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호텔에 여자를 데리고 들어갈때신분증을 확인하는지 질문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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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호텔에 여자를 데리고 들어갈때
신분증을 확인하는지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에 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누구를 위해? 네~ 초보분들을 위해서!!


우선 "호텔에 여자 데리고 들어갈때 ID가 있어야 하나요?"
라는 질문이 간간히 나오는 이유를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기껏 여자 꼬셔서 호텔 데리고 왔는데
처자가 ID가 없는 바람에, 못데리고 들어가서 낭패를 겪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기껏 잘 꼬셔서 호텔 데리고 갔는데
못들어간다면 도로아미타불이죠.
이대로 혼자 잘수는 없으니, 다시 나가서 여자꼬셔오자니 힘들고
시간도 없고, 스케줄 꼬여버리고 아주~~ 낭패죠.

그래서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이겠죠?

그럼 호텔에서 왜 여자의 ID를 요구하는지?
그 이유를 한번 생각해 봅시다.

제 생각은 이겁니다.
"사고의 예방 및 대책 준비"

호텔측에서는 손님이 여자를 꼬셔서, 마음 맞아서 데리고 왔든
업소가서 돈주고 사왔든
그런건 관심없습니다.

다만!!!
우리 호텔에 숙박하는 손님에게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고에 관한 것이냐?

크게 보면
첫째는 물건 도난.
둘째는 미성년 셋업 사기, 혹은 빡형 사기 등의 방지.

여자와 자고 일어나보니, 침대옆에서 같이 자던 여자가 사라졌다면?
어라? 내 지갑이 없어졌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네~
호텔에 알리고 어떤 조치를 취하도록 도움을 요청하겠죠?
혹은 호텔측에 보안관리 못했다고 성질을 낼 수도 있겠죠?

그런거 방지하려고 ID 검사도 합니다.
이미 ID가 확보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범인 잡기가 수월하겠죠?

또, 손님이 자기 호텔에서 미성년자와 동침을 했다가?
경찰을 불러서 손님이 경찰서 끌려가는 불상사가 발생하면
호텔 이미지도 안좋고, 손님들이 클레임 거는 것도 싫고하니까

미연에 방지하고자
미성년자는 호텔에서 알아서 걸러주려고 하는 겁니다.
또한, ID 검사를 해야.
나중에 경찰이나 손님에게도 "우리는 미리 신분증검사 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한 최대로 예방하려고 했다" 라는 면책사유도 생기게 되겠죠.

같은 필리핀 사람이 검사하니까 위조 ID도 걸러낼 수 있구요.
빡형같은 경우도 손님에게 "저사람 남자인데 알고있느냐?" 라고 알려줌으로써
사고를 방지할 수도 있구요.

그래서 ID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호텔측에서 외국인 손님이 방탕한 성생활 하는 것을
훼방 놓으려고 ID 검사 하는게 아닙니다.
호텔의 ID검사를 부끄러워 하거나, 불편해 하지 마세요.
나의 안전을 위해서 호텔이 힘써주는 거니까
고마워 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ID검사하는 호텔은 나쁜 호텔이 아닙니다.
오히려 보안검사로 나의 안전을 도모하는 거니까, 좋아해야 합니다.


자~~
그럼 호텔에서 ID 검사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봤으니
만약의 불상사에 대처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죠?

우선 저의 경험상으로는
주로 5성급의 호텔들은 기본적으로 ID검사 다 합니다.
3성급 이하의 호텔들은 거의 ID 검사를 잘 안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손님들이 여자를 데리고 오는 호텔들.

예를 들어서 사방은 거의 그(?) 목적으로 오는 손님들이라서
숙소에서 ID검사하는건 한번도 못봤구요.
물론 숙소입구에서 이름과 소속을 적기는 하죠.

