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크입니다 5탄 시작합니다 야.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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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크입니다

5탄 시작합니다 


야.  그래서 ?
왜자꾸 피하는거래?

그래서 머라든.....?

동생은 우물쭈물하더니.

저에게 가까이 와서
저의 귀에대고 말합니다. ..............

형....

이게 마지막 지난 글입니다.


형...

그래. ㅇㅇ

형 여자가  그냥 형이 싫다네요
그냥 형이 싫다네요  그래서..

재가 계속 물어 보니 .

형이 너무 관계를 오래해서  싫다네요 ~
,,,,,,

야~!

그렇게 말하든?

네.

나 쓔발 2분 조루라고 말해주지.

그걸 답변도 못하고 온거야?

조루가 영어로 머야 슈바 검색 해봐~!

아니  내가 말해야 겠다.
말하고

순간 목이 말라 술 한잔 들이 붓고

파파고 검색합니다..
파파고로  사실 나는 조루입니다  ( 슈발 막상 적고 보니 기분이 참 참 ... 아 놔)

그런데  답변은 ....
 
(액추얼리 , 아임 앤 얼리 버드.... )

머야~!
미국 은어인가  일찍 새  머야 ㅋㅋㅋㅋ

여러가지 방법으로 파파고 검색을 해보았지만

막상 맞는게 없는거 같아서 

그냥 아임 리얼리 패스트 섹스 피니시  하면 되겠지 하고 일어나 

하고 아까 있던자리 처다보니.

없음.
사라짐.
나가서 직접 찾아볼까 .
만감이 교차 했지만......
 
(내향형 인 저는 아직 그 정도의 술이 들어 가지 않았기에 자신감 부족 ..  )

전 테이블에서 술 만 먹고 있었습니다.
아 슈발. 처음부터 내가 가서 말할걸  아~  속으로 또 후회

(난 슈발. 넣자마자. 끝낼수 있는 그런 남자라고~!  이번은 내 생에 두 세번  있을까 말까 하는 일이라고  슈발 ~! )

드럽게 억울한데. ..

무슨 시간 보면서 관계를 하는것도 아니고

아니 무슨. 시간 재면서. 관계를 누가 하냐고 ~! 

(그냥 싫으면 싫다 하지  아 진짜..)

결국 우리는. 뺀찌. 먹은겁니다 ㅠㅠ

 
(한참을 고민 했지만 없어요 그런거 그냥 저희가 별로 인 거에요 ㅋㅋ)
 
머지. 그냥 짜증나고
만감이 교차 하더군요

야~!

나도.
가는여잔 안잡는다.

야~~~  여기. 여자 많아. 슈바아 ㅜㅜ


정신을 다시챙기고. 나가서 담배 하나피고
테이블로 오니 엽 자리 부터 
저희
주위 테이블엔 
토요일 이라서 그런지

젊고 잘생긴 남자가 많더군요. (다 한국남자  )

슈발 근처 엽 테이블이라  겁나 비교 대네
에혀....
왜 또 이 쪽으로 와서 우리를 오징어 를 만드냐...
슈밧....
정신 바짝차리자 오늘.

주위를 스켄 해보니

2틀전 3썸여자 그룹은 2명이고

첫날 놓친 밥먹자던 여자는 3명이더군요

둘중에 한팀 만 걸리면
댄다.
그래 눈길주고 대려오자 하며.
눈으로 레이저를 쏘며 아이컨텍 을 하려 하는데

아까 엽자리 젊은팀 남자 한명이 가더니
귓속말 로 이여자 저여자 에게 하더니

정말 순식간에 여자들이 다 그쪽으로 몰리고
부비 부비 몇번씩 하더니
10분만에 다 채갑니다

다 5명 다. ㅋㅋㅋ


(머지. 이건 나의 계획에 없던 )
이런걸 강아지 지붕 처다 본다 하는거구나.

아 진짜 개웃기네.
2틀동안. 그렇게. 개고생을 하고.
아직도. 터득을 못하다니.
빨리 들이대서 낚아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난 말이지.
오늘은 배에 힘도 주고 다녔는데..
비비도 떡칠을 하고..
자신감을 장착하고 왔단 말이다. 이것들아!!

순식간 에 자존심하락. ㅜㅜ

잘생기고 키도 크고 머 그런넘 들이
피싱걸을 대려가냐.... 아 놔.
(우리같은 중년 에게도 기회를 주어야지. )
그냥 다른 여자 꼬시지.
남탓. 남탓. ㅋㅋㅋ
역시남탓. ㅜㅜ


다시 마음을 정리하지만
생각보다.
상처가 큰거 같습니다
모든걸 포기합니다.


저도 모르게
저는 동생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동생에게 내가 2틀 동안 여자를  대려왔으니
니 쉐리도 양심이 있다면 대려와.

테이블 에서 술만 처 묵지말고

난 춤이나 출꺼야. (나도. 클럽좀 다녔었다고)

술먹고 즐기면 여기가
천국이지 머 하면서  자기위로를 하고

(누가 처다 봤을지 모르지만 미친듯이 흔들었습니다)
20분정도 지났나.
동생놈 돌아오더니.

