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명이랑 호텔 입성 그중에 가슴이 정말 끝냈줬던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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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명이랑 호텔 입성 그중에 가슴이 정말 끝냈줬던 아이 ---


하.. 어제 아는형님 이야기를 2시간 가량 써두고 게시를 눌렀는데.-_-;;

멈추더니 싹다 날라가서 

진심.. 현타 와서 마무리를 못했습니다....


각설하고..


이어 가도록 하죠....



그렇게.. "아는형님" 께서는 3일째 되던날...


하루종일 연락이 없습니다.

내심 약간 걱정은 했지만 그냥 뭐 -_-  오늘도 신나게 로컬체험 하나보다~~

하고 있는데 저녂에 연락이 옵니다..


초코 : 형 므임??? 그냥 거기서 농부로 취직해서 살예정임???
아는형님 : ㅎㅎㅎ 초코야 내일 데릴러 좀 와라..ㅋㅋㅋ

초코: 왜 먼일 있음????
아는형님 : 아니 ~별일은 없고 x꼬가 쓰려서 못있겠다...


-_-;;;;;  볼일보고 물로 후처리 한뒤에 축축한 상태서 하루종일 x꼬가 젖어 있으니
거기서 자꾸 쓸려서 간지러우면서~ 쓰리답니다..


초코 : -_- 참.... 가지가지 한다


그렇게 아침에 슬슬 시동걸고 픽업하러 가봅니다...
제가 사는곳에서 자가용으로 3~4시간 가야하는 곳이니까
부지런히 가봅니다 -_-;;;



점심이 약간 지나서 근처 동네에 도착하니...

왠 시커먼  피노이 커플이 길가에서 손을 흔듭니다..-_-;;


초코: 뭔데? 피노이들한테 강도당했나??ㅋㅋㅋㅋ 왜 거지꼴임???
아는형님: 밭일하는데 한국서 입고온 옷을 입고 못해서 우까이 가서 산옷이다.-_-;;
              일단 가자~~ 씻고 말리고 밥부터.. 사연이 길다 .. 가서 이야기 해주께..



그렇게 내려오는길에 에어콘이 시원했는지...
차 타자마자 골아 떨어져서 호텔 도착할때까지 눈도 안뜹니다.ㅋㅋ

그렇게 다시 현지 도시인으로 환복한 후 썰을 풀어줍니다..


--------"아는형님"의 시골체험 후기---------


첫날에 호텔 또는 여관을 찾았으나.. 정말 눈씻고 찾아봐도 그런거 없어서
여친이 어쩔수 없으니 우리집에서 자라고 해서 그냥 어쩔수 없이 따라감.

집은 큰데 (한국평수 40평?) 방이 1개ㅋㅋㅋ. 방은 부모님이 쓰고 나머지
거실같은 공간에서 나머지 동생까지 해서 6명이 같이 평상? 같은데서 잠들었다고함.

주방에 어릴때 보던 곤로?를 보고 추억에 잠시 빠져들었다고 함.

둘째날은 정말 너무너무 피곤해서 마을 공동 우물에서 옷입고 씻고나서 잠깐 누었는데
눈떠보니 다음날 이였다함..

길가에서 망고,바나나 장사하고 야자숯 만드는거 구경하고
모기뜯기고 벅벅 긁고 있으니 불쌍해 보였나봄.

그래도 한국에서 손님이 왔다고 바베큐에 술을 마셧는데 집에서 준 담금주 였다고함.
(람바녹 이라고 야자술 졸라게 독함) ㅋㅋㅋㅋ

아무튼 염병할 그술을 3잔 정도 마셧는데. 눈떠보니 다음날 거실 평상에 또 본인만
자고 있고 해는 중천에 떠있었다 함..ㅋㅋㅋㅋㅋ

페북에서 대화 하던 상황과는 조금 달라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함.

그 동네 자체가 거의 그 집안 사람들의 집성촌 이였다고 함

집+땅+농장+밭+길가에 노점상 등등 모든 것은 여친의
삼촌??이라는 사람의 가족소유 라고함.