말라떼나 앙헬워킹 같은 곳의 호텔도 웬만하면 거의 ID검사 잘 안합니다.
물론 ID검사 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자~~
그럼 또 한가지, ID검사를 하면 ID가 있으면 되죠?
그런데... 필리핀의 처자들은 ID가 없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왜냐?
우리는 사회시스템상 ID가 필요한 경우가 거의 없는 아가씨들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너~~무 가난해서, ID 만들 돈도 없는 처자
고등학교, 대학교 안나와서 학생증도 없는 처자
아파도 병원 갈 돈이 없어서, 병원에서 신분증 제출할 일이 없는 처자
돈 모을 일이 없어서, 은행계좌도 안 만들어봤기 때문에 신분증이 필요없는 처자

이런 처자들이 가난하고 배운것도 없고
할줄 아는것이 없는데, 몸뚱이 하나만 있으면 일할 수 있는 게 뭘까요?
네.. 몸파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만나는 처자들중에 신분증이 없는 여자가 종종 있는 겁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렇게 가난하니까, 물건 훔치는 처자도 종종 있습니다.

혹은 드물게는!!!
셋업하려고... 미성년자가 성인이라고 거짓말하고, 신분증 없다고 속인 경우가 있죠.
필리핀에서 미성년자와 동침하면 감옥갑니다.
필리핀에서 범죄자 되면 인권이고 나발이고 없는거 아시죠?
감옥가기 싫으면?
엄청난 거액을 내놔. 아니면 경찰에 신고한다?
이런식으로 협박하는 거죠.


이런 이유로!!
여러분은 절대로 ID없는 처자와 동침하려고 하지 마세요.
친분이 있는 잘 아는 처자 아닌한~~

NO 신분증 NO 섹스!!
안전제일!!



자 그렇다면!!!
우리는 여자데리고 호텔 못가는 건가요?

아닙니다!!

대부분은 신분증이 있습니다.
왜냐? JTV 에 일하는 처자? 신분증 있습니다.
BAR에서 일하는 처자? 신분증 있습니다.

필리핀도 그런곳에서 일하려면 보건증 만들어야 합니다.
신분증 당연히 있습니다.

처자가 일 처음하는 초보라도
업소에서 호텔갈때 ID가 필요한 경우의 대처법에 대해서는 다 교육합니다.
그래서 !!
공식 업소에서 사먹는 경우는 그런 걱정 안해도 됩니다.

JTV에서 일하는 대학생 처자?
학생증 신분증 다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만약 JTV 처자들이 ID가 없다고 구라친다?
당신과 자기 싫은 겁니다. ㅋㅋㅋ


그러나
가끔 클럽이나 길거리에서 헌팅해서 꼬신경우?
이럴경우에는 ID가 없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잘 아는 여자가 아니라면?

그냥 포기 하세요.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모르잖아요?
목숨걸지 마세요.
밖에 다른 여자들 많아요.




자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만약 내가 5성급의 좋은 호텔에서 머물고 있는데
내가 잘 아는 처자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처자가 ID가 없다면?

저의 경험상 5성급의 호텔에서
처자 혼자서 들어오고 나가면??
호텔에서는 손님방에 출장온 마사지사 혹은 성매매녀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ID검사를 하거나
출입기록부에 인적사항을 적어야 합니다.

그런데 처자가 나와 함께 투숙하는 일행으로 인식을 하면?
ID검사 안합니다.



제가 두가지를 다 경험해 봤는데요.

설령 들어올때 같이 들어왔더라도
레슬링 한판하고 처자를 보내면?
처자 혼자 나갑니다.
5성급 호텔 같은 경우에는 이때도 처자를 바로 보내지 않습니다.

프론트에서 잡아두고, 방으로 전화 옵니다.
지금 이처자 나가는데 괜찮은가?
- 즉, 이처자 보내도 되는가? 방에 도난품은 없는가? 확인 하는 전화입니다.

바로 이점이 보안 철저한 5성급 호텔이 좋은 점이구요.

반면, 처자에게는 이 순간이 치욕적인 순간입니다.
이 순간을 대부분 처자들이 싫어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는 5성급 호텔에 머물때, 처자만 따로 부를경우에도
1층에서 기다립니다.
프론트에서 뭐 불편한게 있는지 물어본다면?
아~ 지금 여자친구 기다리고 있다. 라고 대답합니다.

