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마간다카페에 가입한지는 몇년 되었지만 등급이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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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마간다카페에 가입한지는 몇년 되었지만 등급이 낮아서 자유게시판 눈팅만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늘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요새 등급이 올라서 기쁜 마음으로 이런저런 글들을 보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번 방필을 했는데 늘 ktv만 다녔습니다.
말라떼로 시작했는데 (처음 가는 비행기에서 옆자리 아저씨가 어디가냐 그러시길래 말라떼 간다고 하니 씩 웃으시면서 말라떼 간다고 얘기하지말라고 조언해주시던게 기억나네요 )
세번째부터는 퀘존에서만 있었습니다. 임페리얼 팰리스와 룩센트를 주로 가고  샤넬 아이리스 미코 다솜을 다녔습니다.

jtv는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 생각에 한번 가보고 다시 안 갔거든요. 게다가 ktv에서 jtv로 넘어간 바바에가 있었는데 돈을 채우기 위해서 열심히 메시지를 돌리는 것을 보고 더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필리핀의 바바에들의 애인모드가 정말 좋았거든요. 그래서 맘에 드는 친구가 있으면 며칠동안 같이 있기도 했고 그러다 그 친구 집까지 가서 모든 식구들을 만나기도 하고 별 일이 다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새 절륜한 고수님들의 금과옥조 같은 글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보면서 저도 이번에 방필을 하게 되면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필리핀을 즐겨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tv에 가볼까 생각이 든거죠. ktv 시스템에 익숙한 제가 잼나게 놀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방필하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그 시간동안 고수님들의 글을 보면서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을까 합니다.

고수님들의 좋은 정보와 경험들이 듬뿍 담긴 글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주저리주저리 글이 길었네요.
모두 박형보다 더 예쁘고 애인모드 마인드가 투철한 바바에들을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댓글목록

럭셜맨님의 댓글

럭셜맨 작성일

그냥 하던데로 KTV에서 노시고 가끔 JTV들려서 분위기 따라 놀아 보시고 서서히 가늠해 보세요. 놀러 오시는분은 KTV가 답입니다.^^

참 저도 룩센트가 제 홈이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앞에 헐리우드라고 로컬 KTV있던 시절에요.

trams님의 댓글의 댓글

trams 작성일

네. 이번부터 그럴까합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처치님의 댓글

처치 작성일

저같은 단기 관광객은 지노도 가야하는데 jtv가서 노력할시간이 아까워여 jtv는 간단히 농담따먹기나하고 그냥ktv다는게 편해요 ㅎㅎ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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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ms님의 댓글의 댓글

trams 작성일

저도 말라떼에서는 지노도 가곤 했는데 술  마시면서 노는게 더 좋드라고요.

케빈이님의 댓글

케빈이 작성일

ktv가 맘편하고 좋습니다 jtv는 공들어야하고 jtv에서 일하는 바바애들은 자부심이 좀 쌥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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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ms님의 댓글의 댓글

trams 작성일

저도 공들여야 되는게 힘들 것 같아서 안 갔거든요. 근데 ktv도 예전같지 않아서요. 요번부터 한번 jtv도 가볼까 합니다

세군도님의 댓글의 댓글

세군도 작성일

공감합니다.
젊었으면 한번 시도 해보겠는데...
뽀기도 아니고 나이 먹어서 타국가서 돈 쓰고 애들 눈치 까지 봐야 하는게 힘들어 예전부터 포기요,,

케빈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빈이 작성일

요새 jtv도 입맞춤정도는 기본으로 시작하고 가더라구요

닐리리맘보님의 댓글

닐리리맘보 작성일

ㅎㅎ 저도 짧은 단기관광객이라 시간이없어서 지노때문에 ㅜㅜ 맘은굴뚝이지만 jtv에 도전하기 어렵더라구요

비광삼땡님의 댓글

비광삼땡 작성일

KTV하고 JTV하고 시스템과 분위기가 다른가 보네요~?ㅎㅎ
저는 바투어나 SM직원이나 식당 종업원들 헌팅밖에 안해봐서 ㅎㅎ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많은 경험이 trams님을 더욱 즐겁게 해드릴겁니다.

trams님의 댓글

trams 작성일

네. 많은 가르침을 주세요~

오센스님의 댓글

오센스 작성일

화이팅

제천대성님의 댓글

제천대성 작성일

경험만큼 중요한건 없습니다..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trams님의 댓글의 댓글

trams 작성일

네. 저도 이번 방필에는 여기저기 가볼까 합니다

이보시게님의 댓글

이보시게 작성일

케티비든 제티비든 이제는 너무 돈돈 거려서 ㅠㅠ

석수갈매기님의 댓글

석수갈매기 작성일

많이 부딪혀 봐야죠.
저도 5년이상 다녔는데 KTV는 아직이네요.
다음주 방필시 시도해봐야겠네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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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떠기님의 댓글

떠떠기 작성일

좋은생각이시네요 이런저런 유흥  경험  좋다고 생각드네요
좋은결과로 다녀오세요 ㅎㅎ

놀고먹고님의 댓글

놀고먹고 작성일

어디든 즐기는게 중요한거아니겠습니까 ㅋ

닉넴없음님의 댓글

닉넴없음 작성일

뭐든지 직접 부딛히고 경험해봐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하이나꼬님의 댓글

하이나꼬 작성일

필리핀 이제 유흥가성비 없습니다..졸라게 비쌉니다

왈라빼라우땅님의 댓글

왈라빼라우땅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더운나라39님의 댓글

더운나라39 작성일

JTV 가서도 진심으로 대하는 눈빛 보내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

33qlrwd님의 댓글

33qlrwd 작성일

바바애라는게 무엇인가요 ?

tiger77님의 댓글

tiger77 작성일

jtv는 힘들어요

숭숭숭잉님의 댓글

숭숭숭잉 작성일

퀘존 KTV 위치가 아직 다 그대론가 궁금하네여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Jtv ktv 노는 건 똑같죠. 즐겁게 즐기시길 바래요

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