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공항이 원통형 모양으로 생긴게 특이하고 좋죠, 에스컬레이터도 계단식이 아니라 푹신푹신, 꿀렁꿀렁한 트레이같은... 독일 맥주만 드시다가 프랑스 공항에서 뱅기 타기 직전 맥주한잔 사 먹어보면 또 색다른 맛

파리는 진짜 에펠탑이 먹여 살리는듯 그거 배경으로 사진 찍으러 파리 가잖아요 ㅎ

날씨도 선선하가니 딱 돌아다니기 좋겠네요

쫌 더워요 체크인 세시여서 기다리는중이요 샤워하고 나가려구요~

파리 북역 이시군요.. 바로 아래 동역 앞이 아프리카 이민자 지역이라 밤에는 조금 음침합니다만 그래도 그리 많이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몽마르트 언덕 오르는 길에 베이커리 검색해 보시면 바게뜨 우승했던 집이 있습니다. 거기 바게뜨 맛있습니다...

그래도 연에 한 2 ~3회 정도 주말을 파리에서 맞습니다. 가족들이 좋아하기도 하지만 결정적으로 주말이나 연휴는 이노무 독일은 다 문을 닫아서.. 뭐라도 하려면 파리가 그나마 좋더라구요..

ㅎㅎ 대단하시네요 연2~3회 파리에 계시면요 연말에는 비행기값 또 최고 피크잖아요 ^^^

아뇨.. 제가 지금 독일에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근처요.. 그래서 차로 이동하면 5시간 정도 걸립니다..

신라제과요?

파리..... 5년전에 놀러 갔다가 눈떠보니 지갑이 없어졌었죠.... ㅠㅠ

소매치기 많지요.. 일단 전화기, 가방등이 본인 몸에서 떨어지는 순간 더이상 본인 것이 아니게 된다는.. 그래도 신경써서 다니면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하.... 가방을 앞으로 메고 주의한다고 했는데도 한순간이더라구요 ... 다행이당장쓸 돈만 넣어놓은 지갑이라 다행이였어요.... ㅋㅋ

전 가방 안들고 다녀요 ^^

몽마르트 주변 카페나, 샹제리제 주변 카페에서 핸드폰을 테이블에 올려 놓으면 수상한 움직임(손에 신문이나 잡지를 들고 서서히 다가 오는)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체험하러 한번 가뵈야겠군요 ^^

오 즐거운 여행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혹시라도 2025년 이전에 다시 프랑크푸르트 지나실 일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정통 독일 맥주(뭐 다 비슷 하지만)+ 100년 전통 학센 요렇게 함 대접하겠습니다.

ㅎㅎ 저 내년 6월1일에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입국해요 그때 기회되면 뵙겠습니다!

네 연락한번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빠리 좋죠 저도 조만간 넘어가야하는데 ㅋㅋㅋㅋㅋ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군요 항상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용

감사합니다 ^^

파리!!
진짜 조심 조심요!!
몽클레어 사러 가야되는데 ㅎㅎ

ㅎㅎ 전 명품 관심 없어요!

tv 보닌까 파리도 사람 많던데 조심히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아 꿈의 유럽이네요 ~~~

꿈의 여행지죠!

저도 오래전에 여행 갔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프랭스네요

프랑스는 에펠탓이 먹여 살리는거 같아요 ㅎ

파리 최고죠

추석의 파리죠!

파리도 실제로 보면 후회한다곤 해도 가보고 싶은...

파리는 에펠탑,개선문,루브르 빼면 볼거없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