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카페 너무 느려서 잘 안들어와지네요그래도 후기는 남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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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간다카페 너무 느려서 잘 안들어와지네요
그래도 후기는 남겨야겠죠

1.19~1.23 후기
피곤하지만 기억이 살아있을때 간단하게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1.19.(목)
저녁 7시 뱅기라서 오후 3시 조퇴 후 집에서 샤워한번하고 캐리어챙겨서
공항출발
이 시간에 출발뱅기는 필에어밖에 없어서 출국수속 엄청 빨랐네요
호텔 아폴로니아(도착하니 23시쯤)였고 6년전 만나던 애(제 예전 후기 보시면 있습니다.) 첫날에 불렀습니다.
얼굴은 머 거의 그대로인데 ㅁㅁ는 배쪽에 살이 많이 붙었더라구요
어느정도 예상했습니다. 옛정으로 한번 해주고 새벽에 깨서 한번 더하고 보냈습니다.
(수위조절하는거 안좋아하는데 해야겠죠 ㅎㅎ)
첨엔 씨디 찾더니 하다가 지가 빼자 하더라구요. 리무브 라고 했는데 이걸 제가 교체하자는 얘기로 알아듣고
와이? 정색빨고 생각해보니 제거라는 뜻이 생각났어요 ㅎㅎ(영어실력이;;;)
크게 위험할거 같지않아서 빼고했습니다. ㅁㅁ 망가진거 치고는 좋았습니다.
택시비로 2장정도 줬습니다.

1.20.(금)
일찍 도착하고 잠도 많이 자서 그런지 컨디션 괜찮았습니다. 캔형님 단톡방 일정맞춰서 버니버니 낮바가서
19살 체리깬지 얼마안된애 바파하고 다른분들은 바호핑가고 저는 리아카드도 받을겸 얘데리고 시크릿가든 2층 가서
노래 좀 부르고 소주먹고 불랄로 먹고싶다해서 먹이고 호텔 입성입니다.(케어잘하고 텐션 높은 스탈 x, 숏탐만 가능, 2.8케이)
제꺼 보더니 이렇게 큰 거랑 해본적없다고 제발 살살, 천천히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아 이렇게 얘기하면 엄청 크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14~5정도임... 미워하지마시라고 ㅎ)
근데 진짜 좁더라구요(역대급) 자세도 잘 안나와서 하기가 힘들었네요
하다가 도저히 피니쉬 안될거 같아서 씨디빼고 젤(아스트로 글라이드 들고감) hj 마무리
얘는 같이 있을땐 저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더니 지금도 계속 연락오네요;;;
좀 쉬다가 단톡방에 형님이 벤츠 켓티비 아는분 있어서 같이 갑니다. 오후 4시에 출발해서 진정한 오픈런을 한듯
7~8명씩 쇼업 한 10번 보고 맘에 드는 애 번호적어놓고 번호 적은애 다시 2차 쇼업해서 마지막 고르는 시스템
여기서도 한명 골라서 한 두 탐 놀다가 호텔 갑니다. (바파 4.5케이)
얘는 말리복이라서 한번 하자마자 원모어 이래서 황당했네요;;(피니쉬 힘들어서 엄청 오래함, 하다가 시디 빼고;;)
좀 쉬다가 또 하고 얘 넷플릭스에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인가 그거 보고싶다해서 틀어주고 거기 남주랑 저랑 계속 닮았다고
그러대요;; 걍 한국인인거만 같은듯..
얘는 새벽에 계속 잠못자고 화장실 들락날락하더니 배탈났다고 진짜 미안하다고 집에 가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새벽 3시쯤이였나 그래서 가도 된다 했죠(현타 오진 상태라;;) 걍 빨리 좀 갔으면 좋겠는데 말 ㅈㄴ 많대요..미안하다고 ;;
암튼 착하고 텐션 좋고 노래는 가수임..ㅈㄴ게 하고 아폴 루프탑에서 스테이크 하나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비추입니다.)
머 얘는 맛있게 먹던데 그게 좀 않좋았나싶기도 하고 저도 머 속이 좀 안좋긴함