행님.
없어요.
정말이에요. 정말 없어요

하. ..  진짜냐?



그래 내가 한번 가보자.
하고 2층에서 다 쓸어 봅니다.

없습니다. 없어요. ㅋㅋㅋ
(한국여자분 몇분 보이고 다 파트너와 같이 온
사람들만 있더군요 한명인가 혼자온 사람은 있는거 같았습니다 )
참고로
디제이 부스 엽 vip 석 은 여자분 5명인가
6명왔는데 무슨 3명은 모델인줄

저희는 거기에 넋을 잃고 신나게 구경했습니다.
자신감 부족으로  (힐끗 힐끗 ㅋㅋㅋㅋ )

틀렸다. 오늘은 한숨쉬며
나가서 담배나 피자하고
흡연구역 갔는데

여자 두명이 담배를 피고 있습니다
첫날에도. 여기서 3썸 낚았지요.

근처 구석으로 가서 저는 담배를 피고
저는 마음 속으로 숫자를 세며

담배를 깊이 들이키고 뱉고
배 안나오게 배에 힘주고
 
여자 두명 아이컨텍.

여자 두명 웃어줍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쩝.
.
.
.
.
.


여기까지 적으려 했지만. ..
.
.
.
.
.

이어서.
가겠습니다.  ㅋㅋㅋ 6편까진 적어야 할듯요





그런데. ....쩝.



여자가 별로에요. ㅜㅜ

슈방. 2틀동안.  눈만 높아졌어요.

아 고민 합니다.
(진짜  노친내가 별걸다. 고민하고있네. 진짜ㅋ)

이건. 저의 문제가 아닙니다..

세부 처자들 문제 입니다. .
(1,,2,, 날 운이 따라준거지요. 이걸 인지 못했어요 저는 )

그 잠깐 생각중에. 가버리더군요.

사람은 다 똑같습니다.
저도 모르게  얼굴을 찡그렸거나.
아님 너 별로다 라는 싸인 준거겠지요

저는 다시 클럽으로 들어가 화장실을 갑니다.

별로 입니다 .
거울에 비치는 저의 모습이. 너무 별로에요 ㅋ
그냥. 뷰융. 삽질을 한거지요.

하지만 오늘은 마지막입니다.

맥주도 더시키고 얼음도 더 달라해서
미친듯이 달립니다.
마지막날 혼자자면 어떠냐.
클럽 음악 너무 좋더군요.
(둘이 미친듯이 흔듭니다 )
한시간 지나니 넘. 힘들고 더워서.
2층 올라 가서
땀을 식히고 내려오는데.
갑자기. 여자가 많아집니다.
듬성 듬성 여자 두명씩 세명씩 보이는겁니다. 

머지.
지금 몇시야. 3:30분
흠 이게 그. 술집 끝나고 온다는 그여자들인가?

속으로 브라보 를 외치며.
스켄을 합니다.

아 ...
그런데.
그뤈~~언..데.


2틀전 3썸여자 중 2명

첫날 놓친 밥먹자던 여자 3명

이것들이.  다시 왔어요.
나참 ...

첫날놓친 밥먹자던 여자가 스킨십을 합니다.
(  야 내가 모르면 몰랐지.
한탕 띠고 온줄 모를줄 아냐. ㅋㅋㅋ)

갑자기
그녀가 저의 귀에 대고 말합니다

야 ~! 우리 같이 홍콩가자~~(정확한 한국말)
헐 잘한다 한국말 ,,
아까 이렇게 말하지 ,, 그럼  바로 같이 갔을껀데..

전 그녀에게 귓속말로말합니다

아이 쏘유 고아웃 윗 어나더 맨
(맞는지 모르겠지만  .. 갑자기 나 영어 잘하는듯  ㅋㅋㅋ  )

알아 들었는지 그녀는

노~~
돌아이 
온니 토킹  ... 하고 말하더군요  ㅋㅋㅋ


이거 누굴 개 호구로 보나 ..

자꾸 스킨십 하길래
같이갈까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내가 몰르면 몰랐지 알곤 안간다 정말~! 나도 자존심이 있다  이것아 ~)

그냥 뿌리치기 머해서
카톡을 물어보고 연락할게 하고 저희 자리로 가려하는데...

두~~~둥        우리 자리에 여자 두명이 앉아 있습니다 .
동생놈과 건배를 하고 있더군요..
(이쉐리  좋아 역시 넌 내동생이야~~역시 너도 할수 있었어~!)

생각하고 
우리 이쁜이들 어떻게 생겼나 걸어가며 처다 보는데..

순간 맨붕.... (저는 그 자리에서 바로 멈춥니다)
이 슈바 쉐끼  넌 내 동생도 아니다  아 놔 진짜...
이걸 죽여살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 이쁜이들은  ~~~~~~~~~
.
.
.
.





5탄에서 마무리 하려했는데 또 길어지네요.
6탄 까지 쓰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참고로 어제는 그냥 쓰러저서  아직도 비몽사몽 입니다.
이번 여행에 낮과 밤 이 바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마지막날 2층에서 (징징 거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참고로 공항에서 택시탈때 주었던 차 번호 쪽지 찾아 같이올립니다.
한국말 하면서 차량  이번호면 패스 하세요..)