삼촌의 가족들이 콧구멍 만한 동네의 그냥 짱임..-_-;; 그양반이 법? 그런분위기

그리고 동네 주변의 사촌들이 사촌+사촌 간에 애기낳고 그냥 막 사는 상태였다고 함.
그니까.. 일반적인 우리가 생각하는 집성촌이 아니라는 이야기임.

살짝 당황했으나.. 뭐 그럴수도 있겠지 하고 이해해 볼라고 했다함.

당시만(4~5년전) 해도 핸드폰이라는 개념이  스마트폰이 정말 귀하던 시대였음.

갑자기 여친은 어떻게 스마트폰이 있는건지 궁금해서 꼬치꼬치 캐물으니
삼촌 및 사촌들의 만행을 들었다함.

그래서 그날 뚜껑이 열려서 저녂에 초코에게 전화해서 픽업을 오라고 했던거임


아는형님 : 와.. 염병할 다 참을라 켓는데 이거는 아니지 않나?
초코 : 응 아니지 않아요~~ 필리핀 이잔아요~~

아는형님:  더 웃긴거는 뭔지 아냐? ㅋㅋㅋ
초코 :  뭐? 애기 대려온다니까 돈달라 하든???

아는형님: ㅋㅋㅋㅋㅋ 너도 당해봤냐???
초코 :  아니.ㅋㅋ 분위기가 딱 그렇구만 부모들이 아무말도 못할정도면

아는형님: ㅎㅎ 너한테 연락하고 다음날 아침에 사람들이 너무 안스러워 보여서
              주머니에 있던 돈 조금주고  사리사리 스토어 하나 통으로 털어서 다 사주고
              가정집 같은데 있던 우까이 장사하는데 가서 옷한벌씩 다 사주고 나니
              아주 그냥 눈물로 배웅을 해주더라.ㅋㅋ
초코 : 잘했내 잘했어..ㅋㅋㅋ



그렇게 형님은 집성촌에 치를 떨면서 뭐 본인이
시골노예를 구해온양 어깨에 힘이 잔뜩..-_-;;


둘이서 여친이 태어나서 처음가본다는 미용실도 대려가고
머리도 염색해주고 sm가서 옷도 사주고 방카도 타러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약 1주일간의 시간이 그렇게 흐르고 이제 슬 귀국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_- 직장인인데 밥은 먹고 살아야죠..ㅋㅋㅋ

초코: 형 어지간히 했으믄 이제 집에 보내라 용돈좀 챙겨주고
아는형님 : 하... 마음에 걸려서 그러는데
                초코야 부탁 하나 해도 되냐???

초코 : 응 하지마~ 안들어줘~
아는형님 :형이 생활비랑 용돈 좀 보내줄테니까 니가 여기서 직장 좀 잡아줘라..
              식당에 서빙을 시키든..마사지를 시키든 시켜줘..
 
초코 : 응 안할꺼야~ 돌려보내~ 호구짓도 적당히 플리즈 형 이런남자 아니자나???
아는형님 : 피도 눈물도 없는 매정한 새ㄲ ,.... 니가 그러고도 양반집 자손임???



그렇게 -_- "호구"귀신이 빙의 된 "아는형님" -_-;;


여친은 진짜 찐~ 시골애라.. 공항에서 얼마나 우는지... ㅅㅂ


초코 : -_- 거 염병하고 있내 진짜 누가 보면 부모+나라 다 잃은 사람 인지 알겠내...
아는형님 : 잘부탁한다 브라더~~~!!!!


그렇게.. "아는형님" 께서는 "짐" 을 던지고 한국으로.......


초코 : 너 컴터 할줄 아냐?
시골처녀 : 한번도 해본적이....

초코 : 너 식당에서 일본적있냐?
시골처녀 : 한번도 해본적이......

초코 : 너 마사지는 해본적 있냐?
시골처녀 : 한번도 해본ㅈ.....

초코 : 닥쳐 -_-  한번도 해본적 없다 하면 그냥 확 패버릴까부다 ...


그렇게 강제로 동네 있는 교민분께 부탁해서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식당에
서빙으로 취직을 시켜 줬습니다....

