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가 있으신듯 하여 실상을 알려 드립니다월 1회 가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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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있으신듯 하여 실상을 알려 드립니다

월 1회 가야 한다는 것에 많은 회원 분들이 염장으로 오해를 하실 수 있도록 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출장으로 가게되면 통상 길면 2박 3일 짧으면 1박 2일(비행기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렇게 가면 사실 개인시간은 1분도 내기 어렵습니다.

도착하면 바로 회의와 협의, 업체 방문 점검. 업체 인원들과 식사.. 다 끝나면 빠르면 저녁 10시가 넘어요..
그럼 보통 1일 보고.. 보고서 보내면 12시가 넘어요..
그럼 다음날 미팅 준비..

그래서 사실 간다고 해도 결국 그림의 떡인 상황이라.
푸념 이었다고 해야 맞을 듯 합니다....

진실을 알아 주세요.. 전 놀러 쉬러 가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jun72님의 댓글

jun72 작성일

네...일때문이면 즐길때랑 틀리죠.

Satyr님의 댓글의 댓글

Satyr 작성일

그래서 꼭 여행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ㅠㅠ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다른 분들 처럼 유흥업소에 갈 생각이면 턱없이 부족한 시간에 그림의 떡이 맞지만, 일반사람들 직장인, 정규교육을 받은 여성들을 널리 만날 수 있는 기회죠.
잘은 모르것으나 거래처든, 해외 지사든 사람을 만나고 미팅을 하고 업무 미팅에 이은 친분다지기 소셜 워킹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원나잇, 현지 애인, 섹파를 만들 기회는 무궁무진합니다. 어쨌든 된장녀보다는 훠얼씬 개방적인 그녀들과 어떤 일이 생길지 ㅋㅋㅋ

Satyr님의 댓글의 댓글

Satyr 작성일

헉..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지만.. 제가 쫄보라서요... 가끔 회사에서 이성 문제로 퇴사각이신 분들이 있어서.. 차라리 합당한 금액을 주는 또는 외부 연애? 를.. 하고 싶은. 그래도 기슴 깊이 새겨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혹시라도 기회가 생겨 그날 꼴리는 바바애한테 걸리신다면 그날 고추뿌리 뽑힐 각오 하시면 됩니다. 봉지안에 물이 차서 근질근질 거리면 자지뿌리 뽑아 먹을듯 2차전 3차전 4차전 본인이 물 다 빼고 만족할때까지 자지 물고 안 놔 줄껍니다. 그게 손님이 원할때 돈 받고 대주는 애들과, 지들이 꼴렸을때 자지를 따먹는 애들과의 차이점이자, 유교문화를 1도 경험해보지 못하고 자란 문화죠. 여자도 얼마든지 꼴리면 남자를 따먹을 수 있다. 그게 공평하다 생각합니다. 사실 맞는 말이구요. 싱글인데 엔조이가 뭐 어때? 근데 문제는 남친이나 남편이 있어도 밥만 먹냐? 라면도 먹어야지! 이런 마인드라... ㅋㅋㅋㅋ

원주민9님의 댓글의 댓글

원주민9 작성일

필리핀으로 출장 자주 가시나봐유 ㅎ
그 자체가 부러운거쥬 ㅋ

lemontree1님의 댓글

lemontree… 작성일

어떻게든 주말을 끼고 가시믄~ ^^

Satyr님의 댓글의 댓글

Satyr 작성일

주말끼고는 못가게 하네요.. ㅠㅠ

^_________^님의 댓글의 댓글

^________… 작성일

아 직원복지 향상이 필요합니다;;;

늙은스타벅스님의 댓글

늙은스타벅스 작성일

찾으면 즐길 방법은 맞죠 ㅎㅎㅎ

출장가서 즐기는 잠깐의 여유....!!!!

Satyr님의 댓글의 댓글

Satyr 작성일

꼭 짬을 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리적 불가능함을 체력적 한계를 극복하는 방향으로..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가랑비에 옷 젖듯 업무로라도 자주 다니시다보면...

Satyr님의 댓글의 댓글

Satyr 작성일

노력은 해봐야죠.. 그냥 포기는 쫌 그렇지요?

맹고스틴님의 댓글

맹고스틴 작성일

일과 여행은 다르니 ㅠ

Satyr님의 댓글의 댓글

Satyr 작성일

그래서 걱정 입니다. 그래도 노력을

이태원선비님의 댓글

이태원선비 작성일

하고자 하는게 중요합니다. ㅎㅎ

Satyr님의 댓글의 댓글

Satyr 작성일

네 명심하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아아아하님의 댓글

아아아아하 작성일

보고서를 매일 작성하시나보군요ㅜㅜ

Satyr님의 댓글의 댓글

Satyr 작성일

출장가면 일보를 보내라고 하는 상황이라.. ㅠㅠ

mksh님의 댓글

mksh 작성일

그림의 떡이 더 힘들 듯도 싶네요!

Satyr님의 댓글의 댓글

Satyr 작성일

그림의 떡이 안되어야 할텐데 자신은 없습니다.

백돌이골퍼님의 댓글

백돌이골퍼 작성일

오히려 더 힘든 상황이겠네요~

Satyr님의 댓글의 댓글

Satyr 작성일

맞습니다.. ㅠㅠ 그림의 떡..

보빨간사춘기님의 댓글

보빨간사춘기 작성일

이동하는 차안에서 즐기실수 있습니다 ㅎㅎ

Satyr님의 댓글의 댓글

Satyr 작성일

헉..보통 직원들이 픽업을 ㅠㅠ

팡군님의 댓글

팡군 작성일

아.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보는데 저도 세부를 출장으로만 갑니다. 다만 보통 3달에 한번씩은 가고 최소 3주 체류를 하니 글쓰신 분보다는 여유가 많아 적당히 잘 즐기다 오는 편입니다. 대신 그때 만남 가질 아이들은 한국에서 채팅으로 간을 보다 참을성없이 중간에 채팅 접는 애들은 버리고 끝까지 채팅 잘 하는 애들 위주로 만나는데 홈런을 떠나서 최소 저녁타임은 매우 즐겁게 잘 보낼 수 있어서 좋아요

Satyr님의 댓글의 댓글

Satyr 작성일

부럽다는 말밖에는 ...ㅠㅠ 할 말이 없습니다..

팡군님의 댓글의 댓글

팡군 작성일

저녁에 놀려면 낮에 빡세게 일해야 해서 좀 피곤합니다. ㅠ

huhuhuha님의 댓글

huhuhuha 작성일

출장은 놀시간이 없죠ㅠ

Satyr님의 댓글의 댓글

Satyr 작성일

네 거의 없네요..  기대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그총각님의 댓글

그총각 작성일

화이팅입니다

제이든89님의 댓글

제이든89 작성일

음... 그럼 정말....힘든 일정이라고 밖에ㅜ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Satyr님의 댓글의 댓글

Satyr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위로를 받네요..

pete1357님의 댓글

pete1357 작성일

네.. 출장으로 가면, 쉽지 않죠. 수박 겉핡기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