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하듯이 바바에들 고혈을 빨아먹는 마마상....]이글을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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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하듯이 바바에들 고혈을 빨아먹는 마마상....]

이글을 쓸까 말까 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오라병 치료 해서 안와야지...했는데...2일날 마닐라로 들어왔고요.

개인 사정상 8일전엔 출국할 예정인데...
전에 들어가기전 꽤 쓸만한 바바에를 보고...한번 더볼까?하는 마음으로 잠깐 들어왔고요.

저랑 안면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말라떼 일본 가라오케 잘 다닙니다.뭐 개인적인 취향들이야 있으시겠지만..

전 프리미어 말고 개인적으로 즐길만한곳...하루 1-2군데 정도 가고요.
한번 가서 좋으면 몇년 당골이 되고...또 아는 분들 소개도 꽤 많이 하지요.

그런곳중 한곳이 말라떼에 있는 로얄** 입니다.
혹시 몰라 뒤에 이름은 *표로 했습니다.

꽤 친한 지인 형님 한분도 여기 당골이시고...몇몇 후배 지인들도 당골이지요.
그 형님은 홈런도 쳤고...자주 가시지요.저랑 일정 하는분들은 1-2번은 같이 갔던 곳이고요.

10% 서비스 차지만 붙고요.가끔 진주들도 있는...
특히 일본 가기전에 대기하는 바바에들이 꽤 있습니다.그런애들이 진주지요.

그 일본 가는걸 미끼로
마마상이 완전히 바바에 고혈을 야채즙 짜듯이 짜서 빨아먹는 곳입니다.

그 즙은 어디서 올까요???
전부 손님 주머니에서 나오는거지요.

특히 한국인이나 일본인들중 자기 애들 관심이 있는듯 하면...
그때부터 그 바바에는 그냥 노예가 되지요.

이거 해달라고 해라 저거 해달라고 해라...
도항비용 춘향이 널뛰듯이 오르락 내리락....거기에 몸팔라고 까지 합니다.

처음엔 6천에 1시간...손님이 좀 싫은 기색 보이면 3시간...그러다가 5시간...
바바에가 전날 너무 마셔 몸이 안좋아 LD로 쥬스 마시면...아예 눈치로 갈아먹죠.

그러고 본인이 술 사주고 처먹일정도로...그리고 손님에게 아양떨라고...
그 마마상이...딱 보면 알지요.바끌라거든요.

뭐 카페 회원분들 몇분이랑 전에 방문 했을때도 지들 사장년과 술먹던 사람이
실수인지...넘어져서 저희 태이블을 다 뒤집어 엎은 적이 있습니다.

일행중 한분은 정강이쪽을 다쳤지요.그래놓고 미안하다고 한마디로 퉁치고...
마마상 쌩까고...돈 받을거 다 받을라고 해서...

10% 깍는 선에서 무마한적이 있는데...그 10% 마마상 본인이 다 메꿔야 한다고 징징 짰지요.
지들 돈은 다 받고 지들이 저지른 실수는???실수일뿐이죠.지들이 거기서는 왕이니까요.

한때 순수하고 예전 일본 가라오케 맛도 나고 해서 자주 갔는데...
그 이상한 바끌라년이 들어오고 나서 부터...진짜 이상한 매춘 업소가 된듯 합니다.

특히 손님이 조금만 친절해지면 그때 부터 애들을 쥐어짜 빨대꼽으라는 무언의 압박...
오죽하면 바바에가 울면서 미안하다고...

바바에들도 싫은 거지요.하지만 그들의 무기가 있습니다.
특히 일본 갈려고 대기 탄 애들...

비자비용에 티켓값에...선불까지...
그걸 미끼로 노예 계약 만들고...애들 피한방을 까지 쥐어 짜는거지요.

휴식일??없습니다.
늦어도 패널티...안나와도 패널티...그리고 마마상이랑 같은 숙소에서 숙식 합니다.

같은 숙소에서 숙박 하면서..폰까지 다 뒤집어 까고..손님들 등에 빨대 꼽고 빨라고....
도항비 나오면??바바에들 먹는건 포인트지요.현금은 전부 업소랑 마마상 겁니다.

