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로 사방 BAR 현재상황 총정리

필리핀빌리지가 주인이 바뀌면서 외우기도 힘들게 이름이 바뀌었구요. 그 앞에 사방디스코는 2층으로 새로 짓고 있습니다.

그나마 예전 마마들이 있어 그런지 아이들이 약 20명 정도 있었고 제 느낌에는 앙헬 바바에들보단 나았습니다.

디스트릭과 3번째가 간판이 없는데 옛날 코코립스인듯 싶은데 역시나 애들 10여명에 별로 였고...

마지막 에로티카가 블루드림이라는 호텔과 함께 새로지어 운영하는데 시설도 좋고 손님이 제일많고 바바에도 제일 많았습니다.

호핑투어도 하고 바도 돌아보니...

타지역과는 달리 사방이나 화이트 비치에서 노실거면 방문하셔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문을 다 열진 않았지만 사방 특유의 순수함이 살아있고 그나마 방문객을 기다리던 아이들이 반기며 잘해줍니다.

We miss Korean

이게 사방 아이들이 자주하는 말이구요. 1년반만에 손님 받았다 하는 친구도 있고...

섬이어서 고립되어 그런지 대접받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또한 95프로 백신접종을 했다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고 코로나 같은건 없다며 마스크를 다 벗고 다니고... ㅎㅎㅎ

문을 다 열진 않았어도 손님을 귀하게 여기는지라 손님 없을때 오면 더 대접받을수 있습니다.

사방만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