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업 이야기 듣고. 바쁜 업무 시간 포기하고 글 하나 다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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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업 이야기 듣고. 바쁜 업무 시간 포기하고 글 하나 다시 남깁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필리핀 17년전의 순박했던 그 필리핀이
아니라구요!!!!!!!!!!!!!!!!  나도 가족이 있으니까 어쩔수 없이 살지만... 정말 정나미
떨어지는게 한둘 아닙니다!!! 막말로 때로는,, 엿같은 경우 발생하면 "이 쓉장생!!! ㅅㅋㄷ..
쳐.. 쥭여버릴수도 없고!!!!" 주먹을 꽉 말아들고 부르부르 떨때도 있다는 것 입니다.
아니면,, 저 ㅅㅋ를 그냥 처리해버리고 나도 인생 여기서 시마이? 이런 욱하는 마음도 들어요..
그게 다.. 이제는.. 내 가족 때문에 그냥 피하자.. 무조건 피하자.. 똥이 드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 그 생각이에요..

정말.. 20년 그때 전쯤의 여자들의 순박한 미소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은 더 이상, 대도시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그런 순박한 모습을 원한다면

왜 마닐라, 세부, 앙헬 같은 역겨운 곳으로만 돌아 다니죠?
여행 행선지 자체가 이젠 너무 틀어져 버리는 것 입니다.
예전의 아름다운기억속의 마닐라, 세부, 앙헬은 없어요...
행여나 길가다 재수좋아 좋은 경험할수는 있어도.. 대세적으로는 시대가 지나고
사람이 바뀌고 세상도 바뀌고,, 애들의 인식도 바뀌었습니다.

펜데믹 전에도..  말라떼에서 한국 사람들 상대로,,,  NBI에 신고해서
한국 사람 뜯어 먹는 한국넘도 있었습니다. 그때 그넘 사진이 제게도 와서
주변에 돌리기도 했는데...  그래서 제가 우스갯 소리로.. 예전이나 지금이나
정말 돈 쉽게 연봉 수억 벌수 있는 길이라면, 셋업 전담팀을 하나 꾸려서
관광객 상대로 등을 쳐 먹는다는 이야기를 한거였어요.. 그만큼 이 나라는
정의라는게 "외국인을 위한" 정의는 없습니다!!!!

요즘 애들 아주 영악 합니다. 그리고  정부 기관조차도 쉽게 믿을수 없습니다.

지난 몇년간 개씁 본토 짱께 넘들이 필리핀 다 망쳐놔서.. 돈을 쳐발라서...
모든게 다 돈으로 해결 되고 있습니다. 15년전엔 셋업 걸리면 빠져나오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몇 만에서 20-30만페소였는데.. 이게 지금 4밀리언 1억??? 아오 개 빡쳐...

이거 짱께들이 그리 만들어 놓은거고,,,  현지 관료들이 보기에도.. 한국 사람도 그들과 차이가
없거나 돈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젠 저렇게 변질화 되어 가는 겁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 하면 많은 분들이 어이 없어 하실줄 알고,, 이거 보는 상당수의 현지 거주하는 한국 사람들은 절 엄청 싫어하거나 죽이고 싶어 할거 압니다... 하지만 어쩌라고?
할말은 하고 사는 게 남작의 스타일인데 어쩌라고?

솔직히 전.. 필리핀에 유흥 여행은 비추합니다. 아니 여기 말고 다른 동남아 국가로 가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여긴 이제 물가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다 꽝이에요..  필리핀 좋다,, 와라 라고 하는 사람들은 다들 관광객에게 돈을 벌기 위한 사람들이거나,, 등에 빨대를 꼽아 사기쳐먹으려는 사람들인게 태반 입니다..

이 나라를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놀러오세요 말 쉽게 못 할걸요?
적어도 자신의 양심에 대한 가격표가 높은 사람이라면요?

그냥 정말 많이 유감이고 안타깝습니다...  저 4 M 금액.. 빨리 손을 썼어야 했는데...
결국 남좋은 일들만 시키는 꼴이 되었네요.. 그렇다고 2차가 허용 되는 업소에서 애가
셋업쳤다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한국인 쥔장 업소라면 또 이야기가 다르지만,, 필리핀 현지인 쥔장이거나 인맥이 좋은 쥔장들 가게에서는 진짜 합당한 사유가 아닌 경우로 손님 셋업쳤다가는.. 그냔 과 그냔 가족도 목숨 날라가는거 각오를 해야할테니 쉽게 셋업 칠 것 같지는 않다 생각 들구요..)