선불 비용 까야하나까요.
혹 회원님들중에 가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말라떼에 중소 업체 널리고 널렸습니다.
특히 초보라고 생각 되어 지는 분들...100% 꼽힙니다.

그정도로 마담이 좌지우지 합니다.
어떻게 하면 빨수 있는지....빨대 꼽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전부 콘트롤 하거든요.

말라떼에 다른 업소들도 꽤 괜찬은곳 많고요.
꼭 가야 한다면 가야겠지만요.

댓글목록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마마 열심히 일 잘하네요.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에 맞는 일은 하고 있는것인데....
그게 그들의 본분 아닐까요?

마마가 그렇게 콘트롤 하지 않고 바바애 지들 하고 싶은데로 하게 냅두면요.. 중년이나 노년 손님 오면 바바애들이 대놓고 싫은기색과 무시하는 행동 보입니다.

마마와 바바애는 철저하게 수직관계여야 돈내고 즐기는 손님이 편해집니다.

유흥이라는게.. 돈 내고 즐기는겁니다. 돈 낸 만큼 대접을 받는거고, 돈 쓰게 만들기 위해 바바애가 있는겁니다. 그 정도 즐기러 다니셨으면 아실만한 분 같은데... 순정 혹은 바바애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찾으시다뉘... 바바애도 사람입니다. 지갑 두께의 조건이 같다면 젊은 오빠가 좋아요. 중장노년의 무기는 지갑의 두께이지 고추 크기가 아닙니다

결국 어딜가든 똑같습니다.

jun72님의 댓글의 댓글

jun72 작성일

좀 오해를 하신거 같네요.
손님으로서 받아야할 기본...술 상 뒤집어 엎고 말한마디 안하고 쌩까고...그게 일 잘하는거 같습니까?
일본 비자 티켓 들고 이거 해라 저거 해라...선불로 돈 땡겨 쓰게 하고 그거 갚느라고 손님 뒤통수 치는...개인적인 판단은 있을수 있지만...바바에랑 사랑??그런거 할 사이즈는 지났습니다.님도 꽤 노셨고...저또한 사이즈 나올 정도로 놀았고 지금도 놀고 있습니다.필리핀에서 케쉬가 얼굴인 정도는 알정도로요.

아다리가맞아야지님의 댓글

아다리가맞아야지 작성일

저랑은 다른 경험을 하셨네요.
저도 주기적으로 다니는 가게인데 일단 제프님 이름대면 택스까줍니다.
애들도 고만고만하니 귀엽고 압박 받는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마마상도 처음에만 인사 나누고 노 터치구요.
더군다나 도한, 2차를 돈내고 데꼬나간적은 더더욱 없습니다.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 였는데 이상하네요.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저는 지금은 가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후기도 안씁니다. 저기 가는것보다 딸과 함께 목욕하는게 더 좋습니다

아다리가맞아야지님의 댓글의 댓글

아다리가맞아야지 작성일

그러셨군요.
전 덕분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jun72님의 댓글의 댓글

jun72 작성일

저는 일부러 10% 붙여 냅니다.그게 팁 안주고 편해서요.
그리고....마마상 바뀐지 꽤 됐고요.지금 일본에 있는 마마 들어와 애들 휘어 잡고 있지요.이 가게에서 등골 빼먹는 애들은 일본 갈려고 대기 하는 애들입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일하는 애들은 거의 노터치 입니다.
뭐 아닐수도 있겠지만...
여기 회원이시고 알분은 다 아는분도 도항 4천에 28% 까지 붙여서 돈 냈고요.그거 뒤에서 조종한게 지금 마마상입니다.저한테는???6천 부르더군요.

