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나가면서 금고를 안잠궜나 봅니다밥먹고 오니까 이런게 문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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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나가면서 금고를 안잠궜나 봅니다
밥먹고 오니까 이런게 문앞에 있네요
금고에 달러로 2500, 페소로 7만정도 들어있었는데 확인해보니까 이상 없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인데 나름 시스템이 잘돼있는 듯 합니다

댓글목록

이태원선비님의 댓글

이태원선비 작성일

오 직원들 회식하라고 회식비 주셔야겠어요 ㅋㅋ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아...그런가요 ㅎㅎㅎ
근데 직원이 넘 많은데 ㅠㅠ

이태원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이태원선비 작성일

하우스키퍼가 발견했을테니 하우스키퍼 밥사먹으라고 팁 좀 주심이? ㅎㅎ

베스트프렌드님의 댓글의 댓글

베스트프렌드 작성일

회식비가 꽤 나오겠는데요 ^^

좋은뿌리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뿌리 작성일

발견한 보안요원만 팁 좀주면 되겠네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최소 금고가 열렸다고 신고한 직원에게는 팁을 좀 주심이 좋겠네요.

maka님의 댓글

maka 작성일

좋은 호텔이라면 하드웨어보다도 이런 소프트웨어가 좋아야
진짜 좋은 호텔인거죠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원래 지노도 있고해서 뉴코스트 자주 오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확고해졌네요
하우스키퍼가 발견했을텐데...일이백 달러나 만페소정도 빼가고 나몰라라 해도 답없는데 말이죠

그저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그래 작성일

오~기분좋은 이야기네용..
이번엔 뉴코스트로 정했습니닷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뉴코스트 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위치 좋고, 룸컨디션도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폰툰을 즐기는 제 입장에서는 뉴코스트만한 호텔이 없네요

maka님의 댓글의 댓글

maka 작성일

흡연 가능한가요?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흡연은 안되는데...들어보니까 화장실에서 몰래 핀다고는 합니다

calcom님의 댓글의 댓글

calcom 작성일

좋은 호탤이네요..ㅎㅎ

솔루스님의 댓글

솔루스 작성일

오~~ 대단하네요 훌륭한 호텔입니다
이제는 필핀도 좀 바뀌었나 봅니다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그러게요...호텔 싸고 괜찮습니다

아코말스님의 댓글

아코말스 작성일

필리핀도 많이 바뀌는군요 ㅎㅎ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뉴코스트가 그래도 마닐라에 있는 필핀호텔 중에는 탑아닌가 싶네요

긍정가이님의 댓글

긍정가이 작성일

역시 뉴코스트호텔!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그러게요...역시 뉴코스트입니다
매일 용돈도 주고 말이죠 ㅎㅎㅎ

kunkun님의 댓글

kunkun 작성일

다행이네요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그러게나 말입니다
어느 회원님은 금고에 넣어놓고 잘 잠궈논 돈도 없어졌다는데...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저의 아지트 뉴코스트

직원들 친절하고 특히 청소하는 직원들 물 , 커피 , 수건

무한으로 많이 주곤하지요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생수를 ㅋㅋㅋ...컵라면하고 커피 사다놔서 그런가 10개를 놔두고 갔네요 ㅋㅋㅋ
저도 뉴코스트를 아지트 삼지 싶습니다
혹 아다리가 맞으면 한번 뵙고 커피라도 한잔 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끼리왕님의 댓글

코끼리왕 작성일

한글로 친절하네여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그러니까요...일단 한글로 준 메시지에 감동먹고 시작했슴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넉넉한 여행자금 부럽네요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아닙니다...지난번 지노에서 빨린거 마지막 날 복구하는 바람에...

짱가짱짱님의 댓글

짱가짱짱 작성일

역시 전통의 강호 뉴코스트 안가요... 좋은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뉴코스트 제 입장에서는 짱입니다
이번에는 6박 58만원에 예약했거든요
원래 저층예약인데 체크인할때 높은층 달라니까 26층 주네요 ㅎㅎㅎ

짱가짱짱님의 댓글의 댓글

짱가짱짱 작성일

앗 인가요로 적을랬는데 안가요네요 ㅠㅠ 오타입니다. 저도 뉴코스트 좋아합니다. 위치도 그렇구요 ㅎ

띠목은MK님의 댓글

띠목은MK 작성일

저도 어제... 할리데이인 마닐라에서 같은 문구를 받았네요. 한국돈이랑 여권같은거 넣어뒀는데
확실히 조금 호텔다운곳을 가야하나봅니다. ㅎㅎ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저도 돈은 그 당시 쓸만큼만 들고 다니고 다 금고에 넣어놓거든요
암튼 회원님도 다행입니다

말라떼가쯔아님의 댓글

말라떼가쯔아 작성일

와 기가막히네요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그러게요

sul님의 댓글

sul 작성일

사건 사고일줄 알았는데 다행이네요 ^-^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넵...^^

tidas2님의 댓글

tidas2 작성일

좋넹ㅇ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네...좋습니다

베스트프렌드님의 댓글

베스트프렌드 작성일

뉴코스트 호텔은 좀 오래됐지만 그래도 큰 호텔답게 관리해 주네요. ????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진짜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신뢰가 갑니다