사람들 많이 붐비는 피싱 장소나,,, 재수 없으면 JTV 애들..... 흠.. 제가 요즘 유흥은 잘 몰라서...

하여간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필리핀 애들 지난 2년간 정말 힘들게 살았습니다..그리고 더 독해지고 영악해졌습니다.

그러니.. 여행 오시는 분들은.. 그냥 오래 잘 알던 처자 있으면 그 애나 만나서 소소하게
소회를 풀거나,, 진짜 안전할만한 곳에서 애들 돈 다 지불하고 델구 나가세요..
6000페소 비싸다 헛소리 하지 마시구요..
마닐라, 17년전에도 현지 KTV 2차 비용 6천 이었습니다.
지금과 달라진 가격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17년전 가격도 모르는 분들이 요즘 가격만 가지고 모든것을
다 아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현지에서 오래 거주한 사람들이 호의를 가지고 말 할때에는
그냥 새겨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게 싫으면, 똥을 직접 찍어먹거나
본인의 관을 봐야만 눈물 흘리거나 둘중 하나겠죠..

만사 조심! 나는 여기선 이방인!  걸어 다니는 영어도 잘 못하는걸로 보이는 $$ 싸인.

게임 하시는 분들 아시죠? 100번중 99번 날리고 1번 성공해도 본전치기 하는 마틴 베팅요..
반대로 필리핀에서는 100번 중 99번 잘하다, 1/100 확률로 그 1이 걸리는 순간,
돈을 잃는게 아니라 "인생 쫑 납니다". 그리고 그 1%가 당첨되는 순간, 그 확률은 더 이상 1%가 아닌, 100%가 되는 것 입니다.

댓글목록

kotiwala님의 댓글

kotiwala 작성일

갑자기 필이 섬뜩하게 느껴지네요 ㅠ

유네스코Titi님의 댓글

유네스코Titi 작성일

맞는 말씀입니다. 필에서 옛감성이란 찾아볼수 없고 이젠 모든 관광객들이나

외국인들을 돈으로만 보죠.. 그리고 가진것 없는 그들에게는 셋업이 로또인게 되어버려

외국인들 등쳐먹을 생각만하죠.. 물론 이도 중국인들이 돈을 뿌리고 다니면서 한몫을 했고

있는 사람들이 장난하다가 가진것을 잃게되는걸 두려워하지만

없는 것들은 잃을게 없어 더 무섭습니다.. 굳이 필리핀을 오셔야 하신다면 정말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trams님의 댓글

trams 작성일

이제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닥터서님의 댓글

닥터서 작성일

일단 조심 해야 할거 같네요.. 금방 아고다 숙소 취소하러 들갔는데 환불 불가네요. 일단은 앙헬레스 는 가려고 힙니다.ㅠ정확한 업소나 사연이 나오기 전까지 바호핑, 클럽 , 피싱은 안할 생각입니다.  나를 믿어야지 누구를 믿겠습니까?? 팬데믹 이후 모든게 엉망 이 되었네요...아마 이번 사건으로  많은 사람 들이 필핀과 앙헬을 기피하게 될거 같네요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작성일

바호핑이야 전혀 문제가 없을듯 한데요...
바호핑해서 정말 이야기 잘 통하는 아이가 있으면,,
아마 그런 아이는 괜찮을 거에요... 다 상대적인거라...

다만, 클럽이나 피싱은 저는 추천 하지 않습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조심하면 됩니다. 항상 정도를 벗어나지 말고, 더 싼거~ 더 이쁜거~ 더 특이한거 찾다가 골로 가는 경우가 생기죠. 선배님들이 닦아놓은 안전한 포장도로만 이용하면 위험할게 없다고 봅니다. 비포장도로를 개척해 나가는 모험정신에는 항상 위험이 따르죠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작성일

정도로 가기. 잘 모르는 샛길은 안가기. 
그게 최소한의 내 자신을 방어하는 방법 입니다.

우장산님의 댓글

우장산 작성일

긴글 쓰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맞는 말씀 입니다

늙은소년님의 댓글

늙은소년 작성일

제가 필리핀 솔플이나 한국 친구들과 방필을 접은 이유는 안전이 첫번째.....
전 90년대 초반부터 한동안 그곳에 있었는데...그때는 뒷골목 돌아다니고 밤에 돌아다니고 해도 전혀 위험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곤경에 처하면 주변에서 와서 도와 주곤 했으니까요...  근데 필을 떠나고 부터 들리는 뉴스가 점점 험악해지더라고요.,.. 
그때 생각했지요... 내가 아는 필리핀은 이제 없구나...
동창 친구들 중 대기업 회장 2세, 장관 아들, 지역 유지 아들, 소위 하이 클래스 친구들이 많긴 해서  셋업에 걸려도 그들의 도움으로 쉽게 빠져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 전에 죽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한 이후로는 현지 친구들 만나러 가는 것 말고는 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전 필리핀이 학창시절 추억이 있는 곳이지만 접은지 오래되었지요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작성일

어휴.. 학창시절 필리핀에서 공부를 해서 그런 인맥이 있으면 사업을 하셔야죠.. 정말 필리핀에서 사업하기 가장 최적의 조건을 갖추셨구만요.. 부럽습니다..

