿! 좋습니다 ^^

수여니랑님의 댓글

수여니랑 작성일

방앙 예정인데 긴옷도 준비해야하나요 ㅎㅎ

맛이간다님의 댓글

맛이간다 작성일

개인적으로 젤좋아하는노래ㅎㅎ

션이v님의 댓글

션이v 작성일

금주를 7일이나! 멋지십니다ㅎ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저도 술을 줄여야하는데...
삶이 재미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