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일반인에 대한 개인적 견해첫 필리핀을 골프로 접하고 근 7년을

본문

필리핀 일반인에 대한 개인적 견해
첫 필리핀을 골프로 접하고 근 7년을 매달 또는 적어도 두달에 한번씩은 꼭 들어가는 그런 방필 라이프를 즐겼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터지기 한달전 마지막 방필을 하였고 이번에 몇년만에 12월에 골프 때문에 들어갑니다
제가 겪은 7년 동안의 방필경험으로 비추어 볼때 필리핀 일반인을 만나는것에 대해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첫 방필때  당연히 업소녀를 만났고 근 3년 정도 만난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정리하고 업소녀의 한계에 부딪혀서 그래 나도 일반인을 꼬셔보자 하고 겁없이
들이댔던 기억이 많습니다
sm몰 식당 처자 꼬셔 볼려고 (물론 저는 빵잇입니다) 점심을 3군데 식당을 돌아다니면서 3번을
먹은 기억이 있고 호갱당해서 짝퉁 허리띠 벨트를 만페소에 사본 경험도  있고 여러 우여곡절을
많이 겪어 봤습니다
한번은 지인의 소개로 BDO 은행 다니는 처자를  말라테 황소곱창집에서 만났는데 저녁을 먹는 동안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고치고 행동이 좀 이상해서 물어보니 지직스 간다고 하더군요
낮에는 은행 근무하고 저녁에는 심심하고 또 사고 싶은 것도 있고 해서 주말 저녁에는 지직스를
간다고 하더군요
처음 만았을때의 옷차림과 지직스갈때의 옷차림이 확 다르더군요

또 다른 경우는 그때 말라테 사시는 형님 한분하고 좀 고급져 보이는 식당을 갔는데 식당종업원이 눈에 확 띠게 이쁘게 생겨서 제가 그 형님에게 이쁘다고 말했더니 그 형님이 저녁에 만나볼까 해서 농담하지 말라고 말했더니 주문하면서 따갈로 몇마디 하고 종이에 전번 적어서 쓰윽 주고 (물론 그 형님은 뽀기입니다) 저녁에 만날거라고 하시더군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일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순전히 저 개인적인 생각이고 일반화의 오류라고 보셔도 됩니다
저에게 뭐라고 하시면 님의 말이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일반인이 업소녀가 되고 업소녀가 일반인이 되는 건 손바닥 뒤집듯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저 시골 마닐라에서 차로 1시간  이상 가야되는 동네 정도 가야 온전한 일반인 즉 주위에 유흥또는 외국인을 쉽게 접할수 없는 동네쯤 가야 온전한 일반인을 만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으로 저 역시 비난고난 리잘 이라고 마닐라 에서 차도 2시간 떨어진 동네도 가 봤습니다

앙헬 또는 말라테 등등 눈만 돌리면 유흥꺼리가 있고 외국인을 쉽게 만날 수 있는 동네면
일반인 업소녀 ob 등등의 경계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중산층 이상 부유층으로 올라가면 상황은 달라지지만 우리가 그런 처자들을 만날수 있는
확율은 적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냥 마음 미우고 나한테 잘해주는 처자가 일반인이고 장떙입니다

각설하고 근 4년만에 앙헬 갈려고 하는데 마음에 싱숭생숭하네요
한때는 제2의 고향이라고 떠벌리고 다녔는데 몇년만에 갈려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처음 3년을 만났던 처자가 아직 앙헬에서 일 할건데 카톡을 한번 해볼까 하는 고민도 생깁니다
18살에 처음 만났으니 지금은 28살 29살 정도 됐겠내요
여러분은 어떻게 할것 같은가요 ??
연락 해본다 ? 안한다 ??

이상 영혼의눈이였습니다
몇년만에 빡대가리 굴려서 글 작성해보니 개발내발이내요

댓글목록

지객님의 댓글

지객 작성일

않본다에 한표..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작성일

봐주세요  ㅜ ㅜ

뤼퍼님의 댓글의 댓글

뤼퍼 작성일

연락은 해 본다~~ 그다음은 상황에 맞게~~~~

떡홍삼님의 댓글

떡홍삼 작성일

안본다.
널린게..신삥 인데..