댓글목록

히유님의 댓글

히유 작성일

이 타이밍은.... 잔인하십니다.ㅎㅎ

바다현님의 댓글

바다현 작성일

글 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재밌어요 ㅎㅎ

다빰님의 댓글

다빰 작성일

글 읽을때마다 정말 흥겨워집니당 ㅎㅎ
어릴때 비슷하게 경험해본 일이라 더 그런듯하네요. 같이 잔 애가 클럽가재서 입장료까지 다 내줬는데 딴 놈한테 붙더라구요. ㅎ

Jden님의 댓글

Jden 작성일

하 설마 두명ㅇㅣ 빠끌라는 아니었길 간절히 바랍니다 작가님 ㅠㅠ

Meak님의 댓글의 댓글

Meak 작성일

빠글라 먼지 모르겠지만
여장 남자 를 말하시는 거라면 아닙니다.
ㅋㅋ

Jden님의 댓글의 댓글

Jden 작성일

천만다행입니다 ㅎㅎㅎ

뤼퍼님의 댓글

뤼퍼 작성일

혹 빠글라 ???

miablue님의 댓글

miablue 작성일

기막힌 절단신공이십니다

마스터6112님의 댓글

마스터6112 작성일

점점 빠져듭니다 ㅎ

탕슉님의 댓글

탕슉 작성일

코와붕가 ㅋ

솔루스님의 댓글

솔루스 작성일

재미지네요 담이 기대됩니다

Meak님의 댓글의 댓글

Meak 작성일

열심이 적고 있습니다

짱가짱짱님의 댓글

짱가짱짱 작성일

이렇게 글 적는것도 쉽지않을텐데 ㅎ 감사합니다 ㅋ

Meak님의 댓글의 댓글

Meak 작성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기딸기님의 댓글

딸기딸기 작성일

쓰리썸 그분들 아닐까요?? ㅋㅋ

전투력 대단하십니다!!

Meak님의 댓글의 댓글

Meak 작성일

후 노코맨트

롯데리아장줄님의 댓글

롯데리아장줄 작성일

아임 얼리 버드에서 빵 터졌네요 ㅋ

Meak님의 댓글의 댓글

Meak 작성일

검색한 저로서는.
맨붕이죠 ㅋㅋ 맘은 급한데

까아치1님의 댓글

까아치1 작성일

담배피는곳에서 놓아준 두명의 바바애?

Meak님의 댓글의 댓글

Meak 작성일

아니여요

벤츠glc님의 댓글

벤츠glc 작성일

얼리버드가 원래 이쁜 벌레들을 잡아먹을수 있는거죠 ㅎㅎㅎㅎㅎㅎ

Meak님의 댓글의 댓글

Meak 작성일

맞는건가 보네요
저는 몰라서 너무 맨붕이였어요

사마달님의 댓글

사마달 작성일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빠숑님의 댓글

빠숑 작성일

잼나게 정독했습니다 ㅋㅋ

linhc님의 댓글

linhc 작성일

매일 재미있는 일이 생기셨네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Meak님의 댓글의 댓글

Meak 작성일

감사합니다 (ㅡㅡ))

독재자B님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오눌은 좀 재미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하실겁니꽈!!!^^

Meak님의 댓글의 댓글

Meak 작성일

기대에 부응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ㅋㅋㅋ.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필력이 끝내줍니다
6탄 조기 개봉해주세요!

Meak님의 댓글의 댓글

Meak 작성일

열심이. 중간 지났습니다.
아 그런데. 저는 사설이 길다보니.
자꾸 길어 집니다.
저의 생각을 많이적어서 요. ㅜㅜ

이보시게님의 댓글

이보시게 작성일

재미나게 적으셧네여 ㅎ

Meak님의 댓글의 댓글

Meak 작성일

감. 사합니다

Meak님의 댓글

Meak 작성일

글쓰다 잠시 끄적거립니다
저는. 너무. 궁금해요.
저거 얼리드 조루 맞ㄴ.ㄴ 거에요 ?  ㅋ

독재자B님의 댓글의 댓글

독재자B 작성일

검색해보니 premature(정상보다 이른) ejaculation(사정) 이라고 나오네요

Meak님의 댓글의 댓글

Meak 작성일

너무 어렵네요.  ㅋㅋㅋㅋ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흥미진진한데요?

예전몸매님의 댓글

예전몸매 작성일

정말 작가이시네요 6탄 기대합니다.

깨비도찐님의 댓글

깨비도찐 작성일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하네요
현장감 있는 필력이 재미나네요^^

로장님의 댓글

로장 작성일

타이밍 죽이내요

Meowking님의 댓글

Meowking 작성일

넘 재밌네요

이싱어님의 댓글

이싱어 작성일

정주행중....

ckckckkc님의 댓글

ckckckkc 작성일

하루도 쉬지않고 즐거우셨겠어요 ㅎㅎㅎ

세부사는날개님의 댓글

세부사는날개 작성일

타이밍이 진짜 절묘하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