중간중간 "아는형님"께서는 상황을 체크 하시며
고생많았던 아이니까 잘 챙겨줘라... 바른생활을 강요 하시며
용돈도 줘라~ 뭐뭐~ 사줘라 등등 한국서 컨트롤을 하십니다. -_-;;;

그리고 한번식 방필하셔서는 저하고는 밥한끼 먹고
일정내내 여친과 아주 그냥 콩딱콩닥 죽이 잘 맞아 집니다...
(15년지기 동생이고 잦이고 곧휴가 뇌를 지배하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그렇게 한 7-8개월 지났나 봅니다..


아는형님 : 초코야 XX이가 연락이 안된다? 숙소한번 가봐줄래??
초코 : 네~ 지금 바람나서 아마 나이트에 있겠죠~

아는형님 : ㅋㅋ 개갞끼야.ㅋㅋ 장난치지 말고 3일째 지금 연락안됨~
초코 : -_-;;;;



그리고 몇일 후 날라온 카톡사진...

여친이 보홀에서 비키니 입고 사진을 올렸더군요 -_-ㅋㅋㅋㅋㅋ

다른사진 하나는 forever ♥ 라는 글과 함께
발이 4개가 있는 침대샷이 올라옵니다..


초코 : 자~~ 동네에 신입이들 요즘 많이 들어왔던데..ㅋㅋㅋ 예약 해둬야겠내
아는형님 : ㅋㅋㅋ 야 나 지금 충격때매 발권할뻔 했다..ㅋㅋㅋㅋ


초코 : 내가 수백번 이야기 한거 같은데???????필리핀?아니지 모든 인간은
          눈앞에서 멀어지면 마음에도 멀어지는거야.
          형이 가끔씩 와서 사주는 블루라벨보다 
          내눈앞에 있는 사람이 사주는 레드홀스가
          더 마음에 와닿는거야 특히 이나라는 그게 조~~~~온~~나게 심하지..


그렇게 "아는형님"은 정말 정말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는지..

오실때에도 정말 영혼없이 애들을 사람취급 안하기 시작하더군요...
필리핀에 오시는 횟수가.. 점점 줄더니
결국엔 어느순간 발길을 끈고 베트남으로 다니기 시작하시더군요 -_-;;;


아는형님 : 초코야 ... 베트남 와라... 천국이다.
초코 : -_-;; 형 필리핀 처음에 다닐때 그말 나한테 똑같이 했었음.ㅋㅋㅋㅋ

아는형님 : 아니야~~ 여기 애들은 진짜 졸라 순수해~~
초코 : 응 안가~ 내가 이미 때를 많이 타서 남의동네까지 내가 가서 더럽힐순 없지

그리고 "아는형님"께서는 요즘도 1년에 1회정도 방필을 하시지만
오시면 그냥 저랑 밥이나한끼 하고 골프 조금 치시다가 다시 돌아가곤 하죠...


"아는형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아는형님"에게 제가 정말 입이 닳도록..
수십 수백번 했던  이야기 같은데...


초코 :  형 처럼 자주는 오는데 단기로 머물다가 가야하는 사람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피해야 하는 짓이 뭔지 아나????

아는형님 : 알지 호구 잡히지 마라고~

초코 : ㅋㅋㅋ 형이 지금 딱 그거내... 호 구 새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말입니다.. 카페에 유행하던 슬로건 같은 단어가 있었지요...



--호구짓은 해도 등신짓은 하지말자----



"호구"



자의로든 타의로든  아마 방필 하시는분들 한두번 씩은
경험해 보셧거나 본인이 느꼇을 꺼에요..


그렇다면 과연...


호구의 기준은 무엇인가???????

필리핀와서 여자친구도 아닌데 막 뭐 사주고
아니면 여자친구라도 막 무리해서 좋은곳 좋은거 다해줄려고 하고 

그렇다고 크게 사랑받는것도 아닌거 같고....
가만보니 나혼자 돈쓰고 시간내서 필리핀까지 왔는데..

-_- 이거 내가 호구새낀가???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고 그렇죠????

초코가 생각하는 "호구"의 개념은 약간 다르거든요..

내가 그렇게 열정을 다해서 사랑에 빠졌다.
그런데 만약 상대방도 가진건 없지만 열정을 다해 사랑에 빠져있다면요?