잠시후 그녀가 도착하고, 내가 직접 나가서 가방들어주고
함께 들어오면?
ID 검사 안합니다.
왜냐? 다른사람이 보기에 몸파는 여자가 아닌, 애인이나 가족으로 보이는 거죠.
생각해보세요.
막말로, 누가 창녀에게 이렇게 까지 합니까?

내상을 자주 당한다거나
한명을 오래 만나고 싶으신 분들은 이 방법을 써보세요.
처자들이 좋아합니다.
이런 대우 처음 받아보니까요~

나갈때도 처자 혼자 안보냅니다.
내가 호텔에 계속 머물고 처자 혼자 집에 갈때도, 샤워후에 같이 나갑니다.
설령 나는 호텔에 그냥 있더라도
1층까지 같이 나가서 배웅해줍니다.
마치 진짜 여자친구 배웅해 주듯이요.

그럼 처자는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고
일반 손님처럼 나갑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헤어졌다면?
다음에 다시 만날때, 그 효과가 나타납니다.

OO호텔로 와라. 라고 하면
잽싸게 달려옵니다.
호텔격에 맞게 옷차림도 신경씁니다.
반바지, 쪼리 대신에 최소한 치마에 운동화 정도로 입고 옵니다.

그리고 제가 1층에 기다리고 있으면
택시에서 내려서 당당하게 호텔로 걸어들어옵니다.
그리고 함께 방으로 올라가죠.
역시 ID검사 안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느냐?
그 처자들도 사람입니다.
치욕적인 순간도 느낄줄 알고
내가 배려하는 순간도 느끼고 고마워할 줄 압니다.

그리고 그런 저의 마음을
호텔직원들 역시 눈여겨 보고
그에 맞게 내가 데리고 온 처자를 대해줍니다.

내가 돈주고 사온 물건취급하고
서비스 끝났으면 그냥 알아서 혼자 집에 가라고 하면
호텔 직원들도 업소녀 취급합니다.

내가 애인처럼 대해주고 배려해주면
호텔 직원들도 손님과 함께 투숙하는 손님으로 대접합니다.

이렇게 해서 또 만나면 내상이 없습니다.
처자가 너무 행복해 합니다.
이번엔 트렁크에 짐을 싸와서 몇일 있습니다.
애인모드로 몇일동안 지내죠.
제가 하자는거 다 해줍니다.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가...
한 8~9년 전에 세부에 레디슨 블루 호텔에 머물때였죠.
나름 그 당시에는 세부시티에서 제일 좋은 호텔 축에 들었습니다.

클럽에서 꼬신(?) 처자와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처자는 거사를 끝마치고 나서도 돈이야기를 일절 안했습니다.
제가 그냥 소정의 택시비를 주었죠.

그런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 처자가 자기를 1층까지 바래다 달라고 했습니다.
자기 혼자 나가기 싫다는 겁니다.
그래서
1층까지 바래다 줬습니다.
호텔 직원들의 아무런 제지도 없었습니다.
택시 올때까지 옆에서 기다려주고
택시태워 보내고 담배한대 딱 피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 처자 혼자서 내려왔으면, 또 검사당하고
방에 전화와서 확인하고 그랬겠지?
그래... 재들도 인간인데..
다른 사람들 시선이 안 부끄럽겠나?
내가 막 대해서는 안되겠다.

다음부터는 내 일행처럼, 애인처럼 대해줘야 겠다.
다른 호텔직원들이 함부로 못하게...

그런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별거 아닌데... 이게 별거 아닌게 아닐 경우가 있습니다.
작은 배려, 매너.
이게 더 끈끈한 애인 모드를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P.S - 물론 지겨워서 끝내려는 상황에서는 스킬 발동 금지 입니다. ㅋㅋㅋ

댓글목록

케빈이님의 댓글

케빈이 작성일

저는 바바애가 아이디 카드 없다하면 바로 훠이~ 거진 이제는 처음부터 물어보는것같네요 ㅎㅎ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좋은 자세입니다. 굳~ ^^

왕머리통님의 댓글

왕머리통 작성일

저  아는 지인도  샤워하는 사이  아이패드 포함 몇개  없어진걸  모르고  일 다  끝내고  팁 까지 줘서  보내고  알았다는  ㅋ    카운테에  id보관은  필수 사항 입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이래서 업소에서 사먹는게 결국은 싸게 먹히는 건데 말이죠..

