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03'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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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6 03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06/02 코로나 확진자 182명>
■ 온라인 닭싸움과 관련하여 실종된 피해자 가족들이 가족을 찾기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25만페소의 포상금을 걸었습니다. “우리 아들이 무슨 잘못을 했다면 제가 그것에 대해서 사과합니다. 호소합니다. 제발 아들과 동료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라고 실종자인 Mark Paul의 어머니가 호소합니다. 가족들은 닭싸움장 운영자들이 당국의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종자 Santos의 ATM카드로 현금을 인출한 사람의 신분확인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 당선자 Ferdinand "Bongbong" Marcos Jr.가 두떼르떼 대통령처럼 야간 대국민담화를 계속 이어갈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공보담당 Trixie Cruz-Angeles이 말했습니다. 마르코스는 정례적으로 미디어에 모든 것을 투명하게 밝히겠다고 약속한바 있습니다. 아마도 처음에는 현재의 시스템을 받아들이다가 점차로 새롭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대통령 당선자 Ferdinand "Bongbong" Marcos Jr.는 National Museum에서 17대 대통령으로서의 선서식을 갖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Manuel Quezon, Jose Laurel, and Manuel Roxas 등의 전직 대통령들이 취임식을 한 곳입니다. 본래는 Quirino Grandstand을 취임식 장소로 고려했지만 코로나 격리시설등이 있어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 Daulah Islamiyah의 일원으로 의심되는 한 사람이 사살되고 한사람은 체포되었습니다. M’lang, Cotabato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들은 민다나오 버스 폭탄테러자로 의심된다고 군이 밝혔습니다.
■ 국제신용평가기관인 Fitch Ratings은 필리핀의 은행 시스템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했습니다. 1분기 필리핀 경제성장도 6.0% 예상에서 8.3% 향상된데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물가상승은 단기적인 악재로 평가했습니다.
■ 필리핀 정부의 부채가 4월말 12조7630억 페소로 증가했습니다. 3월말보다 0.7% 834억페소 증가한 것입니다. GDP 대비 부채는 63.5%로 17년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 이민국은 코로나 규제가 풀리면서 외국인 학생들의 대량유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학생비자로의 전환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이민국에서 필리핀 교육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대면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분기에 외국인 학생 대거 유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민국은 현재 35000명 정도의 외국인들이 필리핀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숫자는 계속 늘어갈 예정입니다.
■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UP는 하락했고 De La Salle University (DLSU)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영국 교육잡지의 평가합니다. UP는 기존 84등에서 129등으로 하락했습니다. DLSU는 401-500등 사이를 유지했습니다. 아시아 616등 안에 드는 필리핀 대학은 이곳 2곳입니다.
■ MRT 3는 Ortigas Avenue역에서 너무 오랫동안 긴 줄에서 승객들이 대기하도록 방치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고장에 따른 대기자 정체였습니다.
■ 세관 BOC는 47,356.8리터의 압류된 연료를 필리핀 군과 해안경비대에 기증했습니다. 세관과 군은 군이 부족한 인력을 세관에 제공하고, 세관은 압류하는 연료들을 군에 기증하기로 서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 Trece Martires City, Cavite에서 압류된 142억9천만페소어치의 마약이 폐기되었습니다. 이번이 가장 많은 양의 폐기입니다. 지난 2년동안 346억3500만페소어치의 마약이 폐기되었습니다.
■ NBI는 Zamboanga City에서 자신이 재난 및 위기관리국 고위직 인사처럼 거짓말을 하면서 취업을 미끼로 금품을 요구한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Jennifer Quebite Molina라는 여성입니다. 확인된 피해자가 13명입니다. 피해자들에게 1월-3월 집중 훈련을 거쳐서 의료직 공무원이 되면 월급 25,000-30,000페소가 된다고 속였습니다. 피해자들은 유니폼과 의약키트 및 개인 장비 명목으로 10,400페소를 지급했습니다.

댓글목록

다나짱님의 댓글

다나짱 작성일

항상 뉴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온라인 닭싸움장은 뭔가요..? 우리나라로 치면 현피 같은걸라나..

나비마사지ㅡ앙헬레스님의 댓글의 댓글

나비마사지ㅡ앙헬레… 작성일

사봉이라는 닭싸움인대
양쪽닭의 소속을 청군백군식으로 정해놓고
"메론"  "왈라"
이렇게구분하여 둘중한곳에 베팅하여
상대닭이 죽을때까지 하는 도박입니다

중독성이심하여  오토바이팔고 집팔고 이혼하고 돈빌려서못갚고 살인사건도나고 아주 난리입니다

다나짱님의 댓글의 댓글

다나짱 작성일

헐 무섭네요... 그런게잇다니

아스왕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왕 작성일

쉽게 생각하면 그냥 한국인들이 경마에 빠지는것과 똑같은거에요

다나짱님의 댓글의 댓글

다나짱 작성일

안그래두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해보고왓어요 ㅎㅎ

검은사자님의 댓글

검은사자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케빈이님의 댓글

케빈이 작성일

정보감사합니다 필핀은 닭싸움 경기 되게좋아하던데ㅎㅎ

하이나꼬님의 댓글

하이나꼬 작성일

굿뉴스입니다

아스왕님의 댓글

아스왕 작성일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갓신택뱡님의 댓글

갓신택뱡 작성일

뉴스 잘보고가요

Reacher님의 댓글

Reacher 작성일

나비... 그 나비님이신가?

나비마사지ㅡ앙헬레스님의 댓글의 댓글

나비마사지ㅡ앙헬레… 작성일

앙헬레스 나비입니다

루비마사지님의 댓글

루비마사지 작성일

나비마사지 님 덕분에 필리핀 뉴스를 접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닉닉85님의 댓글

닉닉85 작성일

감사합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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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마사지ㅡ앙헬레스님의 댓글의 댓글

나비마사지ㅡ앙헬레… 작성일

헛 이벤트 당첨부럽네요

7사이언님의 댓글

7사이언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뉴스 감사합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2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