그래도 그건 "호구"일까요? 아.. 물론 금전적인건 상대적인 거니까요. 

우리들 사는 인생을 이제서 라도 돌아보면
20대 후반이나 30대 초중반에  어느 정도 금전적 또는  사회적으로

기반이 좀 잡히거나 아니면 오래 연애를 해서 정말 이젠 반쪽이 된 커플 아닌
다음에야 어차피 결국에는 다 헤어지게 되어있죠?

어찌됬던 우리가  젊은 날에 한 연애는 결과적으로 보면 다 엔조이 밖에 안된다는.......
 
그게 추억이 됐던 상처로 남았던 말이죠....

필리핀에 와서 "결혼" 하지 않는 이상 헤어지면 결국 다 남 되는거고
추억 밖에 남는건 없잔아요~


필리핀년 들은 나쁜년들 이다~
돈밖에 모르는 벌래 들이다~
거지같은 새끼들  살려 놨더니 감히 내 뒤통수를 쳐???


여기서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_-;;;

지금 여기와서 이제 막 20살 이쁜 개념있고 착한 여친을 만났다 칩시다.
몃년씩 연애하고 결혼하실 생각이세요? 결혼을 뭐 한달 봤다고 할까요?

그러면... 20살에 뭐 완전 개차반 꼴통같은 애를 만났다 칩니다.
응~ 내가 사람 만들어서 결혼해서 잘살아야지??? 하실꺼에요??? 아니잔아요

어차피 이래도 헤어지고 저래도 헤어질 아이들 인데
 
까짓거 너무 말도 안되게 무리해서 뭐 몇 백만원짜리  사주는거 아닌 다음에야
적당히 애들 비위도 맞춰주고, 기왕이면 좀 신나게 데이트도 하고 하는거지...

뭘 다들 그렇게 본인들의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해서 잣대를 드리우냐는 거죠.


 
어차피 (정착해서 결혼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다 헤어질 아이들 인데 개념녀면 어쩔거고 꼴통이면  어쩔꺼에요.
 
"그냥 지내는동안 마음 맞아 잠깐 살 섞고 즐거우면 되는거지"

우리가 주구장창 다니는 JTV도 내가 보고싶어 맨날 찾아가서 바틀까고 소쿠지 한번에
목숨걸고 있을때.. 상대방은 일마치고 남친집에 자러가는 상황.

나한테는 "ㅆ년" 이지만 남친 입장에서는 사랑스러운 "개념녀"가 되는...ㅋㅋㅋㅋ

필리핀에 놀러오셔서 여기~ 저기~ 많이들 다니시고
이냔 저냔~~ 많이들 만나다 보면

정말 등신 쪼다 아닌다음에야~ "호구"짓도 계속하기 힘듭니다.

저도 뭐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이제껏 살면서 누군가에게 미친듯이 홀려 보는게
몃번이나 했었나?  인생에 한두번 있었나 싶내요.
 
그리고 그것 역시도 시간이 지나보면 다 추억으로 남겨놨구요.

오히려 누군가를  진심으로 미친듯이 마음한번 줘본적도 없는 찌질이들이
어디가서 나 불타는 연애 해봤다!!!! 라고 할 수 있을까요???

ㅎㅎ 필녀들 만나서 진짜 한번 시작도 안해보고 이미  시작하기도 전에
이것저것 따지고 계산부터 놓아보는 분들이
나중에 큰사고 칠 사람들 아닐까 싶내요~ ㅋ

필리핀 와서 필녀들 이제 만나보기 시작했으면
남들 한번씩 다 당해보는 내상도 좀 입어보고 해봐야 성장하는건데

정보화 시대에 미디어가 엄청 잘 되어 있으니 필리핀을 글로만 배운 분들이 
어설프게 잔대가리만 굴려서 손해 안 보는 연애를 하려고 하니까
 
연애도 못하고 뜨겁지도 않고 밋밋하게 제대로 된 사랑 한번 못 해보고는..
그렇게 필리핀이 애증의 나라로 남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아는형님" 은 뜨겁게 사랑해보고 가셧습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어느집 양반 자손들이 그렇듯

고집이 또 보통이 아닌분인지라


결과는 "등신짓"으로 판명 났지만요.ㅋㅋㅋ



옆에서 "호구"새끼 "등신"새끼 놀리고 손가락질 해도 본인이 하고 싶은거
본인의 의지대로 다 ~ 해봤기에 지금도 저한테 필리핀에 대해 욕은 안하십니다..