위닝매니아님의 댓글

위닝매니아 작성일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좋게 들어주셨다니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VIPben님의 댓글

VIPben 작성일

ID카드로 시작해서 꿀팁으로 마무리되는 기승전결이 훌륭한 팁글 입니당!
찐 마간다인 냄새가 물씬나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이야기 하다보니 거기 까지 가버렸네요. 하핫 ^^;;;;

까아치1님의 댓글

까아치1 작성일

만약 내가 점수를 줄수있는 위치에 있다면 이런 글은 맥스 점수를 줄것 같습니다.
글 작성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어이쿠 이런 극찬을.. 감사합니다. 까아치 님 같은 분들의 댓글때문에 힘이 납니다. ^^

이덕후님의 댓글

이덕후 작성일

ㅋ 마지막 문장이 응용편이가요? ㅋㅋ 좋은 레슨 잘 받고 갑니다. 빠른시일내에 시전해보고 싶네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뒤집어서 이야기 하면 응용이 되겠네요. ㅎㅎ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Bar . Ktv . Jtv 일하면 기본적으로 아이디 있습니다.

피슁걸 , 오비등이 없다고하는 경우가 많구요.

견물생심이라고 돈이나 값나가는 물건들 허술하게

관리하는것도 사고의 지름길 입니다.

자기 물건과 돈 간수 잘하시길 바랍니다.

클락5성급 앙헬레스 5성급등 마닐라 뉴코스트

쉐라톤등은 바바에 나갈때 꼭 카운터에서 전화옵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맞습니다. 외국나가서는 본인도 소지품 관리에 각별히 더 신경써야합니다.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신분증 없이 아가씨 혼자 출입 가능한 방법은 호텔룸 키카드를 주면 됩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오호~ 이런 꿀팁은 환영입니다. 하하하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저는 호텔 체크인 할때 항상 엑스트라 키를 하나더 받습니다.
jtv나 kt에서 꼭 이 아가씨다 싶고 어느정도 대화해서 가능성이 있고 업소 끝날때까지 기다리기는 탐탁치 않고 할때는...걍 호텔룸 카드키를 쥐어 주고 받으면 대부분은 옵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지 싶습니다.
만약 그랬는데 안온다면 키분실 페닐티(호텔마다 다르지만 보통 500에서 천페소 사이)를  내야겠지요?
(그랬는데 아가씨가 안온다면 호텔 조식때나 외출할때 리셉션에 가셔서 카드키분실 했다고 신고하시고  새로운 카드키를 발행
 교환받으시면 됩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보통 일반 호텔은 키가 1개인데, 5성급중에 좋은 호텔들은 기본 키카드를 2개씩 주더라구요? 그리고 글에서 쓴 레디슨 블루 호텔 같은 경우는 제가 실제로 키카드를 1개 분실했는데, 프론트에 이야기 하니까 알겠다고 하더니 그냥 키카드 하나 새로 주더라구요. 분실해서 돈 물어내란 소리도 없더라구요. 정말 좋은 호텔은 그 값을 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사방손님님의 댓글

사방손님 작성일

가짜아이디도 조심 해야겠죠..

몰랐다 속았다 하더라도 그지같은 자국민 보호주의를 표절한 셋업엔 장사 없이

거액의 벌금으로 처리할수 밖에 없는 외국인 특히 마사랍꼬레아노이기 떄문이죠..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그래서 5성급 호텔. 혹은 ID확인하는 호텔로 가라는 것이죠.
우리는 외국인이라 잘 모르지만, 호텔에서는 위조 ID도 가려내는 역할도 하니까요.