노다킹님의 댓글

노다킹 작성일

연락은 해보고 받으면 만날지말지를 고민해야되지 않을까요? 전 후회없는 해보고 아님 말고 입니다

하이나꼬님의 댓글

하이나꼬 작성일

그럼요 당연히 더 어리고 이쁜아이를 만나야죠

션이v님의 댓글

션이v 작성일

저도 코로나 전에 만났던 아이한테 연락을 해볼까 고민했었지만 결국 접었습니다.. 그곳엔 항상 새로운 아이들이 있으니까요^^;

RobinNico님의 댓글의 댓글

RobinNico 작성일

전문가들은 항상 바다에는 다양한 물고기가 있다고 말합니다.

하와이깜댕이님의 댓글

하와이깜댕이 작성일

이쁠때 본애, 그 기억으로 만나면 , 왠 오징어인가 싶습니다.
초딩때 이뻣던애 , 동창회때 만나서 좀 사귀다가
10년 지나서 또 만나니까 그냥 아즘마 ㅎㅎ
뭐 추억 쌓기로 만나는 거라면.. 굿..

RobinNico님의 댓글

RobinNico 작성일

투박하지 않고 드라마 없이 편안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면 좋겠다. 요즘 순수한 여자를 만나는 건 정말로 드물다.

영혼의눈님의 댓글

영혼의눈 작성일

그런거 있자나요 .....그럼 심리  "다행이다 니가 불행해서 "" 어쩌면 아마도 그런 마음 ,,,

원주민9님의 댓글

원주민9 작성일

24~25살로 나이 내려서 잘 나갈수도 있겠네유 ㅎ

루비린님의 댓글

루비린 작성일

업소녀 만나서 일반인으로 개조합니다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그래도 3년을 만났는데 연락해서 식사나 차라도 한잔 하겠습니다 저같으면....
잠자리이랑 연관을 지으니까 안본다는 의견이 많은것 같은데
그래도 가볍게 안부정도는 물어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이보시게님의 댓글

이보시게 작성일

다시 처음보는 애를 만나시면 됩니다

네버모어님의 댓글

네버모어 작성일

타임머신 탄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만나보는건 괜찬지 않을까요? 다시 만나보면 옛날 추억 바래진다고들 하는데 깊히 엮이지만 않는다면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요.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이건 굳이 필리핀만 그런게 아니라 유교문화를 배워본적 없는 모든 나라가 그렇습니다.

여자, 남자라는 동물의 습성으로 일반화 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 남자는 많은 여자를 따먹어보는걸 자랑삼지요.

여자라고 잘 생긴, 돈 많은, 근육질 남자 안 따먹어보고 싶을까요?

알에 물이 차면 근질근질 거립니다. 이게 우리 10대때 불알 긁다가 딸 잡는겁니다.

여자도 배란기가 되고 가임기(배란기)가 되어 자궁내벽에 침대가 생길정도로 두툼해지면 보지가 근질근질합니다.

깔때기 뒤집어 놓은 모양인 남근의 귀두로 긁어서 물을 빼 줘야합니다.

흔히 꼴린다고 하죠. 유교 문화, 이슬람교리를 배워본적이 없는 세상 모든 암컷도 즐기고 싶어하고 그건 죄가 아닙니다. 동물의 자연스러운 본능입니다.

실제 필녀들은 젊고 잘생긴 한국 남자 많이 따먹은거 지들끼리 자랑삼아 수다떱니다. JTV에 방필 자주하는 훈남이 들어섰는데 이분이 또 선수라서 홈런을 많이 쳤다고 칩시다.

지들끼리 자랑합니다. 내가 저놈 자지 먹었다고. 홈런이게요 피홈런이게요?

유교나 이슬람교리를 학습으로 배워보지 못한 암컷에게 무엇이 중요할까요. 따르지 않는다면 한국문화를 강요할 필요는 없어요. 단지 상황을 이 남자를 놓치면 ㅈ된다 정도로 만들어서 계속 유지하는수밖에 ㅋ

Satyr님의 댓글

Satyr 작성일

저라도 볼것 같네요. 뭐 어떻습니까, 과거의 한 켠인데 뭘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만나서 추억거리 기억해 보는 것 전 좋을 듯..

뿌리짧은거시기님의 댓글

뿌리짧은거시기 작성일

안 본다에 100,000표 입니다. 그 아이도 세월이 흐르면서 더 많은 신공(?)을 배웠지 않을까요?