만아바님의 댓글

만아바 작성일

이햐~ 언젠가 금고 잠거 놓았는데도 털렸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필리핀도 좀 바뀌기는 해야죠 ㅎ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바뀔려면 아직 멀었죠 ㅎㅎㅎ
뉴코스트가 그래도 관리가 좀 잘되는거 같아요

linhc님의 댓글

linhc 작성일

안전제일 입니다 조심하세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넵...감사합니다

toto님의 댓글

toto 작성일

오 해당층 직원들 회식한번 쏘세요 ~~~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ㅋㅋㅋ...회식을요? 그게 가능할려나

좋은뿌리님의 댓글

좋은뿌리 작성일

나 이 호텔 자주다녔고 19일도 가는데 믿음이 가네요.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운녀석님의 댓글

그리운녀석 작성일

호텔 서비스 좋네요 저도 나중에 가봐야겠네요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네...강추합니다

마사랍라라키님의 댓글

마사랍라라키 작성일

필리핀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네요 ㅎㅎ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그런가요...저도 첨 있는 일이라...

혼이v님의 댓글

혼이v 작성일

좋은호텔이군요. 저 프린터는 번역한거겠죠?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번역기 돌렸다기엔 문장이 어색하지가 않은거 같아요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우와~ 뉴코스트 호텔도 한국인 매니져 있나요? 한국어로 저렇게 안내문이 붙다니요. 번역기 돌린게 아닌데요? ㅎㅎㅎ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저도 일단 한글로 적혀 있어서 놀라고 내용보고 또 놀라고 문장이 자연스러워서 또 놀라고 ㅋㅋㅋ 아마 저런 상황이 자주 있다보니 미리 준비해 놓은 문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만신창님의 댓글

만신창 작성일

필리핀에서 있을수 없는 일인데 신기하네요 ㅎㅎ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저도 좀 신기하긴 했습니다

베리스트롱맨님의 댓글

베리스트롱맨 작성일

이런 상황은 처음 보네요~
신기하네요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네...저도 신기합니다

reefer님의 댓글

reefer 작성일

역쉬 뉴코네요~~ 처음 필핀 갔을데 간 곳이고~~

현재도 쉐라톤과 함께 주로 이용하고 있고, 직원들 친절하고 다 좋더라구요

금고 발견해준 직원 찾아서 팁 넉넉하게 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하우스키퍼가 방청소하러 왔다 발견했겠네요
그 생각까진 못했네요...복귀하면 찾아서 팁 좀 줘야겠습니다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소피텔에서 하우스 키퍼가
금고 안 잠긴거 확인하고 300불
훔쳐간적이 있는데 뉴코는
대단하네요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그러니까요...견물생심이자나요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소피텔은 일부러 훔쳐간거였어요
자세한 스토리 올려야 겠네요

백재희님의 댓글

백재희 작성일

직원에 따라 복불복
운 좋으셨네요

VIPben님의 댓글

VIPben 작성일

시계 놓고갔었는데, 연락하고 찾으러가니 리셉에서 10분정도 대기후 찾아올수 있었습니다.
물론 체크아웃후 30분만에 통화해서 요청한 사항이지만
10만원대 호텔지만 기대이상의 서비스로 기쁨을 맛보았죠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그러네요...다른 중저가 호텔이라면 기대하기 힘든 상황일거 같은데

달리장09님의 댓글

달리장09 작성일

믿음이 가기는 하는데 다 그러지는 않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전반적으로 직원들 다 친절하고 괜찮습니다

카페인중독님의 댓글

카페인중독 작성일

멋진 곳이네요.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항상 마닐라오면 뉴코스트 묵는데 제기준엔 만족스럽습니다

박하라12님의 댓글

박하라12 작성일

팁주셔야겠어요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그래야겠네요

제천대성님의 댓글의 댓글

제천대성 작성일

운이 좋았을수도 있습니다.
기본 교육이 되어 있겠지만 견물생심이라고....
5성급 호텔에서도 금고 열려 있으며 도난 사고가 납니다.
해당 직원에게는 적절한 보상도 아깝지 않다고 보아지네요

ㅎ흰곰ㅎ님의 댓글

ㅎ흰곰ㅎ 작성일

오.........좋은일 입니다.......당연하지만 .....당연하지가 않기에.....

오후세시님의 댓글

오후세시 작성일

역시 뉴코스트ㅋ전통의강자

^_________^님의 댓글

^________… 작성일

오 좋은 호텔이네요~~~

mksh님의 댓글

mksh 작성일

뉴코스트 좋네요!!식겁하셨을 듯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식겁은요 ㅎㅎㅎ
안잠그고 나간지도 몰랐는데요 뭘...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이건 관리 진짜 잘 해주네요

마린보이123님의 댓글

마린보이123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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