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난이도가 높은거 같아요.이번엔 워킹 스트릿을 갔지만 다른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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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난이도가 높은거 같아요.
이번엔 워킹 스트릿을 갔지만 다른곳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한국에서는 여기보다 비싸지만
xx방가면 홈런도 자주치고, 그렇지 못해도
홈런 직전까지 가면서 즐달하는데..

이곳은
일정한 틀도 잘 모르겠고
기본적으로 내가 조금만 빈틈을 보이거나,
호구티를 내면 바로 치고들어와서
내 머리위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리드하려고 하는거 같네요.

초보들은 마음을 내려놓고, 시행착오를 겪어야
적당히 즐달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능력자들은 뭐 어딜가나 환영받겠지만요)

이번에도 분위기 좋게 호텔가서
속지말자, 맘 상하지 말자 했지만
자꾸 말 바꾸고, 자기 맘대로 하려는 아이 때문에
즐거웠지만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출장 일정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자연스럽게 되는 행위를 철벽저럼 방어하는 모습에 포기해야 할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말 그대로 여행객, 오늘 보고 못 볼사람이라 그런걸까요

훨씬 이쁘고 착한 한국에 있는 20살 지명녀가 계속 보고싶었습니다ㅠ

이번 여행의 교훈
호텔 들어갈때까지 아무리 분위기 좋아도 기대하지 말자.
미리 잘해줄 필요 절대 없고 받은 만큼만 해주자.
내가 빈틈이 보이면 정말 귀신같이 파고든다.

댓글목록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다들 그렇게 성장하는거죠
님은 필리핀이랑 안맞는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즐기시는게

pete1357님의 댓글의 댓글

pete1357 작성일

필리핀에 자주 출장와야 해서 이번엔 공부좀 하고 왔는데도, 뭔가 아쉽네요.

킹더랜드님의 댓글

킹더랜드 작성일

어떠셧길래ㅜㅜ 마인드별로인아이였나봅니다

pete1357님의 댓글의 댓글

pete1357 작성일

아이는 착한거 같고. 해야할건 했고, 평달이었다고 생각은 되는데, 예를들면 롱탐을 했음에도 아래가 어찌 생겼는지 눈으로 손으로도 확인조차 못한게, 참... 아이가 이쁘게 거절해서 하지못한 내가 바보인지, 아니면  어리고 괜찮은 아이는 원래 그런건지, 참 어렵네요. 그나마 필리핀에서는 이번이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예전엔 억지로 하거나 그냥 돌려보낸적도 있고, 심지어 셋업에 살짝 데인적도 있어서ㅠ

망쿳님의 댓글

망쿳 작성일

앙헬 워킹 말씀하시는거라면 거기 룰은 세상에서 절루 심플한디요
돈을 내고 데려오면 약속된 시간만큼 즐간다.
이거에 무슨 빈틈이나 호구가 등장할 건덕지가 있나요?

그총각님의 댓글의 댓글

그총각 작성일

정답입니다

pete1357님의 댓글의 댓글

pete1357 작성일

즐기는 최종목적은 이루지만, 과정이 일반적이지는 않네요. 이것도, 저것도 거부하고, 위에 썼지만, 밑에 보는 것조차 거부 당하니 말이죠. 물론 아가씨마다 다 다르겠죠.

망쿳님의 댓글의 댓글

망쿳 작성일

아 그런거면 업장에 얘기하고 환불 받으시면 되는데요?

pete1357님의 댓글의 댓글

pete1357 작성일

그게,. 참.. 제가 영점이 많이 달라서 초이스를 잘 못하고, 경험상 호텔와서 가슴 까보고 실망한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환불 받더라도 지금 아이만큼 괜찮은 아이를 볼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그러질 못했네요. 말은 이쁘게 하면서 아무것도 몰라요, 안돼요, 그게 컨섭인지,  진짜인지도 헷갈리면서 결국 평달은 했고, 계속 필리핀에 있으면 한두번 더 보면서 방어막을 풀어보려 시도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놀방에서 홈런이면 존잘러~~~

pete1357님의 댓글의 댓글

pete1357 작성일

저는 해당이 안되겠네요ㅋㅠ

하이나꼬님의 댓글

하이나꼬 작성일

그럼요 한국 김치녀가 훨씬이쁘고 피부도 좋습니다..그리고 필리핀 유흥가성비 없습니다. 한국이 더 저렴합니다.

pete1357님의 댓글의 댓글

pete1357 작성일

네. 제가 아직 잘 몰라서 그런거겠지만  한국이 가섬비 와 만족도는 더 높은거 같습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글쎄요. 당연히 한국녀가 더 이쁘고 말도 잘 통하겠지만... 30만원으로 3박4일동안 같이 지내는게 한국녀가 가능 할까요? 최소 100~200만원 달라고 할듯 한데요..

pete1357님의 댓글의 댓글

pete1357 작성일

한국에서 한 달에 100만원 이면 지명 1명 만들고, 1주일에 한번 정도 좋은 시간 가질 수는 있죠. 시간은 훨씬 짧지만, 그 시간 동안 서로 교감도 나누고, 제가 하고 싶은건 다 할 수 있으니, 거기에 제 눈높이가 맞춰져 버린거 같네요.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한편으로 공감이 가면서도, 또 냉정하게 말씀 드리자면..  그 안돼요. 안돼요 하던 처자가, 다른 남자에게는 다 돼요. 돼요 를 외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나와 안 맞는 처자를 만난거라 생각하세요. 다음에 잘 고르면 되죠

pete1357님의 댓글의 댓글

pete1357 작성일

당연히 그렇게 행동할거라 생각합니다ㅠㅠ 근데, 다음에도 이 처자가 보고 싶을거 같네요ㅋㅠ

큰그림님의 댓글

큰그림 작성일

다음은 굿걸 만나시길..

pete1357님의 댓글의 댓글

pete1357 작성일

네.. 조금더 발전해야죠

롤랑가로님의 댓글

롤랑가로 작성일

이미 필리피에서 본질을 파악하신듯 하네요
실패없는 성공은 없죠 금방 적응하실듯

pete1357님의 댓글의 댓글

pete1357 작성일

네.. 조금씩 알면서 적응해 가는거 같습니다

슝슝슝호야님의 댓글

슝슝슝호야 작성일

폰데로사님 말씀이 맞는듯요..
사람인지라 모두에게 똑같을수 없으니깐요..

pete1357님의 댓글의 댓글

pete1357 작성일

그런거 같습니다.

kyo3님의 댓글

kyo3 작성일

다 경험이죠..이 여자 저 여자 만나다보면 경험치가 쌓여서 호구 안당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pete1357님의 댓글의 댓글

pete1357 작성일

필피핀에서 제 내공도 쌓여 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