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저의 글에 마카티포비님과 럭셜맨님께서 언급해 주신 싱글톤 글랜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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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저의 글에 마카티포비님과 럭셜맨님께서 언급해 주신 싱글톤 글랜오드~
이번 캐나다친구 만났을때 선물이라며 주고 갔습니다.
더이상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글랜오드..
저도 3년만에 만나는거 같습니다.
사실 저는 위스키 잘 모릅니다.그 친구 덕분에 위스키에대해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여친과도(여친도 없지만) 나눠마시고 싶지않은 글랜오드
이런술은 멋진 숫컷들과 마셔야 합니다.
어떻게든 잘 참았다가
그날에 다같이 빳다이 되어야지용 ㅋㅋㅋ

댓글목록

홀릭님의 댓글

홀릭 작성일

싱글톤 보다는 달모어 12년 쉐리 나 맥캘란 12년 쉐리가 가격대도 비슷하고 맛도 좋습니다. 단점이 구하기가 힘들다는거

그저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그래 작성일

오호~ 메모해두겠습니다. 도전!!

지객님의 댓글의 댓글

지객 작성일

멕켈란에 한표입니다. ^^

우럭이울어님의 댓글

우럭이울어 작성일

저도 위수키 잘 모르지만 요즘 맛과 분위기에 빠져서 한병씩 쟁겨두고 사먹고 있습니다

그저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그래 작성일

이게..은근히 맛있더라구요..위스키의 매력에 점점 빠지고 있답니다.^^

럭셜맨님의 댓글

럭셜맨 작성일

캬... 이렇게 우리 회원님들... 쉐리는 이제 어디서 눈씻고 찾아도 없는데요... 우연히 3년전 카페 번개때 갔던 서산 어느 바에 맥캘란 쉐리가 있고 가격도 20만원 이어서 후딱 시켜 마셨지요. 지금은 코로나를 거치며 아마 스페인 오크 자체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안나올듯 싶네요.

20년전 처음 맥캘란을 이태원 나이트에서 접하고 그때 마냥 j&b 블랙 처 마시던때에 같은 가격으로 팔리던 맥캘란이 저에겐 충격적인 맛으로... 정말 몇년간 많이도 퍼 마시다 갑자기 가격이 팍 오르던 ㅎㅎㅎ

발베니도 좋습니다. ㅎㅎㅎ 전 Neat로 거의 마셔서 쉐리 케스크면 몇병도 음미하며 마시죠. 그 왜 어려서 외국 영화보면 위스키를 얼음도 없이 잔에 이빠이 따라 먹는데... 그걸 이해 시킨게 맥캘란 이었네요. ㅎㅎㅎ

그저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그래 작성일

역시 럭셜님 술 또한 깊이가 남다르십니다 ㅋㅋ
저도 싱글몰트를 더 선호하고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점점 보기힘들어지는  쉐리..이제 위스키를 알아가는 입장에서 많이 아쉽습니다.^^

부신지자님의 댓글의 댓글

부신지자 작성일

대략 20년 전쯤에 맥켈란이 지금처럼 비싸지 않았을때 참 많이 마셨었는데..한동안 잊고 지냈더니 가격이 넘사벽이 되어버려서 ㅠㅠ

솔루스님의 댓글

솔루스 작성일

좋은 술이군요 한번 맛보구 싶네요

럭셜맨님의 댓글

럭셜맨 작성일

깜짝 놀랬네요. 맥캘란 쉐리 옥이 있다뉘... 방금 발견함요. 필리핀에는 있네요.

그저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그래 작성일

오~~!! 어디있는건가용? 저는 말라떼 있는데 가깝다면 도전해 보고싶습니다!!
가격은 사악하겠지요..? ㅠ

럭셜맨님의 댓글의 댓글

럭셜맨 작성일

술집가격 11,500페소로 되어 있네요.^^

그저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그래 작성일

역시..이름값 하는군용 ㅋㅋ
캡쳐해놨습니닷 기회가 될때 샷으로라도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카티포비님의 댓글의 댓글

마카티포비 작성일

저도 곧 가게 되면 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ㅎ

홀릭님의 댓글

홀릭 작성일

18년이 그 가격이면 바로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사랍라라키님의 댓글

마사랍라라키 작성일

저도 한번 맛보고 싶네요 ㅎㅎ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위린이여서 처음 보는 위스키네요 ㅎ

마실7님의 댓글

마실7 작성일

요거 더프타운 증류소에서 나온거 추천드립니다. 싱글톤12년으로 총 세종류가 있는데 더프타운리 한국입맛에 딱입니다 :)

그저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그래 작성일

감사합니다..^^ 메모메모...

초짜필님의 댓글의 댓글

초짜필 작성일

개인적으로 글렌모렌지 추천 드립니다...
년수 올라거면 더 좋지만 기본형인 노란색 오리지널만 마셔도 계속 홀짝홀짝 마시고 있는 본인을 발견하실수도...

초짜필님의 댓글

초짜필 작성일

고요의 계곡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