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뭘까요?여친이 요즘 전에는 안 먹던걸 사먹습니다. 돼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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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뭘까요?

여친이 요즘 전에는 안 먹던걸 사먹습니다. 돼지 위 튀긴거 같은뎅... 이것도 느끼합니다. 식초 없으면 못 먹을 정도

10일 여행기간 중, 마지막 5일은 거의 비와 함께 보낸듯합니다.

뭔 비가 그리 많이도 오는지... 소피텔도 하루 갔는데, 비때문에 수영장은 구경도 못 하고 그냥 왔네요. 딸이랑 수영을 못한게 아쉽네요.

비가 와서 젤 혜택 본거는 여친님인듯.. 비오면 자연스레 낮거리...낮떡 후 한잠 자고 일어나 밥먹고, 밥먹고 할거 없으니 또 떡치고.. 다시 피곤하니 잤다가.. 일어나면 또 떡치고, 떡치면 배고프니 또 먹고.... 먹고 나면 넷플릭스 틀어놓고 게임하고 있으면 어느샌가 빨리고 있고....

피골이 상접해서 귀국 했습니다. 몸보신 좀 하러 가야할듯

댓글목록

너는나를아니님의 댓글

너는나를아니 작성일

하얀 목이버섯?  내장 어디쯤? 모르겠습니당 ;;

유네스코Titi님의 댓글

유네스코Titi 작성일

치차론 불락락 이라고 돼지내장 튀건건데 느끼하고 잘못해서 냄새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여친이 먹어보라고해서 시도해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필 애들은 보통

라부요 곁들인 식초 소스나 양파곁들인 식초 소스에다가 먹는데 그냥 필리핀 간식이라 보시면될듯.

justperson님의 댓글

justperso… 작성일

윽.. 엄청 느끼할거 같내요 치차론은 그나마 먹을만 했었어요

toto님의 댓글

toto 작성일

오우~~~ 뭔진모르겠지만 .  절대 못먹는 1인 ㅎㅎ

둥카님의 댓글

둥카 작성일

비주얼이 ^^; 전 패스하겠습니다.

로장님의 댓글

로장 작성일

ㅋㅋㅋ 부러운 삶이내요

한많은장수님의 댓글

한많은장수 작성일

도래창인듯 합니다 ㅎㅎㅎ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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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치차론 원래는 멕시코쪽 or 스페인쪽 음식으로 알고있습니다.

태풍속 우중에 꿀떡 유독 맛난다는 ㅎㅎ

swiftm님의 댓글

swiftm 작성일

몸보신에 내장탕을 드심이.. ㅎㅎ

마쪼님의 댓글

마쪼 작성일

늬끼해 보이네요

마닐라비실이님의 댓글

마닐라비실이 작성일

Flower fat 인거같습니다..맞다면 엄청 기름졌던거로..ㅜㅜ

육보시스님님의 댓글

육보시스님 작성일

살이 쪽 빠져서 귀국하셨군요 ㅎㅎ

시티보이님의 댓글

시티보이 작성일

돌기가 많이보이니 위장이네요

골뱅이무침님의 댓글

골뱅이무침 작성일

처음에 필리핀 갔을때 삼겹살도 기름에 튀겨놓은 요리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  안튀기는게 없네요^^

가즈악님의 댓글

가즈악 작성일

호불호 있을꺼 같네요...ㅎ

흑곰v님의 댓글

흑곰v 작성일

생긴 모양이 비호감! 우리 입맛에는 안 맞을 듯....

푸르른소올님의 댓글

푸르른소올 작성일

돼지부속인데 굉장히 비린맛이 심한거로 알고있습니다 ㅜ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사진만 봐도 비린맛이 올라오는듯 하네요

기브미썸님의 댓글

기브미썸 작성일

어떤맛인지 궁금하네요

이사빠님의 댓글

이사빠 작성일

매주 안주나 간식으로 최고인 치차론 블락락이네요..ㅎ
제 최애 필로칼 메뉴중 하나인데 제대로 요리만 하면 냄새도 안나고 고소하고 크리스피하니 필리핀 식초인 비니갈에 찍어면으면 맛납니다..^^ 길거리에 파는건 퀗리티가 천차만별이라 제대로 조리안하면 맛이 떨어지구여

말라테거리 낙빌 스트리트에 보면 실야라는 현지인들에게 인기인 음식점이있는데 이 치차론 블락락 메뉴 아주 제대로 냄새도 없고 고소하게 맛나게 잘 조리합니다. 저렴하니 한번 가서 맛보세요.. 맥주안주로 중독이에여.^^

요리방법은 돼지 주름진 내장을 소금과 통후추로 간을 한 물에 삶은후 물기를 빼고 작게 자른후에 다시 기름에 노릇노릇 해질때까지 바싹 튀긴후 기름 빠지게한후 소금을 뿌려주면 끝입니다~~ 뜨거울때 먹어야 제맛이구요..
한국에서도 곱창/도창/막창 다구워 먹는데 이것도 마천가지니 굳이 기피할 이상한 혐오(?) 음식은 아니지요..^^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땡기는 비주얼은 아닌듯 싶네요

히무라님의 댓글

히무라 작성일

사진에 치차론 불락클락 이라 해서 꽃 튀긴건 줄 알았는데 이게 돼지 내장 튀긴 거였네요.
필리핀에 오래 있었어도 첨 보는것 같네요 ^^

아아아아하님의 댓글

아아아아하 작성일

저는 도전하기 어려운 비주얼이네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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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님의 댓글

워너비 작성일

전 못먹을거 같네요 ㅎㅎ

멀리보는새님의 댓글

멀리보는새 작성일

저도 도전하기 힘들듯 합니다 ㅎㅎ후ㅜㅜㅜㅜ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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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린이님의 댓글

마닐라린이 작성일

몸보신 하십쇼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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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만다님의 댓글

간다만다 작성일

맛있겟네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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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밤님의 댓글

세밤 작성일

비주얼이..

부산코난님의 댓글

부산코난 작성일

곱창 대창 이런거 좋아하는데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