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딸이 최고입니다...^^어제 아버지 오셨다는 소식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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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딸이 최고입니다...^^

어제 아버지 오셨다는 소식 들었어요...
오늘 시집에 음식 만들러 가야 해서 가는 길에 들렀어요.
시집에 갔다가 세배하러 다시 올게요 하며...

이건 신정에 아버지 드리려고 준비했는데 신정에 아버지는 필에 가셔서 오늘 주게 되네요.
딸의 선물을 받아 들고 눈가에 이슬이 촉촉히 맺힙니다.
그래도 아버지라고 챙겨주는 딸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그리고는 한 마디 합니다.
저 보다 20살이나 어린 그 아이가 그렇게도 좋으세요?
이제는 한 달 씩이나 길게 다니지 마시고,
1주일씩 짧게 자주 다니세요.
아버지 건강도 생각 하셔야지요.
화살이 엄마에게도 돌아갑니다.
지 엄마에게 쫑알쫑알 하고는 가네요...-_-;;
에고고~! 오늘은 일찌감치 피난 보따리 싸 들고 작은방으로 도망쳐야겠습니다....ㅜ.ㅜ




마간다 카페에서 떡 이야기가 빠지면 섭섭하시죠?

양키 바에서 강간 당했습니다...ㅜ.ㅜ

같이 호텔에 있던 바바에가 지 딸 하교 시간이 되어서 픽업하러 갔다 온다고 해서...
나 혼자 있으면 심심하다 했더니...
제가 사준 오토바이에 태우고는 양키바 앞에 내려 주고는 자기가 돌아 올 때까지
여기서 놀고 있으라고 하고는 가네요.

양키바에 입성해서 한참 동안 무대 위를 쳐다 보며 찬찬히 한 명씩 살펴 봅니다.
개중에 두어명이 나와 눈을 마주 치며 웃어 주기까지 합니다.
그 중에 한 명이 귀엽고 어려보이고 살랑살랑 꼬리까지 쳐서 자리에 앉혀봅니다.

호구 조사를 하니 20살에 노 베이비라 하기에 구라 치지 마라고 하며...
먼저 수소와 우똥을 만져보는 것으로 검사를 합니다.
큰 수소가 탱글탱글하고 꼭지가 작은 것이 노 베이비가 맞는 것 같습니다...^^

입냄새 검사 하자며 코를 입가에 가져다 되는데...
바바에가 순식간에 제 입에 쑥~하니 지 혀를 집어넣더니 쪽하고는 빱니다...;;

순간! 제가 당혹하고는 얼른 떨어져 앉고는...
이번에는 빽빽을 검사 하자고 하고는 팬티를 끌어 내려 냄새를 맡아 봅니다...^^;;
그리고는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냄새를 맡아 보고는 합격이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자기가 나의 자징어를 검사해야 한다며,
내 바지의 쟈크를 열고 손을 집어 넣고는 쪼물닥 거리더니,
이내 내 띠띠를 꺼내고는 쭈쭈바를 시도합니다 ...;;

당혹해서 옆을 보니 양키넘이 빙긋이 웃으며 엄지척 하기에 나도 얼떨결에 엄지척~.

그리고는 바바에도 오빠!도 합격하더니...
바파인해 달라고 합니다.
숏은 2300페소 롱은 2800 페소 라고 하기에...
롱은 몇 시까지 이니? 내일 아침까지?

노노! 숏은 3시간이고 6시간이 롱타임이야.

그렇게 꽁냥꽁냥하고 놀고 있으니...

오빠 ~! 나왔다 하면서 제 바바에가 불쑥 바에 들어오니,
누구? 오빠 아사와? 하고 묻기에 그렇다고 대답을 해 주고,
실망하는 바바에 에게 넌 오늘 서비스 바파인이다 하니 좋아라 합니다.

내 드링크 80페소 바바에 진토닉 드링크(일반 엘디는 200페소) 400페소 숏 비파인 2300페소.
웨이츄 팁 70페소를 주고 2850페소를 주고 나오며 내일 다시 보자고 했네요.

워킹의 한인바 보다 더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다음날 정식 바파인해서 호텔에서 나의 바바에와 함께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대제 아우가 좋아하는 참 젖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불스님의 댓글

불스 작성일

와..... 멋지십니다!

이안아저씨님의 댓글

이안아저씨 작성일

오우 부럽습니다

천무대제님의 댓글

천무대제 작성일

그래도 딸이 좋지요
이제 제 딸도 제가 방필하는거 용인합니다 ㅋ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작성일

아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 방필하시길 기원합니다.

friedmelon님의 댓글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

두 큰 형님들 존경합니다..

