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 마닐라에 휴가라고 핑계삼아 오는 것 때문에 글을 자주 올리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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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마닐라에 휴가라고 핑계삼아 오는 것 때문에 글을 자주 올리게 됩니다.

지인들에게 이번에 마닐라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 여러가지를 알려주고 일정이 이렇다고 설명하면서 초박형 CD 몇 박스를 따로 준비하고 미용팩도 사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저녁에  테라피스트 서치하느라 밤을 지세웠다고 하니 사진보내 달라고 성화였습니다ㅋㅋ
사진보내 주니 회가 동하는지 꼬치꼬치 묻습니다 ㅎㅎ
그래서,... 당신이 영어 돼? Extra 쇼부는?...아주 기초라도 말을 할수 있어?...가령, 엎어져!, 넣을때 깊은거 얕은거?, 부드럽게 속삭일 필요가 있을때 한국말로?, 그거하면서 번역어플 쓸래? 그리고 테라피스트는 쇼부가 된다해도 숏타임이 기본인데...좋다면야 그렇게 해줄수 있어.
그런데, 예약한 에스코트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하자는대로 하고 원한다면 약속된 시간안에서는 CD 몆 박스써도 되는 무한루프야!!
그렇게 계약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사진속의 테라피스트들 보다 더 예쁘고 몸매도 좋다는 것을 장담한다고 하니 바로 콜이더군요.
제가 봐도 에스코트 처자들이 더 어리고 더 이쁘다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반자동으로 가지 말고 완전자동으로 가자고 했더니 연식촣고 쌔끈하지 않으면 휴가 망친다고 거품을 무네요ㅎㅎ
그래서 호텔과 렌트카는 완납했고 처자들 계약금도 주어놓았으니 내 말대로면  일일 경비는 여러분이 내라고 협상 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아가씨만 제대로면 얼마든지 내겠다고 역시 바로 콜합니다.ㅋㅋ
다들 싱글이라서 무엇을 해도 말대로 해준다면 땡큐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일은 추려놓은 아가씨들 8명을 대해서 가능한 처자와 오후에 면접에 돌입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얼굴하고 몸매, 피부, 음성정도만 외형적으로 점검 차)
또한, 지인들과 통화 할때 괜찮았는데 통화 끝나고 좀 있으니 다시 내가 무엇을 하는 건가?하는 현타가 다시 찾아 옵니다.
그래도 곧 그리운 얼굴들을 볼 생각에 현타를 물리칩니다.^^
그리고, 마닐라에서의 며칠을 뼈와 살이 타면서 피가 용솟음 치게 만들어 주고 귀국 할 때 뼈가 다 녹아서 연체동물화 시킬 다짐을 해봅니다.ㅎㅎ
처자들 체크할 때 외형적으로 봐야 할것들을 몇가지 추가 시키면서....

회원분들의 새로운 매일 매일이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사자랑님의 댓글

사자랑 작성일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는거죠 ㅎㅎ  즐거운 시간되세요~~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언젠가는 본인들도 해야 하니까요ㅋㅋ

날아라통닭님의 댓글

날아라통닭 작성일

지인분들이 부럽네요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엔젠가는 누구나 가능할겁니다.

둥카님의 댓글

둥카 작성일

지인 분들도 다음에 직접 준비해보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이해하게 되실겁니다^^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가끔 기분내킬때 다들 뻘짓을 하곤 합니다.

골뱅이무침님의 댓글

골뱅이무침 작성일

지인분들 연세도 있으실텐데 전부 싱글이시라니... 부럽습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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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이런, 답글 달려고 한것이 아래처럼 댓글이 되어 버렸습니다ㅡㅡ;: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제가 중간이지요, 6학년 초반이신 분, 5학년 중반이신분, 4학년의 말번인 막내도 있고요.
하지만 가끔 나이도 잊을때가 있어서 저도 얼마전에 오크통 몸매에 JTV 무대에서 리얼 스트립쇼도 해봤습니다.
곧 6학년인데 지금 하지 언제해 하는 생각으로.....
할수 있을때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ㅋ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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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웅님의 댓글

개쩌는웅 작성일

ㅋㅋㅋ좋은시간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아마, 저만 좋은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지인이 에스코트 신입을 특별 배당해 준답니다.

멀리보는새님의 댓글

멀리보는새 작성일

즐거운 시간 되세요~ㅎㅎㅎ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넵, 감사합니다.^^

이보시게님의 댓글

이보시게 작성일

지인분들이 맘에 들으셔야될텐데 와서 맘에 안든다 뭐다 해버리면 현타가..ㅠ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필리핀까지와서 맘에 안든다고 하면, 귀국은 둘째 문제고 섬에 아가씨와 같이 넣어 버릴겁니다.
며칠 식량과 물등을 주고 방앗간을 돌리든지 도를 닦든지 알아서 하라고ㅎㅎ

이보시게님의 댓글의 댓글

이보시게 작성일

그럴일이 안생기시길 ㅎ

청색별님의 댓글

청색별 작성일

굿럭~~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어자피 할거 파트너나 잘 주세요^^

callme님의 댓글

callme 작성일

시원~하게 일정잡으셨네요. 재밌는시간 보내세요.
후기 기대됩니다.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밥 먹는 시간에만 얼굴 볼듯 합니다ㅋㅋ

아사와코님의 댓글

아사와코 작성일

저도 후기 기대해봅니다.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저도 지인분들 후기가 기대됩니다

케테르1님의 댓글

케테르1 작성일

저도 이런 친구 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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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찾아보시면 계실듯^^
단지 케테르님만 모르실지도......

발칸포님의 댓글

발칸포 작성일

지인분들 부럽습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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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떡본김에 제사지내것 같습니다.
하지만, 들키지 않게 ㅋㅋ

솔라시도빔님의 댓글

솔라시도빔 작성일

부러워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여름맞이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43점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투껑은 열어봐야 아!! !하겠죠?

오장풍님의 댓글

오장풍 작성일

지인분들이 부럽습니다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저도 부럽습니다.
이제야 이런 것을 알게 되었는데 순번을 양보해야 되니까요ㅡㅡ::

loveblue님의 댓글

loveblue 작성일

저렇게 신경 써 해주었는데도...
불평불만 하는 사람 있을겁니다.
한쪽귀로 듣고 흘리십시요. 안그럼 실컷 일해주고 스트레서 받습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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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불평불만시에는 귀국날까지 창고에 가두어 두었다가 보낼겁니다 ㅎㅎ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지인들을 위해 애쓰시니 지인들도 그맘 고마워 할겁니다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필리핀 챤스를 쓰고 싶어서 안달복달 했는데 잘 돼죠ㅎㅎ.
예산은 얼마 물어보길래 한국에서 우리가 하루에 쓰는 만큼 정도라고 뻥쳐 놓았더니 공항에서 만불이상 못가져 간다고 울상인 것을.....
언제적 전설이냐고....그 아상 가져와도 된다고 하고 공항에서 물어보라고, 그리고 이곳에서 출금은 1회  한도가 작아서 비추라고 해줬습니다 ㅎㅎ

간다만다님의 댓글

간다만다 작성일

부럽네요

로장님의 댓글

로장 작성일

캬 부럽습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왜 제 주변엔 이런 지인이 없을까...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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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님의 댓글

워너비 작성일

준비가 확실하신분이시네요 ^^

Steveyuyuy님의 댓글

Steveyuyu… 작성일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