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이야.. 대가나국밥집이 있구요..한인 마트가서 사드셔도 되구 
6개월은 조금 긴것 같은데... 아무튼  핸드폰이 있으면 유튜버 영상을 올려보는것도 좋아요^^
구걸영상같은 거 말고  현지 거리나.. jtv,ktv 영상 몰영상등  지루하지않게...
영어를 배우고 싶으면 jtv바바애와 이야기하며 친해지면 영어선생이 되어달라고 하거나
영어듣는것만으로도 듣는귀가 열러요 1달이면 그리고 6개월이면 여자애들이 막 놀러올수도 있어요^^ 일끝나고 많이들 찾아왔는데... 2명3명 간단하게 피장 맥주 마시며
오전엔 먼가 배울수 있는걸  찾아보세요 스킨스쿠버라든지 프리오픈다이빙이라던지..300달러면 국제면허증 줘용~

저두세부에 오래잇어밧는데요 영어를하실거면 튜터를써서 하시는게 빨러요 그걸하고 술집애들이랑노가리터는게젤빠른듯요 지루하고현타온다면 그쪽에 보홀  모알보알 오슬롭등여행도해보시고요 1일1마사지도도조아효

ㅋ, 아직 필 적응을 덜하셔서...

너무 대책없이 6개월 체류목적으로 그냥 가신듯. 영어를 배울 생각이 간절했다면 보통은 출발전 이미 어학원등은 세팅을 하고 가겠죠, 막상 가서 놀다보니 언어 소통도 잘 안되고 재미가 그닥 없는거 같아서 영어라도 배워볼까... 뭐 그정도 같은데요.

저도 여기 한표요~^^
차근히 무엇을 하는것이, 6개월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인지? 고민해보세요. 그게 가장 시급한 일인듯요.

이것저것 많이 배우시는게 시간도 잘가고 좋아요 골프 수영 스쿠버 등등

개인교습이 최고죠.. 오전에 1명 오후에 1명..

힘내세요 가끔 막탄 바다도 보시고

현지 바바애를 사귀세요 그럼 말이 빨리 늘어요. 일단 말을 많이 듣고 상황에 접해봐야 몸이 익히고 머리가 돌아갑니다.
 현재 실력이 어느 정도이신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접해야 몸이 기억하고 입이 터집니다. 유투브, 미드 이런건 듣기 연습일 뿐이지 상황이 닥쳤을때 미드 유투브 같은건 머리에서 겉돌기 밖에 안되요. 일상 생활 자연스럽게 친구와 의사 소통 될려면 바바애 사귀면서 이곳 저곳 다니면서 이런 상황 저런 상황에 맞게 영어 구사 능력을 키우셔야합니다. 반복적인 상황이 몸에 베겨야 머리에서 지체없이 그 상황에 필요한 말이 튀어 나오고 상대방의 다음 대화에 어떤 말이 나올껄 가늠하고 자연스레 듣기가 향상됩니다.
백날 천날 유투브, 영어 뉴스, 미드 봐밨자 어 그렇지 이런 상황에 이런 단어 하지만 막상 길거리 나가면 막혀 버리는거죠. 사람들 대화 중에 머리가 이것 저것 조합해서 이렇게 구사해야지 하면 늦은거죠.
또 한가지는 필리핀은 아쉬운게 토익 듣기시험 기준의 스탠다드 영어 발음을 구사하는 사람은 거의 찾기가 힘들어요. 더구나 세부는 더욱 그렇구요. 가능하다면 렌트 계약해지 하고 마닐라 쪽으로 가세요.
종교가 어떠신지 모르지만 일요일엔 무조건 교회를 가세요. 목사님이 뭐라하시는지 듣고 일단 같은 교회 사람들은 어줍잖게 영어해도 친절하게 들을려해주고 대화를 해주니깐요.

현재 최상의 방법은 학원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현지 여자 친구를 만드세요. 대도록이면 대학교 이상 전문 영어를 구사할줄 아는 사람 그리고 무조건 같이 다녀요. 친구 모임, 여행, 관공서 일 처리, 쇼핑하기, 수영학원이나 요가 같은 커뮤니티 일원이 되서 그런 셔클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계속 대화를 가지세요. 그렇게 6개월 다녀오면 토익 리스닝 파트는 95프로 이상 맞출수 있어요.

현지 여자친구 난이도가 높네요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쪽으로만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저도 진라면님 의견이 동의합니다.
현지 대학생이나 어느 정도의 직장에 다니는 일반 바바애를 사귀시는거에 추천드립니다. 그럼 언어도 늘고 허 한 기분? 외로움도 안느낄것 같습니니다. 유흥에 쓰는 지출도 줄이고... 화이팅 하자구여!!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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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 비용이 많아야 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걍 적당히 1주일  노는데 2000불 정도 쓴거 같은데.. 숙박비 포함해서요 ^^

지속적인 후기 바랍니다.
저도 영어 습득할 곳으로 세부 생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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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업소녀에게 영어를 배운다고? 다들 알고들 하시는 말씀인지?
아무도 인정 안하는 따글콩글리쉬 6개월간 연마 할거면, 그냥 한국 돌아가는게 맞습니다.
이미 현타 왔으면 여기 오래 버티기 상당히 힘든 나라 입니다.

정말 영어라도 배워서 나갈 의향이면,  업소 다 무시하고,

영어 제대로 하는 튜터 고용해서 600시간만 죽어라 제대로 된
영어 환경에서 공부하세요. 그럼 영어 확실하게 늘어요..

술집애들과 영어를 배운다?? 무슨 개가 짓는 소릴.

맞는건 맞고, 아닌건 아닙니다.

정 자신 없는데 아직 한국 못 돌아가겠고, 영어는 배워야겠다?

그럼 제 방법대로 따라해보세요. 이미 장판은 깔려져 있는 셈이니까요.
이 영상 따라 하면 됩니다. 나도 한거 누구나 다 할수 있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TdzWg4azgU

필에 계시는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ㅋ 젊었으면 나두 갈텐디 쩝 멀하시든 인생에 좋은 경험되리라 믿습니다

저도 필에서 일년 살아보고 싶네요 ㅠ

필리핀 물가가 장난아닙니다... 필에서 사는거 비추죠..엔조이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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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식도 좀 땡기시고 하신다면 6개월 어학원 끊는게 답입니다. 큰 어학원은 할거에요. CPILS 등 뭐 그런곳요. 한식+현지식으로 나오고 세탁도 해줘요. 방청소도 뭐 다 해주고. 숙소는 1인실부터 다인실 있으니 선택하시면 되고요. 튜터는 한계가 있습니다. 걔 하나 붙잡고 해 봐야 지루해서 2시간 이상 수업도 못해요. 어학원이 그나마 1:1, 1:4, 원어민, 토익, IELTS등 다양한 프로그램 있습니다. 요새는 그런 곳에 러시아, 일본, 중동 등 다양한 국적 많아서 오히려 가장 국제화 되어있어요. 바깥에선 심심하고 할일 찾는 것도 일일듯.

저도 담주에 20 일 정도 들어가는데 문닫은데가 많아서 걱정이네요

콘도 6개월 렌트는 얼마정도 하는지요?

달에 15000페소입니다

멀쩡한 현지 친구들 사겨보세요 ㅎㅎㅎ

6개월이면 긴 시간이신데 천천히 즐기시면서 생각해보세요

홧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