남작님의 댓글

남작 작성일

영혼님,

제 입장이라면, 차라리 안 볼 것 같습니다. 연락도 안하구요..
시간이 몇 년이 흘렀습니다. 우리 같은 나이 연배들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하지만..
필리핀 애들은 몇 년만 지나면, 특히 밤문화 지역에서 오래 일한 애라면,, 더더욱,,
본인에 대한 추억은 별로 기억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정작 연락을 해서 다시 만나더라도.. 옛날의 내 기억속에 있던 애가 아닌 완전히
달라진 이질감 느껴지는 그녀를 보게 된다면,, 옛날의 좋았던 추억들도 싹다 한방에
다 삭제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결과적으로는 본인이 선택과 판단하실 일 이겠지만서두요...

우리 한국인의 정이란 그 오랜 추억속의 사진 같은 것이 이 나라 애들에게는
많이 남아 있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 이었습니다.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공감합니다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전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가볍게 예전 추억도 곱씹으실수 있고 5,6년전에 만나던 애들 올해 다시 보니 그때 감정이 들더라구요 남자는 추억을 여자는 현실을 보는 본능이지 않겠습니까? 필리핀이 잖아요 하시고 싶은거 다 하시면 되죠

Evankim님의 댓글

Evankim 작성일

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다워요... 연락 안합니다

럭셜맨님의 댓글

럭셜맨 작성일

저는 연락해보고 후회 하겠습니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요. 18살에 만났던 그녀를 28살에 만나니 너무 편하게 변해 있더라구요. 속물이지만 대놓고 속물인게 보이니 너무 쉽고 반갑기도 하고...

그런데요. 이 아이들은 어차피 예상을 벗어나지 못하는 해파리 같은 존재자나요.

일반인 부자는 다르고 가난하면 다를거라구요?

자존감 빼고 피나이는 똑같은거 같아요.


이 종족은 다 똑같아요. 우리와는 학습 능력이 현저히 차이 납니다.

바보니까 바보처럼 해야 한다는... 그래서 우리가 좋아 하는거 모르시죠? ㅎㅎㅎ


이들이 좋은건 내가 갖지 못한 우매함 때문입니다.ㅠ

영혼의눈님의 댓글

영혼의눈 작성일

많은 분들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한 2년전에 카톡으로 메세지지가 한번 왔었습니다
hi  라고 간단하게 ..
아마도 코로나 시국에 돈벌기가 어려워 문자를 보냈을거라 판단했었습니다
물론 그때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의도가 뻔히 보이기도 하고 뭐 그런 저런 감정때문에...

저 역시 그 동안 필을 많이 다녔고 17살 부터 34살 처자까지 다 사겨 봣으니 어느정도는 필을 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참 미요한 감정이 급 생겨서 아리송 하내요

일단 시간이 좀 남았으니 가기 일주일 전에 문자는 한번 해볼까 합니다

결과는 갔다 와서 정리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분들의 고견 감사합니다

앙헬덱스님의 댓글

앙헬덱스 작성일

시골에서 상경한 새로운 신삥들을 찾으세요 나름 촌스러운 느낌의 아이들
그나마 순수합니다.
제가 느낀 필리핀은 ㅋㅋ 흙속에 진주는 없다 !!!

파하차님의 댓글

파하차 작성일

말라떼 UP 다니는 애도 JTV 일하더라구요... 일반인 업소녀? 말씀대로 손바닥 뒤집기...

만아바님의 댓글

만아바 작성일

연락 해 보신다니 저는 찬성입니다~
연락이 올지 않올지도 모르지만....뭐 어때요~ 잘 지내나 한번 묻는거죠~

강다구로님의 댓글

강다구로 작성일

이제와서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포비71님의 댓글

포비71 작성일

보편적 오류이네요. 겪으신 것만 아시는. 제가 필리핀에서 5년여 회사 생활을 했는데, 같이 근무하던 친구들은 위에 적으신 것 같은 경우를 1도 보지 못했습니다.
말씀하시는 경우는 한국에도 있는 것 같고 세계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있는 케바케 인것 같습니다만. 참고로 상류층들도 아니고 일반 직장 생활하는 일반인 기준으로 적었어요.

로봇토미님의 댓글

로봇토미 작성일

사실 일반인들이 잠깐왔다가는 관광객이랑 끝까지 가는건 확률이 적을거 같긴하네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시도해봐야죠 ㅋㅋ

바바에짱님의 댓글

바바에짱 작성일

필리핀도 이쁜애들 많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