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간다카페 만물상 (하해와 같다...)--------------

본문

(1)마간다카페 만물상 (하해와 같다...)
---------------------------------------------
오늘부터 새로운 플랫폼에 맞춰.. 우리카페의 칼럼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일보의 만물상 또는 매경신문의 매경춘추 등과 같은
고품격(?) 칼럼입니다. 널리 읽으시고 많은 좋아요를 눌러 주시길 바랍니다.
============================
파키스탄은 중국관의 관계를 말할 때
(지금은 총리가 축출되어 친미정권이 들어설 것임)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으며 꿀보다 달콤하다"라고 한다.

우리들 처자들 또한, 남자가 돈이 떨어져 갈 때까지는
"산만큼, 바다만큼, 꿀만큼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하지만
사실은 여러분이 간과한 것이 있다.
"당신을"이 아니고 "당신의 돈을"로 바꾸는 것이 맞다.
심지어 남자의 아기까지 낳고도 저런 말을 하면서
남자를 청부살인까지 한다... 물론 우리나라의 이은해도
미국에도 저러한 사례가 많다.

남녀간의 달콤한 관계는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JTV처자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일반적 상황에서는 공떡은 없고, 공짜도 없다.
우리 모든 남자들은 알고 있다. 다만, 갑작스런 변화에
우리들 남자들의 뇌는 이성을 잃고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으며 꿀보다 달콤하다"라는 말에
속아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저런 관계는 피로 맺어진 부모자식 간에만 가능할 것이다.
부부간에는 피가 섞이지 않았으므로... 점만 찍으면
님에서 남이 되는 세계다.

나는 침대에서 말하고 싶다.
"너의 가슴은 산만큼 크고, 단단하며
  너의 봉지는 바다만큼 깊고, 골목길만큼 좁으며
  꿀보다 더 달콤하다"

댓글목록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세상여자들 무서워서 어디 살겠습니까... 전효성이 말한 "오늘도 무사히 살아돌아갈 수 있을까?" 라는 말은 남자들도 해야하는 말인듯 합니다.

루비마사지님의 댓글

루비마사지 작성일

이제 마간다카페에서 천무대제님의 고품격 칼럼을 접할 수 있다니
언제나 환영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떠떠기님의 댓글

떠떠기 작성일

꿀보다 달콤이  와닿네요 ㅎㅎ

투탕카맨님의 댓글

투탕카맨 작성일

달콤하다 언제까지 달콤할까요 ....ㅠㅜ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고품격 칼럼 엄지척 ???? 입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14점

마간다회원100님의 댓글

마간다회원100 작성일

달콤한 인생  과 같은  좋은 말씀이셔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