jun72님의 댓글의 댓글

jun72 작성일

6천은 지금 앙헬에  들어간 카페 회원분이랑 같이 있을때 이야기 한것이고...
마마가 도항에 2차까지 나가라고 한걸 저 혼자 들었음....미친놈 되었겠는데요.
카페 회원분하고 같이 있을때 그걸 한겁니다.
본인이 돈 더 벌라고 손님한테 LD푸시하고 아양떠는거 정도는 이해가 되지요.
그런데 본인 몸이 안좋아 술말고 쥬스 마셨다고 바바에를 갈아 마실듯 눈치를 주고...같이 있는 손님이 편할까요???예전에 꽤 괜찬은 가게 였지요.
판단은 본인들이 하는거니...좋은 사람도 있겠고 안좋은 사람도 있겠지요.

loveblue님의 댓글

loveblue 작성일

앙헬 bar가 좋은 사례이지요
예전 한인매니저없든 때, 마마와 바바애 연결고리만 있든 때가
오히려 가격도 안오르고 바바애 손님 대하는 태도 등
관리가 잘댔습니다.
여기 한인매니저들이 중간에 끼면서
중간 마진이 하나 더 늘게되고
한인매니저 바바애 확보 경쟁으로
손님이 왕이 아닌 바바애가 왕이 되면서
바파인비 급인상되고 관리도 엉망된거죠.

럭셜맨님의 댓글의 댓글

럭셜맨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인 매니저는 손님 편의를 위해 있는거지 중간 마진을 위해 있는게 아닙니다. 바 매니저들 7만페소에서 일 잘하면 10만페소 받고 애들 나가면 몇백페소 커미션 줍니다. 또한 바바애는 마마상이 데려오지 한국인 매니저는 친한아이 몇명이 다 입니다. 바파인비의 인상은 너무 많은 바가 생기고 KTV. JTV등 바바애를 필요로 하는곳이 많아져서 입니다. 정말 바파인비 싸게 지키기 힘든 앙헬이 된것이지요. 관리 하기도 어렵구요. 요즘 드는 생각은 업주들이 바바애를 위해 일하는것처럼 느껴지네요.

loveblue님의 댓글의 댓글

loveblue 작성일

녜 그렇군요.
그나마 정이 있고 놀기좋았던 시절 비교하다 보니까
그땐 한인매니저 없어도 지금보다 잘 돌아갔는데??? 생각이 들어서...
물론 한인매니저 탓만은 아니겠지요.
말씀대로 '필유흥 키맨'이 업주나 게스트가 아닌
점차 바바애가 돼가는 건 맞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업주분들은 더 힘들겠지요.
근데 관광객도 줄어들고 바바애 구하기도 더 힘들어졌는데
신생업소들이 계속 생기는 건 이해를 못하겠네요~

럭셜맨님의 댓글

럭셜맨 작성일

저도 저가게 몇번 가보았는데요. 뭐 내가 사주고 싶은만큼 사주는게 JTV니 내 주관데로 놀면 되는거겠지요. 텍스는 어느 중소를 가던 다 까주더라구요. 따갈록이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요.

일단 저도 장사하지만 마마나 가게 매니지먼트가 손님 등꼴 빼먹으라 가르킨다면 절대 가지 말아야 할 업소 입니다. 처음에 일 못할때 일을 어찌하는거다 설명하고 다 바바에 본인 역량이지요. 바바에들이 손님을 호구로 안다면 안되는게 JTV 입니다.

파파파벙님의 댓글

파파파벙 작성일

착하게 대해주면 마마상들 호구로 봅니다 잡들이하면돼요

^_________^님의 댓글

^________… 작성일

일본비자 그런게 있었군요;;ㄷㄷ

누스타킬러님의 댓글

누스타킬러 작성일

지드림 거르겠습니당

지굼이뉘12님의 댓글

지굼이뉘12 작성일

애들이 커서 마마상이됮요

안산bmw님의 댓글

안산bmw 작성일

잘나가면 돈욕심이 생기기 마련이지요...ㅠ

꼬재님의 댓글

꼬재 작성일

안녕하세요

쉬리오스님의 댓글

쉬리오스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

추억회상님의 댓글

추억회상 작성일

감사해유

짜바리님의 댓글

짜바리 작성일

여기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하는거 보면 확실한가 보내요

Henry147님의 댓글

Henry147 작성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