1.21.(토)
새벽에 혼자 잘자서 아침수영 좀 하고 또 모여서 펭귄바 갑니다. 이날 사실 낮에는 쉬어야지 하고 회원님들한테
나 바파안할거라고 구경할거라고 하고 감..근데 또 괜찮아 보이는 애 있어서 앉힙니다. 맨날 저만 앉힘 ㅋㅋㅋㅋ
얘기 좀하다보니 왈라베이비에 20살이고 괜찮아보여서 또 바파함 2.5케이라는 말에 혹한것도 있었음
(같이 간분들한테 좀 민망했었네요 ㅎ)
사장님 오셔서 가족들 얘 일하는거 모르고 근처에 사니까 걸어서 돌아다니지 말라해서 호텔 픽업차 바로 불러서 호텔 입성
배고프냐 머 먹을래?하니까 괜찮다 함
그래서 또 했죠 머.... 마사랍이고 사운드 지립니다. 생각해보니 계속 첫바에 가자마자 한명 앉혀서 바로 바파인함;;;
한번하고 티비 좀 보다가 또 슬슬 건드려보니 반응 와서 또 합니다. 얘는 특이하게 털관리를 하나도 안했더라구요
암튼 제 선택을 칭찬하면서 ㅈㄴ게 했네요 또...얘는 ㅋㄷ 빼는건 절대 싫어해서 두번째는 엄청 하는데도 피니쉬 안되서
hj 로 마무리....... 저보고 수퍼말리복이라고 하던데 ㅇㅈ합니다. 시간 지켜서 계속 있을려는거 가도된다고 하고 보냅니다.
꼬리봇이라 팁안주는데 자발적으로 택시비하라고 0.5케이 줫네요. 착한고 마사랍인데... 영어를 엄청 못하는듯;;;
이때부터 허리상태가 영...(지금도 안좋네요)
영영마사지가서 오일마사지 받음
회원분들 저녁 바 호핑 좀 따라다니다가 (저는 이날 밤에 해머갈 생각으로 바파 안함) 다들 팟데리고 (저만 혼자ㅋㅋ)
갈매기포차가서 저녁 겸 술 좀 먹다가 전 픽업차 불러서 호텔 가서 씻고 그루밍 좀 합니다.
해머서 다시 만나서 만페소짜리 e3 인가 자리잡음(예약해놓으심) 솔직히 해머에서 주대가 젤 아까웠네요 ㅎ
춤추는거 나름 즐기는 편이라 춤 좀 출려고 했는데 그런 분위기가 아닌듯하고 내가 생각하던 클럽하고 좀 다르더라구요
12시 넘어가서 구정을 거기서 맞았네요..난간 같은거 붙잡고 춤 좀 추고 있는데 밑에서 웃으면서 저한테 손흔드는 얘가
보여서 마주 인사해주고 제쪽으로 오라고 하니까 오더라구요..손잡고 등좀 쓸어보고하니까 피부가 엄청 좋더라구요
오자마자 잘생겼다고 ㅎㅎ;; 암튼 지친구들 있는 테이블가서 인사도 좀 해주고 다시 우리 테이블와서 얘기 좀하다가
얼마냐고 하니 니 생각을 말해보라해서 삼케이 불렀더니(오랜만이라 적정가도 잘 몰랐음)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호텔 픽업차 불러서 입성해서 또 했죠. 성격 활발하고 2004년생인데 애기가 있었음;;
비제이 해주면서 마사랍이라고 그러고 하면서도 계속 마사랍...엄청 즐기는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아침에 한번 더하고 가면서 자기 사실 어디 바에서 일한다고 이틀쉬어서 해머갔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녁 5시부터 일한다고 거기로 오라고 했는데...안갔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갔으면 더 괜찮았을 거 같네요)

1.22(일)
캔형님이 칸디 밥쟁이에서 떡국 공짜로 준다고 먹으러 갈거라해서 저도 합류
다 먹고 형님 방에 가서 커피도 먹고 과일도 먹고 함(아폴로니아랑 비교해서 룸이 너무 좋던데요 ㅜㅜ)
(아니 근데 왜 이날이 젤 생각이 안나지;;)
낮바 바호핑 좀 따라다니다가 저 혼자 빠져나와서 마사지 갑니다.(허리가;;;) 핫스톤마사지 90분 좋았네요
호텔서 쉬다가 밤바 오프런 갑니다. 버니버니 저녁 5시에 가서.. 3명 같이 갔었는데 3명 다 바로 바파해서 나와서
시크릿 가든 갑니다. 다른 회원분 아사와랑 같이 합류 총 8명 시가에서 한 3시간 놀았나?;;
애들 데리고 버니버니 바 다시가서 술 좀 팔아주고 거기서 춤도 추고 팁도 좀 주면서 엄청 놀았네요
밤12시쯤 넘어서 호텔 들어갔는데 제 팟 들어가자마자 뻗었습니다. ㅜㅜ 내상각이;;
지 소주머신이라고 엄청 먹더니 주량 초과한듯
하는거 포기하고 걍 저 혼자 씻고 잠 2시 반쯤 깨서 안하는게 억울해서 ㅋㅋ 시도하니 계속 잘려고 해서
걍 집에 가라고 하니 샤워하고 정신 좀 차리고 하더라구요
한번하고(젤 맛없고 별로였네요) 나 편하게 자게... 가라고 해서 보냄
막날이라 페소도 좀 남았겠다 한번 더 뺄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라 소고 마사지 불러서 한발 더 빼고 자다가
1.23.(월) 아침에 씻고 짐싸고 오전 11시에 공항 드랍갑니다.

