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일기.

호텔에서 기상했습니다.

전날 술을 좀 마셔서 속이 좀 거북스럽습니다.

구글로 짬뽕집 검색하니 워킹입구 들어가기 전에 가게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짬뽕하고, 김밥하고 시켜서 먹었습니다.

카페가서 커피한잔마시고, 지나가는 아가씨 구경했습니다.

필리피노카지노 옆에 옷가게 가서 상의 6벌 구매하였습니다.

여자2명 만나서 고기집 갔습니다.
한명 집으로 보내고 한명데리고 호텔왔습니다.
여자가 소주마시고 싶다고 해서 근처 슈퍼가서 소주1병 사왔습니다.

소주1병 마시고 샤워하고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4번 했습니다.
여자 보냈습니다.

안마 받으러 가고싶어서 워킹쪽으로 갑니다.
xs바에서 쇼하길래 들어가서 음료수 한잔시키고 20분정도 구경하다 나왔습니다.
워킹끝단에 마사지집 가는중에 어제 본 사람 만나서 잠깐 담배하나 피고 마사지방 도착했습니다.

호텔가서 씻고, jtv 갈준비 했습니다.
칸지2 갔습니다.

그날이 컷오프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아는여자는 없고, 쇼업을 했습니다.

마지막 쇼업을 다봤는데 어느여자가 나가지 앉고 자기 한번만 뽑아달라고 합니다.
친구가 그여자 뽑았습니다.
술이 취한건지? 원래 성격이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텐션이 좋습니다.

연장 한번만 해달라고 합니다.
연장 한번하면 기본급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돈은 2타임꺼 자기가 준다고 합니다.
지갑을 던져서 친구쪽으로 던집니다.(지갑이 가볍습니다)
지갑을 열어봤습니다.
1000페소짜리 엄청 많네요.
머 아무튼 1시간 연장하고 다른데 가려고 하는데 친구가 더 놀고 간다고 합니다.
저는 별로 텐션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집에가서 자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