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승객들 짐털던 수하물 운반 40대 직원이 잡혔다네요.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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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나 걱정할일이아 생각했던 일이 한국에서
그것도 어린 친구도 아니고 40대
그리곤 3억이상 물건을 훔쳤다네요.
내껀 뭐 가져갈것도 없었겠지만 ㅋ
무튼, 한국 가고 싶고 필리핀 가고 싶네요. 시간아 가라.
아프리칸데 지난 4개월간 방치해서 아프리칸이 된 제 피부를
되돌리고 앞으론 더이상 안까매지려고 썬크림을 샀고
앞으로 마스크끼고 모자 쓰고 다니려고 ㅋㅋㅋ
필리핀 갈때 조금이라도 하얘져서 가야지 ㅠ
살도 빼려고 아침마다 팔굽혀펴기 100개씩 시작했어요 ㅋ
걷기도 하루에 한 5키로씩 걷고.. ㅎ
세부 갈땐 한살 더 먹었을텐데 아직도
30대 초반, 30대 중반 좋았던 추억을 가지고
또 가서 헛짓을 하겠죠 ㅋㅋㅋ
한달쯤 가야지 생각만 허고 있습니다. ㅋ
댓글목록
박화수님의 댓글
박화수 작성일
혼자인게 어느순간 부끄러웠지만...
언제부터인지 남들이 부러워하던...
확 지르세요~~~ㅋ
전 가능해서..ㅋㅋ
미까엘님의 댓글의 댓글
미까엘 작성일함께할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전 자유롭습니다. ㅋ
허큘리스23님의 댓글
허큘리스23 작성일캐리어 잘 잠그고 다녀야겠어요
미까엘님의 댓글의 댓글
미까엘 작성일저도 앞으로는 신경좀 쓰려고요 ㅎ
자린고비님의 댓글
자린고비 작성일전번에 필리핀공항에서 승객들 지갑에서 돈훔치다가 들키니까 공항 매니저가 빨리 먹어서 없애라고 물주고 도둑질한 세관직원이 지폐를 먹어서 삼키는거 CCTV에 찍힌거 보면서 에혀..했는데 진짜 큰도둑은 한국에 있었군요 ...
미까엘님의 댓글의 댓글
미까엘 작성일귀중품이 없어서 안전한거였나봐요 ㅋㅋ 몇백짜리만 훔쳐야 몇억까지 가겠죠 ㅎㅎ
JSbro님의 댓글의 댓글
JSbro 작성일진짜 공항, 항만쪽에 근무하시는 분 들중 이런 유혹이 많은 분들 많을거에요. 통관도 눈감아주면 뒷돈 받고 이런 일들이 한국에서도 종종 발생하는데, 동남아는 얼마나 더할까요;;;
RobinNico님의 댓글
RobinNico 작성일오, 이것도 봤어요. CCTV에 잡혀서 다행이에요. 공항 직원 중 많은 사람들이 특히 이민심사에서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필리핀인들이 해외로 쉽게 갈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이민심사가 엄격하고 때로는 대학 연감 같은 터무니없는 서류를 요구한다고 해서 웃겼어요.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절도도 절도지만 캐리어 그냥 던져 버립니다
소중히 다루지 않아요
물론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니 오해 마시구요
숟가락살인마님의 댓글
숟가락살인마 작성일3억이상이면 뭐 어휴
간다만다님의 댓글
간다만다 작성일어휴 ...
겸댕이현이님의 댓글
겸댕이현이 작성일엄청 가져갔나보네요....
아이잭서님의 댓글
아이잭서 작성일조심해야겠네용
션이v님의 댓글
션이v 작성일음.. 안 걸릴거라고 생각한건지.. 오늘만 사는 사람이네요ㅎ
해나무님의 댓글
해나무 작성일정직하게 살아야징 에휴.... 잡혀서 다행입니당
이보시게님의 댓글
이보시게 작성일많이도훔쳣네요
할리킴님의 댓글
할리킴 작성일집안에 대도가 있었네요...그래서 좋은 비싼 케리어 쓸필요 없다니깐여....걍 허름한....ㅋ
바바에짱님의 댓글
바바에짱 작성일ㅎㄷㄷㄷㄷㄷㄷ
현지이님의 댓글
현지이 작성일무서운 나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