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에 2015~7년정도에 살다가 한국와서 오랫동안 잊고 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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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에 2015~7년정도에 살다가

한국와서 오랫동안 잊고 지내다

작년 회사 휴가때 방문했었는데요..

출발전엔 낮바 밤바 주점 다니면서 열심히 놀아야지 생각하고

막상 가서 첫날 저녁도착 후 밤바 몇군데 들어갔다 바로 두통이 와서

숙소에 들어가 멘탈이 나가버리고 전여친(일반인) 생각나 연락을 했더니

너무 반갑게 맞아줘서 전여친과 앙헬 있는동안 계속 밥이나 먹으러 갔다가

커피나 마시러 갔다가  클럽갔다가 그러다 한국 돌아오고..

다시 들어와서 들은 얘기론 전여친이 남자가 생겼더군요

그런데도 절 속이고 삼일을 보낸거죠.. 뭐 서로 많이 좋아했었고

저한테 정말 잘했는데 제가 필리핀에 더 살수없으니 정리했다가

연락을 해봤던건데 너무 뻔뻔하게 속여서 바로 차단했네요

한국와선 드는 생각이 아.. 바호핑 다니고 뉴페를 만났어야 했는데.ㅋㅋ.

후회하고. 올해도 회사동생이 동남아 가자길래 다시 앙헬을 도전할까 해도

일반인이랑만 그리 놀러다니고 이전에도 그랬고

막상 가면 쉽지않더라구요

이거 극복을 하고싶은데 그냥 박는 방법뿐일까요 ????????‍♂️

후 아직 휴가까지 두달남았으니 고민중입니다

댓글목록

Walangaumen님의 댓글

Walangaum… 작성일

일반인여친이랑 몇일 보내시고 지겨우면 한국간다고 얘기해두고 바호핑하시면 되겠네요.
저는 돈이 없어서 그냥 여친이랑만 주로있습니다

Anubis님의 댓글의 댓글

Anubis 작성일

아뇨 만나는 남자가 있단걸 알았을때 미련없이 차단했어요 ㅎㅎ

꼬재님의 댓글

꼬재 작성일

화이팅이요

꼬똥님의 댓글

꼬똥 작성일

ㅎㅇㅌ

friedmelon님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

무엇을 극복한다는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단기 여행으로 가서 일반인 만나는 게 바호핑보다 더 어려운 거 아닌가요 ㅎㅎ

Anubis님의 댓글의 댓글

Anubis 작성일

글이 두서가 없었나보네요 단기여행으로 일반인 만난게 아니라 전에 한동안 살때 여자친구였던거고 유흥을 가서 재밌게 놀려고해도 뭔가 몸도 마음도 생각한대로 잘안되는거같아서요 가고는 싶고 하니 고민된다는거에요

friedmelon님의 댓글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

그게 아니고 제가 이해력이 달려서요ㅎㅎ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유흥이 돈으로만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내상도 많고 생각보다 어렵네요ㅠ

만인의아빠님의 댓글

만인의아빠 작성일

뭐...원하시는데로 노시면 되는거죠~ㅎㅎㅎ
저도 전여친 기억이 좀 나지만 거짓말을 잘 하는 아이들 특성이 있어서 ㅎㅎ
즐거운 방필 되시길..^^

Anubis님의 댓글의 댓글

Anubis 작성일

ㅎㅎㅎ 그렇긴 하죠

아침의이슬님의 댓글

아침의이슬 작성일

화이팅

kyo3님의 댓글

kyo3 작성일

처음이 어려운 거죠~ 계속 다니시면 적응되실듯~

사랑노님의 댓글

사랑노 작성일

오라오라병이 무섭워요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뭐가 그리 다운돼있죠? 필리핀에 널린게 여자 인데요... 즐기세요~ ^^

Anubis님의 댓글의 댓글

Anubis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문제겠습니까 세이썸띵

조운님의 댓글

조운 작성일

화이팅

karloo님의 댓글

karloo 작성일

화이팅입니다.

^_________^님의 댓글

^________… 작성일

ㅎㅎ 이미 마음은 필리핀이신듯^^;;

한2님의 댓글

한2 작성일

이미 결정을 하신거같은데요 ㅎㅎ

Anubis님의 댓글

Anubis 작성일

아..아닙니다 아직50대50이에요

쉬리오스님의 댓글

쉬리오스 작성일

화이팅하세요

불꽃가치마간님의 댓글

불꽃가치마간 작성일

화이팅~!!

숟가락살인마님의 댓글

숟가락살인마 작성일

고민하실꺼없습니다 ㅎ

추억회상님의 댓글

추억회상 작성일

ㅎㅇㅌ

이주왠님의 댓글

이주왠 작성일

화이팅~~

임투라님의 댓글

임투라 작성일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