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젠틀하셨으면 그런 제안을 받으셨을까 생각되네요. ㅡㅡb

감사합니다ㅎ 술 들어가면 괜히 마음이 넓어져서ㅠ

공감합니다.
술들어가면 넓어지는 마음 ㅋㅋ

음 션이님은 좋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담에 기회되면 뵙고 싶네요!

적절한 대답입니다.

네ㅎ 그정도로 가깝다고 생각되진 않아서요^^;

그냥 다 찔러 보는 겁니다. 돈도 받아내고... 일거양득 이지요. 아마도 아는 모든 남자에게 해달라 했을겁니다.ㅎㅎㅎ

ㅎㅎ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형님^^

대단해요

감사합니다^^

다 돈 달라는거죠 ㅎㅎ

맞습니다ㅎ 그래도 적은 돈에 좋은 인연 만들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제 마음이 그정도는 아니었네요ㅎ

거절하는게 좋은거 같내요 부담스러우니..

네, 더 가까워지면 생각해보겠습니다ㅎ

은근 부담되더라구요 ㅎ

맞습니다ㅎ 제 몸 하나 챙기기도 벅차서;

제 친한 필리핀 현지 친구가 자기 딸 대부 해줄수 있냐 물어봤는대 잘모르는 바바애가 물어보니 부담스러우셨겠내요

아, 이 친구 남자입니다ㅎㅎ

반전 댓글이네요 남자 헐

ㅎㅎ 제가 글을 어렵게 썼군요

아 남자였군요 몰랐내요

좋은 예시가 될 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고맙지만 나는 카톨릭을 믿지 않아서 내 종교에서는 대부의 개념이 없다. 너를 좋아하지만 내 종교도 존중해주면 좋겠다. 이렇게 돌림으로 이야기 하시면 어떨지 ㅎ

넵, 일단 잘 돌려서 거절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친구보다 더 정이 가는 친구가 따로 있어서 별로 안 내키더라고요^^;

아직 별로 안 친해서 거절했네요^^;

연말이 다가와서 그렇습니다 돈이 필요한시기죠

ㅎㅎ 그런것 같습니다

오 멋진 분인가보네요 대부라니... 저도 독실하진 않지만  천주교라 대부가 얼마나 큰의미인지 알아서... 맘은 뿌듯하셨을거 같네요 부담되면 거절하는게 맞죠 현명하십니당

감사합니다^^ 저 친구는 그냥 얘기했을지도(돈이 필요해서) 모르지만 전 고맙더라고요

앞으로 대부님이라 불러야 되는건가요?
적절하게 잘 대처하신거 같네요

누군가의 대부가 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에..ㅎㅎ

그쵸 우린 단지 즐기며 누려야 합니다

맞습니다 형님ㅎㅎ

필리핀에서 대부를 부탁받으시다니 정말 신뢰가 두터우신가봐요 ㅎㅎ

절 뭘 믿고 그랬는지는 아직 미스터리 입니다ㅎ

저는 카톡하고 있는데 아직 저런 요구는 없네요

이런 부탁은 저도 처음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