본인이 만났던 여자만 욕하지 -_-;;;;


그리고 이제 다시 베트남에서 난봉꾼으로 이름을 떨치고 계신답니다.


다음에는 더 재밋는 필리핀 썰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_-ㅋㅋㅋ



---참고로 비쿠탄 씨리즈는 더 못써드립니다.ㅋㅋ 만나면 말씀드리겠음---

비쿠탄에 아직 살고계신 분이 연락왔었음ㅋㅋㅋㅋㅋㅋ



필리핀은 살지는 말고 놀러만 오세요~~ ^^



--추가---

아래 글에 보니 많은 분들이

it's up to you 상당히 민감하신거 같던데...

on the way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말이죠......

진정들 하세요 필리핀이 원래 드런겁니다....

마음을 추스리세요.. 여러분~~~

예전에 지어둔 시한 수 써놓고 갑니다..

---------제목--------------
   

      it"s up to you

         
                      -설우유초코맛-



    밥먹을래 잇썹투유
    술마실래 잇썹투유

    차마실래 잇썹투유
    어디갈래 잇썹투유

    아이시발 답답해라
    물어보면 대답해라
 
    이동내를 내가알믄
    묻기전에 벌써갓다




필리핀에 살고 있는 수많은
결정장애를 가진 바바애들에게
꼭한번 하고 싶었던말...

---------------------------------


ㅡㅡㅡㅡ제목ㅡㅡㅡㅡㅡㅡ


          온더웨이


                    ㅡ설우유 초코맛ㅡ



      약속시간 지났는데
      너는지금 어디있니

      오빠지금 온더웨이
      다왔어요 온더웨이

      가시나야 죽고싶나
      사실대로 얘기해라

      그녀지금 택시타고
      두시간째 온더웨이



필자의 두근거리는 마음 따윈 뒤로한채
두시간째 오는중인 그녀에 대한 기다림이
분노로 변해과는 과정을 표현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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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코말스님의 댓글

아코말스 작성일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러너님의 댓글

러너 작성일

카페의 대문호 초코님.. 자주 올려주세요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해학과 교훈이 있는 멋진 스토리입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21점

츄릅님의 댓글

츄릅 작성일

잇츠 업투유...마성의 단어 이죠...ㅎㅎㅎㅎㅎㅎ
대부분의 남자들이 필 처자들에게 초반에 많이 접하는 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ㅎ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반성하실분들 많죠 ㅋ "아는 형님"은 그 시골 오지까지도 찾아가서 순진녀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데, 술집 찾아다니며 순수한 착한 바바애 걸리기를 바라는.... ㅎㅎ

홍길동123님의 댓글

홍길동123 작성일

스토리 감동

BEER님의 댓글

BEER 작성일

너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정말 잘 풀어서 표현해 주셨네요~반성해야겠습니다.

문악이님의 댓글

문악이 작성일

가슴 잘 보고 긴글 다 읽었네요 ㅎㅎ

세부아이님의 댓글

세부아이 작성일

야심한 밤에 생각이 많아 지는 글입니다.
내는 어디인가 나는 호구인가..
돌아보게 되는 글입니다.

진라면님의 댓글

진라면 작성일

뼈를 때리는 글입니다. 고수의 조언 잘 새겨 듣겠습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슴가 탄력이 좋아보이네요

friedmelon님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

재미도 있고 교훈도 있는 훌륭한 글 잘 봤습니다 그래서 4명이랑은 호텔에서 어떻게 됐나요?

팡군님의 댓글

팡군 작성일

너무 재미있고 공감가는 글입니다 필력이 상당하십니다!

루비마사지님의 댓글

루비마사지 작성일

교훈을 주는 초코우화 정말 중독성이 있어서 잘 읽었습니다.

