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님들을 위한 주기적 정보제공
오늘은 "떡값"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물가도 오르고 떡값도 오르는 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세상 이치가 그러하니까요.

But~~  그러나.....

필의 떡값은 너무 비정상입니다.
너무 비정상 적으로 폭등하였습니다.
이에 초보님들이 속지 않도록
휘둘리지 않도록

가격에 대한 기본 지식을 알고 가셔야 합니다.
필에가서 호구가 되지 말자는 뜻에서
기준을 알고 가자는 뜻에서
오늘도 계몽 차원에서 정보를 나누어 봅니다.



일단 현재 필핀 보편적 떡값을 살펴 봅시다.


앙헬 bar

낮바 - 3500~4000
밤바 - 4000~4500
한국돈으로 4000페소는 약 95,000원 입니다.
한국 기준으로는 싼편이죠.
6시간~12시간 정도 대여하는데 10만원도 안되니까요.



마닐라, 세부, 앙헬 KTV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보통 5500~7000
비싼곳 혹은 롱타임적용시 8000~9000 까지도 있습니다.
바에 비해서 외모적으로 더 뛰어난 여자들이
평균적으로 더 많으니까 가격도 더 비쌉니다.

근데 보통은 3시간을 기준으로 하고
남자가 맘에 들면 담날 아침에도 안가려고 하고
맘에 안들면 3시간도 안채우고 도망가려 하죠.

아무튼 기본은 3시간 정도 대여하는데 7000페소면
한국돈으로 17만원 정도.
ktv는 기본 술을 좀 마셔줘야 하는곳이 많아서 술값이 좀더 들어갑니다.
여전히 한국 떡집 1시간보다는 쌉니다.
다만 차이가 크지 않죠.



출장 마사지
요건 보통 1시간하고 1시간 더 쇼부를 보는 곳과
아예 첨부터 2시간에 4000 정도로 정해진 곳 등이 있죠.

마사지 1시간. 연애 1시간해서 3000~4000
가격은 앙헬 bar와 같지만
시간은 훨씬 적습니다.


jtv는 바파인하지 않기 때문에 논외입니다.


자~~ 이것이 일반적은 시세라 볼수 있습니다.
확실히 필리핀 물가에 비해서는 떡값이 비쌉니다.

우리나라 떡값과 비교해 보면
가격은 훨씬 싸거나, 조금 비슷할 수 있으나
함께하는 시간이 월등합니다.

앙헬 낮바 3500에 밤까지, 혹은 그담날 새벽까지도 있으니까요.
10만원에 12시간과
20만원에 1시간은 차이가 많이 나죠.
물론 한국에 역전, 텍사스촌, 여관바리 등등 10만원도 안하는 것들이 있긴 하지만
필리핀과 비교해 볼 때
여자의 나이와 외모, 대여 시간을 비교하면 상대가 안 됩니다.

그래서
단순 가격 비교를 하면 한국과 엄청 큰차이는 못느끼지만
시간을 감안하면 매우 싼거죠.
따라서 저는 아직 필핀이 가성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외의 것들 즉!!!
클럽 피싱 및 채팅 만남 입니다.
대표적인게 지직스, LA카페, 해머, 해운대, 아이콘 등이 속하죠.

여기에서 만난 프리랜서 처자들
즉, 누가 관리하는게 아니라 지 맘대로 클럽같은 곳에 와서
스스로 가격을 정하고 거래하는 처자들 말이죠.

저는 초보님들께 이런 애들은 일단 절대 상대하지 말라고 말씁드립니다.
갸들은 안전이 일단 보장이 없구요.
말도 안되게 비싸게 부릅니다.

요새 필핀 떡값 너무 비싸졌다. 라는 말의 주범이 저 처자들 입니다.

BAR에 가면 3~4000 짜리가
클럽에서 7천, 8천, 1만, 1만 5천 부르고 있습니다.
이게 문제 입니다.

어처구니 없게 비싸게 부릅니다.
말이 안되죠.

그리고 거기는 일반 유흥점에 가서 사먹는거에 비해서
성병의 위험도가 더 크고 내상의 위험도가 더 큽니다.

작년에 제가 올린 글 중에서
필핀 일반사람의 월급을 올린것이 있습니다.
sm몰인가? 에서 일하는 캐셔를 인터뷰한 영상인데
한달 월급이 13000페소 입니다.

나라에서 제일 큰 쇼핑몰 업체에서 캐셔하면서 받는 돈이
한달에 13000페소 입니다.

그게 필리핀 서민들의 일반적 월급입니다.


자, 생각을 해봅시다.
13000페소면 한국 돈으로 약 31만원 입니다.
한국 서민들 평균 월급 250만원이라고 칩시다.

필리핀 서민 월급이 한국돈으로 31만원인데

클럽에서 만난 여자가 동침의 조건으로 7천~1만 페소를 부르는건
한국돈으로 17만~24만원을 부르는 겁니다.

이걸 한국으로 대입해서 보면?

한국 서민 월급이 250만원인데
클럽에서 만나 여자가 동침의 조건으로 138만~193만원을 달라는 겁니다.

비율적으로 같은 이야기입니다.

하물며 간혹 15000 부르는 처자도 있죠.
이건 한국으로 치면 한 300만원 달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머리에 총 맞은 거죠.
어처구니가 없죠?

저렇게 부르는건 자기 나라의 평균 임금을 무시한 금액입니다.
아니 어느 나라에서 한번 자는데 몸값으로 월급을 요구합니까?

근데 필리핀에서는 왜 그러느냐?
중국애들이 뭣도 모르고 그 돈을 다 주니까 그런 겁니다.
그래서 클럽에서 중국애 만난 애들은
"어라? 이돈을 준다고? 오케~~ 알았으~ 이제 부터 난 1만짜리다"
그래서 그뒤로 계속 1만을 부릅니다.

당연히 잘 안팔리겠죠?
하지만 상관없어요.
한달에 호구 1명만 걸려도 한달 월급이 나오니까요.
그래서 클럽에서 29일을 허탕쳐도
하루만 호구 잡으면, 즉 1일만 일하면 29일을 놀고 먹을수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신의 직장이 어딨나요?

게다가 그녀들은 마마상이나 bar에 반띵을 하지 않습니다.
전부 다 자기가 먹죠.

다시말해서
bar에서 한번 일하러 나가면 4000을 받아서
절반은 사장님, 마마상이 떼갑니다.
그럼 순수 처자가 버는 돈은 2000 이죠.

그런데 클럽녀들은 10000을 받으면 지가 다 먹습니다.
그러니까 주구장창 지 주제도 모르고 1만을 부르는 거죠.

원래는 클럽녀들은 업소에서 떼가는게 없으니
업소녀보다 더 싸게 받아야 맞는 겁니다.
그런데 필핀은 잘못 되었습니다.


자~~

초보분들 이제 기본가격에 대해서 이해 하셨죠?
그러니까 필핀 가면 앵간하면 업소가서 사드시고요.
설령 클럽이나 채팅으로 만난다 해도
3000~4000 이상 주지 마세요.

진짜 이쁜애다 치면? 5천까지 주더라도
그 이상은 호구 잡히는 겁니다.


호구 되지 말라고 제가 초보님들께 계몽작업 해봤습니다.
우리 함께 동참. 노력해서 가격을 낮춰봅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