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앙헬이 예전같이 운영되려면 많은시간이 필요할 것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앙헬 한인회나 워킹바 오너들이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게 자체정화를 해야할 필요가 있어야 할것같은 느낌입니다.....

이말씀이 무슨뜻인지 제가 잘 이해가 안되네요.
한인회도 프렌쉽이나 워킹인근 안전대책위원회가
순찰을 오래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워킹스트릿안에 바 사장님들 관광객들
잘 돌아다닐수있게 어떤 시스템 만들기는 힘듭니다.
예전에도 업주들 주도로 순찰대를 만들어봤지만
얼마 못가서 흐지부지되었어요.
더 자세한 말씀은 못드립니다.
워킹스트릿 관할 파출소나 바랑가이 폴리스들도
어떤 대책이 예전부터 있던건 아닙니다.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다니길 저 또한 바랍니다만
뒷골목같은데 후미진곳은 아직도 위험한곳이 있습니다.
부디 위험한곳은 다니지 마시길 바라구요.
프렌쉽에 2인조 오토바이 날치기는 얼마전 검거되었습니다.
열포졸이 도둑하나잡기 힘들다하지요.
본인의 안전은 본인이 지켜야할거 같습니다.
아마 관광객이 늘어날수록 사건사고도 많겠지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랍이 이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블루택시가 생겨서 요즘은 블루택시가 대세입니다.
어플로 블루택시 까신후 콜하시면 가장 가까운곳에서
빈택시가 옵니다.

전 다른 동남아는 좀 다녔지만 필방은 첨이라 좀 설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예전과 많이 다르다는 말씀들이 많다고들 하시니 좀 걱정도 돼긴 하면서도 나름 기대가 큰것도 사실 입니다.아무조록 별탈없이 잘 다녀오기만 바래봅니다.

아마 제글을 약간 오해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워킹스트리트내에서는 통행이나 바순방등에서는 예전부터 전혀 위험을 느끼거나 불편한점은 없었고 오히려 편안한 느낌을 가졌으나 제생각에는 아마 현지 거주하는 느낌의 젊은(?) 한국남자분들이 워킹내 커피숖이나 식당, 마사지숖 등에서 너무 거친언어와 행동등이 관광객의 입장에서는 거부감을 많이 느꼈고 이런문제들을 자체적으로 해결해주면 단기관광객의 입장에서는 좀더 나은환경이 조성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쓴겁니다.
현지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도 잠깐 놀러오시는 분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고 돌어가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저같이 나이가 있는 방문객의 압장에서는......앙헬을 너무 사랑하는 관광객입니다.

저도 선장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불법일하는 젊은 사람들이 판데믹 기간 많이

앙헬레스로 유입되었습니다.

그래서 무리지어 많이도 다니구요.

그렇다고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은 사람들한테

어떤 자제나 제제는 어려울겁니다.

여기 생활하는 저도 관광객들이 편하게 지내셔야

재방문도 하시는거죠.

다만 많은분들이 찾아주시면 그 부분은 자체적으로

개선이 될거라 사료됩니다.

앙헬레스를 사랑하신다니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아마 쟈니브라보님은 저를 잘 기억못하실거고 저는 수년전에 두번정도 봔것 같습니다. 화이트폭스와 그리고  차타고 한참을 갔었던 JTV.
 친구들이 풀빌라 빌렸을때.....
이번 앙헬 방문 시 골든 바에 들러 설실장에게도 뱌니가 소개한 동영상보고 왔다고 했고....
설실장 LD 아닌 LD 3병 사주고 담날에는 마닐라에서 온 여친과 함께 갔었고.
암튼 다음에 친구들과 방문하게되면 풀빌라 빌려서 시간보낼 예정이니 그때 잘부탁 드립니다.... 설실장이 자기도 바파인 해달라고 농담 좋아 하던데  ㅋ

네 얼굴뵈면 기억할듯 합니다.

다음기회에 인사드리겠습니다 꾸벅 ^^

후기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방필이 되시길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속도로가 새로 뚫렸어도 1시간40분이나 걸리는군요

잘보고 가요

잘보고 갑니다

솔직담백한 후기 느껴지네요.

좋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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