늙은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늙은소년 작성일

한국에서 곧 런칭하고 넘어가서 할까 하는데 아무리 돈이 좋긴해도 필리핀 사정을 잘아는 집에서 반대할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ㅎ  아무튼 그래요... 
원래 코로나 터지기 직전 친구들이나 저나 이제 경험은 이만하면 됐으니 시작하자 했었는데 코로나 터져서 무한 보류 된 부분도 있고 그래요...  남작님 말씀대로 필리핀에서 뒷배가 사업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이진 않지만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작성일

필리핀에서는 인맥과 뒷배가 사업의 50%는 먹고 들어간다 봅니다.
(그것도 사업의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요)

학연 친우들의 줄이라면 믿을만한게 필리핀 이라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

늙은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늙은소년 작성일

납작님도 험난한 곳에서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    돈도 좋지만 안전 제일 입니다 !!!   

정운오빠님의 댓글

정운오빠 작성일

두렵네요 스케줄잡았는데..ㄷㄷ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작성일

그냥 정도로만 즐기시면 됩니다..
낚시질은 그에 따른 모든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는 거구요.
모든 애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상당수는 애들이 착할 것이라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재수 없으면 어찌 되는지도 모르는게 사람 일이라...
한국은 윤락으로 잡혀들어가도 그냥 간단한 조사 훈방 조치나 벌금형이지만,
필리핀은 차원이 다른, 그런 부분이 있네요.

정운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정운오빠 작성일

글감사합니다ㅠㅠ그리고좋은정보감사하구요!

차칸앙마님의 댓글

차칸앙마 작성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긴 정성글 쓰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지난 2년간 의 공백기에 위험도가 더 커졌을 거라는
예상이 제일 큰 걱정이었습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유비무환...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게 맞지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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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살아남기님의 댓글

마닐라에서살아남기 작성일

조심 조심....

멀쩡한 녹색 불에 직진해도 잡는 이나라 ㅎ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작성일

저 얼마전.. 말라떼 근처에서 MMDA에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잡혀서 무려 2500페소 뜯겼습니다. 필리핀 살면서 처음 있는 거금 입니다.. 아후 그때 정말 바쁜일 때문에 무마 해야 하지만 않았어도 그 새끼들 다들 제가 반대로 협박을 했을건데.. 후회 많이 남습니다.

마닐라에서살아남기님의 댓글의 댓글

마닐라에서살아남기 작성일

19년도에 한 번 잡혀서 3천 줬는데
지난번에 마카티에서 좌회전 안 되는 곳에서 잡혀 티켓 끊고 마카티 시청가서 벌금표를 보니 화가 .....
왠만한 건 500 많아야 천페소 미만

이덕후님의 댓글

이덕후 작성일

팔라완을 한번 탐험해보겠습니다~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작성일

와.. 팔라완 정말 좋죠!!! 저도 돈 좀 모이면 가족 데리고 팔라완 가려고 합니다.
제 최애 필리핀 여행지는 팔라완 입니다.. 그냥 가면.. 세상의 모든 근심걱정을 다 내려 놓습니다.

이덕후님의 댓글의 댓글

이덕후 작성일

팔라완이 정말 필리핀의 숨겨진 천국같아요. 중국친구들도 없고요. 세부에서 다이빙 레벨업한뒤 저 역시 남작님 처럼 팔라완에서 푸욱 처박혔다 나오고 싶네요~

포비71님의 댓글의 댓글

포비71 작성일

좋더라구요..전 바타네스를 가보고 싶었는데 일로코스 놀떼..파굿풋까지만 가고 바타네스를 못가서 그게 참 안타깝습니다요..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작성일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북루손 차량으로 완주하고 오긴 했는데.. 저도 파굿풋 까지만 갔습니다.. 바타네스는.. 1년 정도 전에 비행기표 호텔표를 예약하더라구요 ㅡㅡ; 그거 보고 놀랬습니다 ㅋㅋ

포비71님의 댓글의 댓글

포비71 작성일

전 뱅기 타고 비간 가서 일로코스 놀떼에서 묵을면서 렌트해서 돌아 다니다 왔슴돠..2박 3일로..와 진짜 오지게 더운 지방이더군요...

