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삼월이면ㅡㅡㅡㅡㅡ만물이 소생하고 생물이 번성하고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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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삼월이면
ㅡㅡㅡㅡㅡ

만물이 소생하고 생물이 번성하고
개들도 종족보존하려고 본능적으로 박고(사진1)
뿡알까지 들어가믄 뒤로 팩 돌아 
사정하여 고추가 죽을 때까지 붙어 있지요(사진2)
이걸 흘레 붙는다고 하고..
그것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숫캐들이 멀리서
바라보면서 발을 동동 구르겠지요(사진3)

꽃피는 삼월은 한국개들도 배타고 밀항하여
앙헬개들을 찾아 떠난다는 삼월이죠

동물들도 가고 싶다는 그곳
안간도 가고 싶겠지요...

인간은 희망의 동물입니다. 희망이 없으면
살아가지 못하지요
언젠가는 그곳을 갈 수 있다는 희망..

우리 열심히 일해 돈 모아
삼월이든 사월이든 그곳에 가 봅시다
가서, 카드라도 쪼아 봅시다
돈 따믄, 뭐든지 이루어진다는 그곳...

우리들의 성지..
말라테와 앙헬 아니겠습니까?

우리도 꽃피는 3,4월에 위의 견공들처럼
젊음을 불태우고 몸속의 정기를 뿜어 봅시다

댓글목록

독재자B님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ㅎㅎㅎ...전 7월이나 돼야 갈 수 있을거 같네요...그때까진 또 본업에 충실해야 겠지요

천무대제님의 댓글의 댓글

천무대제 작성일

희망을 갖고요  ㅎ

NYajussi님의 댓글

NYajussi 작성일

저는 4월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천무대제님의 댓글의 댓글

천무대제 작성일

좋습니다...ㅎㅎㅎ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저는 3,4,6월 준비했답니다 ㅎ

천무대제님의 댓글의 댓글

천무대제 작성일

넘 자주 가는 것 아닙니까... 설레임이 반감되잖아요 ㅋ

maka님의 댓글의 댓글

maka 작성일

5월은 어딜 가시길래 빠졌나요?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가정의 달은 어디 안갑니다 ㅎ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저도 4월 초 입니다.

한태성님의 댓글

한태성 작성일

아 저도 가고 싶어요

혼이v님의 댓글

혼이v 작성일

돈모아도...시간이 안나네요ㅜㅜ

아코말스님의 댓글

아코말스 작성일

저도 가고 싶네여.

어드반스님의 댓글

어드반스 작성일

저것들도 짝이 있는데ㅠ

원주민9님의 댓글

원주민9 작성일

일주일도 안 남았습니다. ㅋ

조방세야님의 댓글

조방세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은 심오한데,, 사진은 ㅋㅋㅋ

삭스핀님의 댓글

삭스핀 작성일

전 명절말고는 안되는 직업이라ㅠㅠ

mmee님의 댓글

mmee 작성일

저번에 남쪽 갔더니 고양이도 있었는데...강아지는 많이 봐서

마사랍라라키님의 댓글

마사랍라라키 작성일

저도 꽃피는 춘삼월에는 발정 한번 나고 싶네요 ㅠ

mksh님의 댓글

mksh 작성일

3월에 세부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