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밀려든 현타...마닐라로...]점심 먹고 조금 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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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밀려든 현타...마닐라로...]

점심 먹고 조금 쉬다보니 갑자기 현타가 몰려옵니다.
바바에 데려와도 딱히 할것도 없고...어차피 목적은 저녁에 떡인데...

심하게 현타가 옵니다.
마닐라 갔다가 오늘 내일 쉬고...귀국행 비행기 탈까 합니다.

일단 생각난김에 마닐라로 가야 겠네요.
미적미적 하다가 시간되면 또 바바에 데리러 갈것이고...그럼 또 1-2일 시간 보내고...

생각난 김에 마닐라행 제네시스 타야 겠습니다.

댓글목록

이사빠님의 댓글

이사빠 작성일

오래 자주 다니다 보면 문득 순간 갑자기 현타가 오곤 하더라구요. 저도 필현지서 지내기전 예전 오래전 오라병 단기관광객 시절 그랬었네요. 매번 똑같은 패턴으로 동일반복 하다보니 흥미도 좀 덜하고 식상(?)해지다 보니...

이젠 오라병 치유(?)차 현지에서 짝을 만나 함께 지내며 유흥에 좀 거리를 두고 필국내 현지여행 광광 및 맛집 탐방 등 힐링에 관심을 주로 두고 다사다난 아옹다옹하며 시간 보내고 있긴 합니다...^^

Satyr님의 댓글

Satyr 작성일

365일 독일에서 현타와 싸우고 있습니다. 다ㅏㄴ 다른 현타라.. ㅠ,ㅠ 필의 현타를 느끼고 싶어요.. ㅠ,ㅠ

특제머기탄님의 댓글

특제머기탄 작성일

저도 그런현타좀 느껴보고싶네요 ㅋㅋ 일하는데 그냥 현타옵니다 ㅠ

justperson님의 댓글의 댓글

justperso… 작성일

일은 매일 하는거라 현타 오죠 공감합니다

클럽페이스님의 댓글

클럽페이스 작성일

ㅜㅜㅜㅜ 그럴때 있죠 ㅜ 미련없이 오시죠

안녕지구인님의 댓글

안녕지구인 작성일

저도 그런 현타를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ㅠ

현지이님의 댓글

현지이 작성일

떡치고 싶네요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어차피 올핸 자주 못갈예정이라
현타마저
그립네요

세부시티웨이님의 댓글

세부시티웨이 작성일

한편으론 부러운 현타네요...

고고마닐님의 댓글

고고마닐 작성일

저도 그 현타가 부럽습니다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