세군도님의 댓글

세군도 작성일

정독으로 읽었습니다.~

포비71님의 댓글

포비71 작성일

제가 철수하기 전만해도 이렇게 까지는 아니었는데..그것도 벌써 8년 전이네요..철수하고 나서 다른 나라는 돌아다녔어도 필핀은 아직 안가고 있다는요..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작성일

에그.. 8 년전이면 그래도 양반이고 살기 그런대로 괜찮았죠.. ㅎ

이안661님의 댓글의 댓글

이안661 작성일

메모..

벤츠glc님의 댓글

벤츠glc 작성일

조용히 호텔방에 박혀있어야겠군요 ㅜㅜ

천무대제님의 댓글

천무대제 작성일

좋은 글 잘 읽엏ㅇ습니다
고저... 쇼타임 구경이  좋습니다
쏙쏙만 없으면 필 놀이와 유흥은 좋습니다
부디 조심하시기를....

천무대제님의 댓글

천무대제 작성일

좋은 글 잘 읽엏ㅇ습니다
고저... 쇼타임 구경이  좋습니다
쏙쏙만 없으면 필 놀이와 유흥은 좋습니다
부디 조심하시기를....

루비마사지님의 댓글

루비마사지 작성일

필리핀에서 살아남으려고 관상 공부까지 했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 외모보다는 인성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인연을 만들지만 솔직히 믿을 수 없어 쉽지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뒤 돌아 보며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작성일

관상 공부.. 정말 잘 하셨습니다.
제가 따로 관상 공부를 한 것은 아니지만, 저도 사람 관상 대략 봅니다.
예전에 직원들 뽑을때에도 1차는 HR 매니저가 다 추리지만 그 후
2차 면접자들은 제가 직접 선별해서.. 하나 하나 전부 다 면접 봤거든요..
애들 관상, 집안 배경, 학벌,, 애들 말하는 스타일,, 그런거 다 보게 되더라구요..
외모가 우선이 아니지요.. 외모 좋은 애들이야 고금동사양을 막론하고,, "꼴값" 한다고 하지요.. 자기 얼굴값하는 애들은 언젠가 제게 불벼락을 날릴수 있다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뭐 얼굴 못난게 인성이 좋느냐? 그건 또 아니구요..

짱아찌님의 댓글

짱아찌 작성일

정말 섬뜩하네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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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고님의 댓글

놀고먹고 작성일

조심이 답인듯하네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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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대성님의 댓글

제천대성 작성일

긴글 쓰시느랴 고생하셨습니다. 정독으로 제대로 다 읽었습니다.
확실히 필리핀이 많이 변하긴 했습니다.
중공놈들이 돈으로 물가 올려놓고... 한국인은 정에 약하다는걸 알고....
그렇기에 코로나 기간에 벌지 못 한 돈... 중공놈들이 올려놓은 물가를 상대로
더 많은 돈을 뜯어내려고 셋업뿐만 아니라 더 한 짓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셋업 상대가 왜 항상 정에 약한 한국인들만 걸리는건지... 아니면 중공놈들도 걸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작성일

중공넘들도 똑 같이 걸립니다. 본토 짱께 넘들은 지들끼리 인신매매하고 납치하고 그래요...  아.. 6.25 전쟁때 짱께 들이 이북으로 넘어 들어왔을때, 맥아더 장군이 자기 결심대로 그냥 그때 중국에 원자탄 2-3대만 날려 버려줬어도 지금 이 짜장 넘들 이렇게 설레발 치지도 못할텐데.. 그게 천추의 한 입니다.

제천대성님의 댓글

제천대성 작성일

정독 또 정독합니다.

떠떠기님의 댓글

떠떠기 작성일

잘 보았습니다 안전이  최고죠

DoubleJC님의 댓글

DoubleJC 작성일

명심하고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toto님의 댓글

toto 작성일

지금 상황도 그렇고 , 코로나 전에도 크리스마스 전시즌에는 여행을 피하곤
했습니다 .  애들의 독기가 최고조일때거든요 .
대부분이 유흥여행이실텐데 ..  방법은 그냥 조심하는수밖에 없죠
객기 부리면 객사한다는 마인드로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아까 쓴 댓글이 날아가 한자 적습니다.

HIGH RISK HIGH RETURN

위험한게 재미 있을진 몰라도 큰 대가 따르죠.