댓글목록

박하라12님의 댓글

박하라12 작성일

생생후기 잘봤습니당 ㅎㅎㅎ

마사랍라라키님의 댓글

마사랍라라키 작성일

부럽습니다 엄청 뽀기이신 듯 후기 잘 읽고 갑니다~!!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갈매기에서 아폴로니아를 픽업차타고 다니시나요? ㅋㅋㅋㅋ

kyle0212님의 댓글의 댓글

kyle0212 작성일

거기 위험하다고 타고 다니라고 해서요
혼자 들어가야되서 타긴했는데 가깝긴 해요 ㅋㅋㅋ

보래이님의 댓글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30m밖에 안될텐데 와 놀랍습니다

kyle0212님의 댓글의 댓글

kyle0212 작성일

거기 노마환전소 근처 계속 소매치기 사건 있어서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서커러지님의 댓글

서커러지 작성일

후기 잘봤는데 부럽습니다 ㅜㅜ

베리스트롱맨님의 댓글

베리스트롱맨 작성일

생생후기네요
감사합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저 익숙한 룹탑 모습이 아폴로니아 같다고 생각했더니, 맞았네요. 돌아온지 이틀 되었는데 벌써 그립네요. ㅠㅠ  뽀기님의 생생한 후기 잘 봤습니다~ ^^

kyle0212님의 댓글의 댓글

kyle0212 작성일

저도 6년만에 방앙했는데 오라오라 오지네요 ㅜ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사진이 많아서 실감나네요!

솔루스님의 댓글

솔루스 작성일

후기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니 저두 가고싶어지네요

kyle0212님의 댓글의 댓글

kyle0212 작성일

저도 다시 가고싶네요 ㅎ

혼이v님의 댓글

혼이v 작성일

이정도면 4회 나눠서 연재해주세요! 상생한 사진과 함께ㅎㅎ

kyle0212님의 댓글의 댓글

kyle0212 작성일

ㅎㅎㅎ 감사합니다

linhc님의 댓글

linhc 작성일

멋지네요 즐거운 여행 하셨습니다

그람님의 댓글

그람 작성일

ㅎㅎ 제대로 비우고 오셨네요. 회복이 급해보입니다

kyle0212님의 댓글의 댓글

kyle0212 작성일

안그래도 감기걸려서 골골합니다 ㅠ

골뱅이무침님의 댓글

골뱅이무침 작성일

정말 오랫만에 방필하셨군요.  키도 크시고 그것도 크시다니 바바애들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kyle0212님의 댓글의 댓글

kyle0212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코말스님의 댓글

아코말스 작성일

생생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

달리장09님의 댓글

달리장09 작성일

즐거운 여행 되셨네욥~

만아바님의 댓글

만아바 작성일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ㅎ

유한이님의 댓글

유한이 작성일

후기감사합니다~멋지시네요~

kyle0212님의 댓글의 댓글

kyle0212 작성일

감사합니다

히데님님의 댓글

히데님 작성일

금요일에 가신 벤츠ktv는 어디인가요?
말씀하신 펭귄이 바니바니 옆 바 맞죠?

kyle0212님의 댓글의 댓글

kyle0212 작성일

네 맞아요...벤츠는 프랜드쉽에 있어요(prism hotel 근처)

GoldenWolf님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얼굴을 가리셔도, 훤칠한 키, 호리호리한 몸매, 하얀 피부...

부럽습니다...

시커먼 돼지아재는 울고갑니다 ㅜㅜ

kyle0212님의 댓글의 댓글

kyle0212 작성일

호리호리는 아니구요..얘들이 삼겹살 있다고 놀리던데요 ㅜ
운동을 더 열심히해야할듯요

하나님의 댓글

하나 작성일

부러운 후기 잘 봤습니다.^^

sul님의 댓글

sul 작성일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백기리님의 댓글

백기리 작성일

알찬 후기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문악이님의 댓글

문악이 작성일

옷도 깔끔하게 입으셨는데 무기를 가지고 계셨군요 ㅎㅎㅎ

바카라수익100님의 댓글

바카라수익100 작성일

체력이 대단

ㅎ흰곰ㅎ님의 댓글

ㅎ흰곰ㅎ 작성일

사진만 보아도 좋아요 입니다......

끼끼님의 댓글

끼끼 작성일

에너자이저이시네요 ㅎㅎㅎㅎㅎ

세부지킴이님의 댓글

세부지킴이 작성일

오예 부럽다

구망고님의 댓글

구망고 작성일

후기 감사합니다~

wwhhss771님의 댓글

wwhhss771 작성일

밑에서 3번째 사진이 넘나 부럽...

허걱소년님의 댓글

허걱소년 작성일

와~ 엄청 부럽습니다. 나도 빨리 필핀 다시가고 싶네요 ㅎ

mksh님의 댓글

mksh 작성일

진정한 ㄸ도시 앙헬이네요

아르젠트님의 댓글

아르젠트 작성일

잘 봤습니다

킴윤님의 댓글

킴윤 작성일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