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years의 추억 1스키가 2인용 스키가 있을까요 ?2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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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years의 추억 1

스키가 2인용 스키가 있을까요 ?
2인 남자용 스키가 있다면 그스키의 이름은 아마 쌍노무스키 일겁니다.

근데 전 그 스키에 안좋은 기억의 여자애 2명을 태운다면
그 스키의 이름은 좀 생소하지만 쌍녀느스키로 부르고 싶습니다.

방필 경력 1개월 시절입니다
왕초보 시절이죠
제이티비라는 것을 난생 처음 방문하여 쇼업뒤 한번만 찍어주고 난뒤 페메도 못따서 나중에 지인이 알려줘서 따게 되었죠

당시 그녀 R양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은 교복은 입은 여학생 이었습니다.
저도 영어를 못하고 그녀도 영어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렇게 지인의 도움으로 의사소통도 제대로 안되는 대화를 번역기 써가면서 페이스북메신저로 띄엄띄엄 대화해가며 재방필 합니다.
첫만남시 R양의 제이티비 경력은 1개월 좀 안되었고 저는 방필 2회차 경력 1개월 이었죠
그녀는 18세 ... 저랑은 30년 나이차네요 흐~
당시 R양은 정말로 순수하고 착했습니다.
누가 봐도 얼굴 표정에도 순수하고 착함이 묻어 났습니다.

그렇게 챗하다가 2달뒤 부산발 마닐라 타고 재방필 합니다
말라테 호텔 도착해서 짐정리하고 나서니 밤 12:30
바로 제이티비에 갔습니다.

저보고 뽀기라고 하네요
(그게 뭔지 정확이 몰랐습니다)
뭔가를 뻐긴다는 건가 ??? 확실하게 개념을 못잡았던 시절이죠
왜냐면 잘생겼다는 표현은 '구와뽀'라고만 들었거든요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는 왕초보..  에혀..
결국은 고렙 후배에게서 그게 뭔지 알게 되었는데 '잘생긴 남자'를 의미 했습니다
하.. 한숨
제 나이에 비해 못생긴건 절대 아니지만 뽀기는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거기서 부터 개구라를... 쌰앙 :(

'마치고 식사를 하고 호텔로 부르세요' 후배가 조언해줍니다.
R양 "나 가게 친구 C랑 같이 가도되 ?"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래' 했습니다
그리곤 C양과 같이 일마치고 나왔는데

배고프다고 R양이 편의점가자고 합니다.
그렇게 우린 첫 소쿠지를 편의점의 냉동밥 2개와 치킨2조각, 음료와 과자로 호텔 안에서 했습니다
ㅋㅋㅋ
이제와 생각하니 둘다 뭔가 뭔지를 모르는 왕초보들의 참 난감한 리그였네요
그렇게 호텔에서 R양과 가게친구인 C양 저 그렇게 3명이 건전하게 대화만 하고
학교 갔다온다는 그녀를 보내고 호텔에서 기다렸습니다.
사실 같이 주욱있고 싶었죠
그리고 그녀는 정말 약속대로 호텔에 오후 1시쯤 다시 왔습니다.

아이고 너무 기네요
좀 끊어야 겠습니다
당시에 호텔내에서 찍었던 사진 1장 첨부합니다

그리고 저기 당시 제가 잘못한 점들 댓글로 달아주세요
저는 지금 보면 저기서 제가 잘못한 것들이 꾀 보입니다.

일정수준의 노하우는 공유하는게 국가경쟁력에 도움이 됩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GLife님의 댓글

GLife 작성일

음 jtv 한달이면 배울건 다 배우는데….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맞습니다
언니들이 알려줬을 겁니다

마사랍라라키님의 댓글

마사랍라라키 작성일

끊기신공 대단하네요 빨리 다음편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제천대성님의 댓글

제천대성 작성일

전 jtv 가본적 없기에 패스 합니다...

천무대제님의 댓글

천무대제 작성일

순수한 처자가 베테랑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거기에 일조하고 테스트된 티서님...
ㅎ 좋습니다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너의 첫 소쿠지는 비록 냉동밥에 닭튀김이었으나 너의 미래 소쿠지는 5k의 jtv동료 회식이 될것 이니라 - 호구복음 1절
말씀 입니다.

루비마사지님의 댓글

루비마사지 작성일

사진으로 보니 젊은 뽀기님이시네요. 부러운 능력자이십니다.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본문에도 있지만 나이차가 30살 입니다
젊지 않아요 ㅋ

leebeckin님의 댓글

leebeckin 작성일

좋습니다 안달이 납니다

출렁출렁먼가님의 댓글

출렁출렁먼가 작성일

부럽네욤

닉은닉이지님의 댓글

닉은닉이지 작성일

필 초보라 모든 글이 저에겐 좋은 정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20대 같네예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어제 먹은 술과 떡이 덜 깼구나

케빈이님의 댓글

케빈이 작성일

jtv는 몇번다니다보니 바바애들은 다 똑같습니다 야방 있거나 거짓말하거나 진지한 스탈이거나 또라이 이거나 ㅎㅎ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시작을 JTV로 하셨나봐요~~ ㅎㅎ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의도치 않게 그런셈이 되어 버렸네요 ㅋ
그래서 뒤늦게 앙헬을 갔어요
거기가 더 편한데.. 와꾸는 딸리지만..

우케케케님의 댓글

우케케케 작성일

48세 ㄷㄷ 동안 이시네요 ㅎㅎㅎ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만나이로 그랬었죠
지금은 갑자기 확 늙었습니다

쌈박님의 댓글

쌈박 작성일

풍성한 머리숱 부럽습니다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대신에 흰머리가 빨리 나더라고요

클락골프여행님의 댓글

클락골프여행 작성일

ㅋㅋㅋㅋ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Jtv는 굳이 관광객들이 경험하지 않으셔도..

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시간내서 좋은 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열심히 렙업하세요 ㅎㅎ

이보시게님의 댓글

이보시게 작성일

jtv한달이면 알거 다 알게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