길이 생긴이유는 누가 닦아놓았기에 편하게 안전하게

다니라는 뜻 입니다.

굳이 탐험가처럼 어렵고 위험한 길 가지 말라고

말씀드립니다.

앙헬레스 클락에서 저만큼 오비 많이 아는분 흔치

않지만 권하지 않는 이유가 문제 발생시 노답이라서

그런거지요.

안전은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마닐라부자님의 댓글

마닐라부자 작성일

왜 우리나라만 이런 개억울함을 당하나요?
야마 도네 니뮈

세부야호님의 댓글

세부야호 작성일

좀 그런말이지만 공정거래하면.. 문제없어요.
저도 애들연락해보면
 마닐라가서 짱깨쪽 일하거나 돌아 온애들 얘기해보면
한국 게스트좋고 예전페이받아도 일하고싶어해요.
기름값이 2배 고기값도 거의 2배올랐는데
팬더믹 아직안끝났다고 예전가격 이하로 생각하는건
글세요..
전물어보면 예전가격그대로거나 좀더 줘야된다 얘기해요.
어플 피싱은 본인이 나잡아먹어라하는거고..
결론은 공정거래 !!!!!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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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님의 댓글

아라미스 작성일

제일 중요한건
저들은 잃을게 없다는 것이고
저들은 셋업쳐서 안되면
내일 또 하면 된다는거.
남작님 글 보고 한번더 되새기게 됩니다.

웅산님의 댓글

웅산 작성일

유흥의불문율이 있슴니다.짱개들이 발디딘곳은 더이상 성지가 아닙니다. 짱개들 손발이 덜탄곳으로 옮기는것이 상책일듯
그런데 짱개들 소안탄곳이 있긴있을까요?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작성일

있지요.. 시골 외국인이 아직 많이 안간 곳 ㅎㅎ 여긴 개척 정신 없으면 못가요 ㅎㅎㅎ

루비린님의 댓글

루비린 작성일

명심 또 명심 입니다

Aicamassage님의 댓글

Aicamassa… 작성일

오래전이지만 방송하시는분도 셋업한번 당하셨던데 참 위헝싸죠 필리핀은 무조건 조심 또조심 위분말데로 돌다리를 두들겨야하는데 엄청 두들겨야합니다 ㅜㅜ

봄붐파님의 댓글

봄붐파 작성일

99대 1. 좋은 말씀입니다

리버44님의 댓글

리버44 작성일

제 머리 속엔 20년 전 술에 취해 집을 못 찾아 헤메면 동네꼬마들이 데려다 주던 곳이... 필리핀이었습니다

사방손님님의 댓글

사방손님 작성일

헌데 해외 가서도 한국처럼 술먹고 비틀거리고 다니는 분들은 정말 조심 해야 할겁니다..

자기 스스로 안전을 챙겨야 하지요..

객기 부린다고 하지요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총든 가드 놈들 술 먹고 한국처럼 진상짓 하다가 가드놈이 진짜 빡치면 쏴도 암말 못합니다..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작성일

실제 오래전 그렇게 해서 무서워서 당긴 방아쇠에 운명하신 분들 있었다고 들었거든요. ㅎ

뿌리짧은거시기님의 댓글

뿌리짧은거시기 작성일

지난번 남작님 글에 급발진 하신 분이 있으셨죠. 이번 글에도 급발진 하실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런 글이 필핀에 처음 아니면 익숙치 않은 분들께는 분명히 도움이 되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10년간 많게는 1달에 1번 방필을 했지만 아직도 어색하고 조심스럽게 다니고 있음에도 남작님 글이 좋은 글이라 느꼈습니다. 그러니 신경쓰지 마세요.

타오길님의 댓글

타오길 작성일

그럼 어떻게 유흥을 즐겨야 하나요~.ㅜㅜ  필 가면 카지노와 마사지가 주 였는데  마사지도 위험 할까요?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작성일

건전 마사지만 받으시면 됩니다.
아니면,, 몰카 하나 들고 구석에 설치해서.. 강간한게 아님을 영상으로 보관하면
적어도 저기서 빠져나갈 증거의 기반은 될 겁니다.

타오길님의 댓글의 댓글

타오길 작성일

ㅎㅎ 감사합니다...

바닐라님의 댓글

바닐라 작성일

남작님 감사합니다

라피스트님의 댓글

라피스트 작성일

세상이점점흉흉해집니다...

qwe789님의 댓글

qwe789 작성일

잘보고갑니다

케빈이님의 댓글

케빈이 작성일

잘보고 가요~

카페천사님의 댓글

카페천사 작성일

뼈가 아픕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