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까지 픽업 나온 그녀..집에들렸다 온다더니 오후에 왔네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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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까지 픽업 나온 그녀..
집에들렸다 온다더니 오후에 왔네요

저항인듯 저항아닌듯 착 달라붙은 옷들을
벗겨나가며 속살을 마주하고,
그 인간 우주의 본능으로 도마뱀의 혀처럼
그녀의 몸들을 훑어봅니다.

군살없는 20대의 몸은 이런것인가..
물속을 유영하는 수중생물처럼 유유히 그녀의 심연으로
물길쳐 들어가봅니다..
게살순살 먹는느낌이 이런것이로구나..

다기스타일로 몇주집결해서 압사직전이던 올챙이들을
해체시키고 그녀와 로빈슨쇼핑을 갑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사람이 많네요.
옷가게 지나며 옷사라니 들어가서 탱크탑 싼거하나
고르길래..그옆에 하와이 전통 치마 무무 스타일의
긴치마도 입혀보고 사줍니다. 낡은 샌달 교체도 해주고
왓슨들러 내 발각질 크림과 그녀 메이크업 용품들
사고..로빈슨의 최애 타이식당인 soi에 가서 톰카이,
게살덥밥 주문해먹습니다.

머 이쯤이면 도항을 기대한거니.. 그녀의 업장으로
손붙잡고 이동..한타임 놀아봅니다..

이젠 몸을 섞은 사이라서 그런지..게스트 대하는
느낌보다는 편한 외삼촌 정도로 대하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나와 뉴코스트 카지노로 이동하고,
소액패해주고 밤12시 넘어 잠자러 갑니다

그렇게 첫날은아무리되고.........쩝

댓글목록

linhc님의 댓글

linhc 작성일

너무 편하게 보이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만아바님의 댓글

만아바 작성일

즐거우신듯 하여 부럽습니다 ㅎ

아쭈루님의 댓글

아쭈루 작성일

즐거운시간 되세요

아코말스님의 댓글

아코말스 작성일

행복한 첫날을 보내셨군요. 부럽네요 ㅎㅎ

해보자요님의 댓글

해보자요 작성일

현지에 애인이 있다는 것 넘 부럽네요--ㅎ

장대양봉2님의 댓글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애인은 아니죠..아직 ㅎ

벤츠glc님의 댓글

벤츠glc 작성일

급 철학자가 되신거같습니다...
현자가 되지마시고 즐거운 방필 이어가십시요~

장대양봉2님의 댓글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실존 떡철학자 ㅎㅎㅎ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바바에 꾸며주는것도 소소한 재미죠 ^^

장대양봉2님의 댓글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큰 재미있니다

무무스타일 입혀놓으니 딴 여자가 되어있더군요

베리스트롱맨님의 댓글

베리스트롱맨 작성일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같이 쇼핑몰가고 맛난 점심
먹고 저녁에 같이 자면 그게
데이트의 정석이죠 ^^
오늘은 뉴코스트에서 
대승 기원합니다!

장대양봉2님의 댓글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안되는 구장
솔레어에서 중패하고 퇴청합니다..

두리안사랑해님의 댓글

두리안사랑해 작성일

20대 살결 참 좋죠 ^^

장대양봉2님의 댓글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게살속같습니다 ~~

공팔님의 댓글

공팔 작성일

할 말은 많지만....쩝~~
이만 생략하겠습니다.
하지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본인은 이런 후기는 되고 7학년 나는 이런 후기 쓰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장대양봉2님의 댓글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어르신 제가 글을 올리시지마라 한적없구요
사진이 좀 그랫다는거죠.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전 사람같지 않은 사람하고는
개무시로 일관합니다

노여움 푸시지요

rring1님의 댓글

rring1 작성일

부럽습닏

friedmelon님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

공항까지 마중 대단하네요

이태원선비님의 댓글

이태원선비 작성일

m으로 시작하지않습니까? ^^;

장대양봉2님의 댓글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본명은 R이죠..
어케 아시는지요..

이태원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이태원선비 작성일

낯이 익어서 아닐수도 있습니다만...02년생인가요 ?

장대양봉2님의 댓글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97인데요..

이태원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이태원선비 작성일

그럼 아닙니다!!!!!!! ㅋㅋㅋㅋ

장대양봉2님의 댓글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다행입니다 ㅎㅎ

루시퍼곤님의 댓글

루시퍼곤 작성일

저런 만남오똑해 하는거죠. 빨리등해서 내년에 꼭 가야지

kyle0212님의 댓글

kyle0212 작성일

게살을 많이 좋아하시네요 ㅋㅋ 밥도 게살덮밥을...
부럽습니다

장대양봉2님의 댓글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게살과 삼겹살의 씹는 그 느낌은
완전 다르자나요  ㅎ

공붕이님의 댓글

공붕이 작성일

화끈하시네요

솔루스님의 댓글

솔루스 작성일

매우부럽습니다
즐거운 방문되십시요

서우아빠님의 댓글

서우아빠 작성일

이렇게  쉽게 쉽게  가야하는데

전 맨날  왁자지껄  별로  소득이  없어요

부럽습니다

장대양봉2님의 댓글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쉽지않습니다 ㅎㅎ

달리장09님의 댓글

달리장09 작성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문악이님의 댓글

문악이 작성일

글 잘쓰시네요 ㅎㅎ 잘 읽고갑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47점

마사랍라라키님의 댓글

마사랍라라키 작성일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항상 설레는 일이죠 ㅎㅎ

하마덧니뽑기님의 댓글

하마덧니뽑기 작성일

미인으로  보이는  자태입니다

두꾸님의 댓글

두꾸 작성일

ㅋㅋㅋㅋ 아 게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필리핀황제님의 댓글

필리핀황제 작성일

잘 보고 갑니다...

바람전사님의 댓글

바람전사 작성일

부러운 1인 추가입니다.

mksh님의 댓글

mksh 작성일

제티비 홈런이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