솔루스님의 댓글

솔루스 작성일

우와 대단하십니다

socksock님의 댓글

socksock 작성일

어우야 위치좀 남겨주시라요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작성일

패트론 삼거리에 있는 캔디바 입니다.

loveblue님의 댓글

loveblue 작성일

저도 후기 올렸다가 회원님들의 공개 압박(?)에 업소 공개했는데
업소명 공개하셔야 될 각인데요^^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작성일

리오 삼형제 바 라고 아시는가 모르겠습니다.
라그란데 들어 가는 큰길 입구에 세개의 양키바가 나란히 있습니다.
트리플x 바. 캔디바. 한 업소 이름은 갑짜기 생각이 안나네요.
아무튼 세 군데 어느 바를 가도 싸고 재미있게 놀수 있습니다.
트리플x는 저녁 7시까지 영업하고 캔디바는 저녁 10시까지 영업합니다.
양키들 낮바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loveblue님의 댓글의 댓글

loveblue 작성일

알죠...그 중 캔디바가 젤 크죠.
근데 리오 3형제 궁금했는데...아직도 있나요?
이번 숙소는 어디셨나요?
클락 갈 땐 항상 숙소 고민이...가나다는 너무 비싸고 칸디는 웬지 싫고...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작성일

여전히 성업중 입니다.
전 라그란데 자쿠지 룸을 달방으로 계약해서 있었습니다.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작성일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오늘 로또나 되기를 바래봅니다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작성일

1등 당첨 되어서 나와 함께 다니기를 기원합니다...^^

베리스트롱맨님의 댓글

베리스트롱맨 작성일

새해복많이받으세요~

ccacao님의 댓글

ccacao 작성일

크.. 존경합니다ㅎㅎ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아코말스님의 댓글

아코말스 작성일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금님의 댓글

이금 작성일

부럽습니다

문악이님의 댓글

문악이 작성일

대단하십니다 바바에 몸 좋아 보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작성일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 젖 바바에는 양키바 이고 날씬녀는 타클란 바바에 입니다...^^

linhc님의 댓글

linhc 작성일

설명절 선물 제대로 받으신듯 축하드려요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작성일

정말 기분 좋은 선물은 어제 바바에들 에게서 받았습니다...^^

NYajussi님의 댓글

NYajussi 작성일

아니, 따님과 어부인께서 필리핀에서 만나는 아가씨를, 아니 필리핀에 애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다는 말씀인가요? 그런데도 괜찮으시구요? 가족들이 다들 득도하신 분들이신 듯... 와...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작성일

득도 까지는 아니고...
제가 살아갈 날이 살아온 인생의 7분의1 정도 남았다고 생각들하고....
후회 없는 삶을 살다가 가라고 배려해 주는 것 입니다 ...^^

maka님의 댓글

maka 작성일

공팔님이 미래의 롤모델입니다 ㅋㅋ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작성일

감사~! 감사~! 감사~!...^^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저런 효성 가득한 새뱃돈
받으면 오래 살거 같습니다~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작성일

첫 딸이 살림 밑천이라는 소리를 나이가 들어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날이면 빠지지 않고 찾아 와서 인사를 합니다...^^
아들 넘은 오면 손만 벌리고 채워서 갑니다...-_-;;

아트77님의 댓글

아트77 작성일

어휴 대단하시네요

ㅎ흰곰ㅎ님의 댓글

ㅎ흰곰ㅎ 작성일

엄쥐척 합니다.....

rHFXHD님의 댓글

rHFXHD 작성일

엄지 척

유한이님의 댓글

유한이 작성일

맛지십니다~~

로나님의 댓글

로나 작성일

부럽습니다 ㅎㅎ

sul님의 댓글

sul 작성일

대박!!  꿈에 그리는 필 라이프네요 ^-^

오달평님의 댓글

오달평 작성일

와 어떻게 이게 가능하죠 ㅎㅎ

하남자님의 댓글

하남자 작성일

인생 노년에 선배님 같이 살고 싶네요 ㅋ

달리장09님의 댓글

달리장09 작성일

ㅎㅎㅎ와우~~~

마사랍라라키님의 댓글

마사랍라라키 작성일

필에 가는 걸 용인해주는 따님이라 효녀네요 ㅎㅎ

어익후야님의 댓글

어익후야 작성일

리얼로 멋지십니다

mksh님의 댓글

mksh 작성일

양키바가 좀 싸긴하네요!!

바카라수익100님의 댓글

바카라수익100 작성일

새해복많이받아요

wwhhss771님의 댓글

wwhhss771 작성일

아따 가슴이 실허구먼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밑에 조그만 수많은 사진들이 참 부럽네요 ㅎ

허걱소년님의 댓글

허걱소년 작성일

우와~ 저도 다음에 경험해 보고 싶네요 ㅎ

킴윤님의 댓글

킴윤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