달리장09님의 댓글

달리장09 작성일

배우고 갑니다~

sky1004님의 댓글

sky1004 작성일

슴가와 같은 풍만한글 감사합니다~

제라드라제님의 댓글

제라드라제 작성일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3편입니다.
마지막 시 두편이 정말 인상정이네요

솔루스님의 댓글

솔루스 작성일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홍시님님의 댓글

홍시님 작성일

심쿵합니다.

goldenwolf님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정말 필리핀이라는 나라... 사촌들끼리 저러는거 참...

그것도 당사자가 너무 자연스럽게 얘기할때는 '이게 이거 사람새낀가?'싶을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게 됐어요...

아직도 로컬에 가보면 한국사람으로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상적으로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싱글님의 댓글

싱글 작성일

너무 잘보고갑니다..
역시 초코님^^

linhc님의 댓글

linhc 작성일

마누라가 이쁘면 처가 말뚝보고 절한다는 고사성어가 생각나네요

천무대제님의 댓글

천무대제 작성일

호구는 될 지언정 등신은 되지 말자
와 닿습니다

트라우마77님의 댓글

트라우마77 작성일

넋을 잃고 봤네요.  감사합니다~~

마카오박씨님의 댓글

마카오박씨 작성일

ㅎㅎ 와 닿네요

leo123님의 댓글

leo123 작성일

끝내주긴 하네요

앤놀이님의 댓글

앤놀이 작성일

스토리보단 사진이 0,.0

차칸앙마님의 댓글

차칸앙마 작성일

역쉬 필력! ㅋㅋ 엄청 열받는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주셨네요 ㅎ

Young98님의 댓글

Young98 작성일

너무 잘 읽었습니다...리사님과 함께 쌍벽을
이루시는 글솜씨네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39점

만봉이님의 댓글

만봉이 작성일

제가 아는 또 다른 '아는 형님'과 똑같네요 ㅎㅎ

GLife님의 댓글

GLife 작성일

와…. 정신이 혼미합니다. 덧글을 안남긼 가 없어요…반성하고 갑니다

토니고님의 댓글

토니고 작성일

입문단계에서 오라오라병에 걸리고 퍼주다 마상입고 현실을 깨닳고 성장하게되는...한때 사리사리 스토어 차려주기도 꽤 유행했죠

흥깨비님의 댓글

흥깨비 작성일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온더웨이는 교과서에
실려야할 명시죠!

현석서아빠님의 댓글

현석서아빠 작성일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똥꼬가 쓰리다^^

나도갈래님의 댓글

나도갈래 작성일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호구짓.. 내상도 당해봐야죠 ㅎㅎㅎ

Duha11님의 댓글

Duha11 작성일

ㅋㅋㅋㅋ 필력이 상당하십니다 여유도 느껴지구요

공붕이님의 댓글

공붕이 작성일

4명이서 자면 좋지요

닭기봉님의 댓글

닭기봉 작성일

내용도 아주 도움되고 필력도있으셔서 재미까지 잡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루비린님의 댓글

루비린 작성일

그냥 마음가는대로가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아무리 옆에서 옳은 소리를 해도 들리지가 않을테니 말이죠

momo2님의 댓글

momo2 작성일

호구 안당하고싶네요ㅠㅠ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멋진 글입니다. 초보분들이 새겨들어야 할텐데... 이게 또 막상 내가 당하기전까진 남의 말이 귀에 절대로 안 들어오니 문제죠. ㅎㅎㅎ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42점

마카티포비님의 댓글

마카티포비 작성일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ㅎ

Ddorr님의 댓글

Ddorr 작성일

요즘 초코님 글 읽는 재미로 까페옵니다! ㅎㅎ

piggya님의 댓글

piggya 작성일

정~~~~~말 글재주가 뛰어나시네요. 끊지못해서 끝까지 완독 하고 갑니다

무222님의 댓글

무222 작성일

재미있게 잘 읽었네요 ^^

보홀행이다님의 댓글

보홀행이다 작성일

결국에는 저리 되는군요

앙헬골목대장님의 댓글

앙헬골목대장 작성일

잘 읽고 갑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