루비마사지님의 댓글

루비마사지 작성일

이 글은 많은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직원을 채용할 때 우선적으로 아이디부터 확인을 합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들으니 기분 좋네요. ^^

세르디앙님의 댓글

세르디앙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티서님의 댓글

티서 작성일

음.. 전 이상하게 맨 처음부터 체크인을 같이해도 경험상 ID 거의 달라하더라고요
물론 마닐라 말라테에서요
글고 앙헬은 ID 잘 체크 안하더라고요
하지만 혼자 보내면 전화 항상 오더군요

제경우는 마사지나 가중치 없는 처자일 경우 혼자 보내고
매너 좋게 상대도 잘해주면 반드시 1층 밖에 나가서 트라이나 택시 그랩잡는 거 까지 기다렸다가 모든 사람이 다 처다보더라도 여친처럼 허그하고 보내줍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다 케바케인가 봅니다. 저는 말라떼에서도 id검사하는 곳이 없었는데요~

성재복님의 댓글

성재복 작성일

줄리아로버츠에 그영화가생각나네요 프레데터우먼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줄리아로버츠가 언제부터 에일리언과 싸우는 프레데터였나요? ㅋㅋㅋ
맞습니다. 영화에서도 매춘부였던 줄리아로버츠가 자신에게 잘해주는 리차드기어한테 마음을 여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리버44님의 댓글

리버44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별말씀을요. 도움되었다면 다행입니다.

까맹님의 댓글

까맹 작성일

와우...~~~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매우 좋은 글이네요...역쉬 로사님은 배우신분(경험자 ㅋ)입니다...필에 가거든 로사님이 올리신 글대로 해 보도록 하겠슴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까맹님처럼 한명 제대로 골라서 오래 만나려고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ㅎㅎ

까맹님의 댓글의 댓글

까맹 작성일

전 갠적으로 제 자신을 평가할때 바바애둘에게 매너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paro paro 같아요 ㅋㅋㅋ

탐탐제이제이님의 댓글

탐탐제이제이 작성일

아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핵심꿀팁 1층까지 에스코트
꼭 실천해야 겠네요!

돈 훔쳐가는건 경험해봤고
크게는 셋업까지 위험해요

그래서 술집 신원히 최소한 확보된 여성이
상대적으로 안전한거같습니다 말씀처럼

편안한 밤 보내세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네. 내가 받고싶은 대접만큼, 상대를 대접해주면 보답이 옵니다.
단, 답없는 싸가지 양아치녀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ㅋㅋ

우장산님의 댓글

우장산 작성일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또한가지 배워 갑니다.ㅎㅎ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

수원별바라기 작성일

5성급까지 아니더라도 알려주더라구요...
제가 알마다 호텔을 많이 이용하는데, 빠끌라에게 당할뻔한 것을 도와줬거든요..
위쳇으로 알게된 처자(사실 빠끌라)를 호텔로 불러들였는데,
당연히 로비에서 전화가 왔고, 저는 당당히 게스트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로비에서 이상하게 한번 더 묻더군요... 그런데 어감이 이상했습니다...
she가 아니라 he라고 말하는데, 뭔가 잘못됐다 생각들었죠...
그래서 내 게스트는 여자라고 제가 말했지만 단호하게 남자라고 말해줬습니다...
아이디도 확인했다면서...
그래서 다행스럽게도 로비에서 그냥 돌려보낸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내려가서 차비만 주고 돌려보냈는데, 사진과 다르게 남자삘이 많이 나더군요..
어찌됐든 구사일생 느낌이었고, 로비 전화줬던 직원에게 팁을 주고 엄지척을 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호텔 들어올때 투숙객이 아닌 여성은 항상 아이디 확인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항상 프론트 직원과 도어맨은 친해놔야 손해볼게 전혀 없죠. ㅎㅎ

도라이77님의 댓글

도라이77 작성일

역쉬 내공이 ...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외공도 강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제천대성님의 댓글

제천대성 작성일

와... 많이 배우고 가네요. 진짜 사람대 사람으로 대해주면 모든 애들이 고마워 할까요?
다른 케이스로 이렇게 잘 대우해주면 당연시하다 생각하면서 무례해지고 싸가지가 점점 없어지는 바바애들도 있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기본적으로 바바애가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어야 자기가 대우를 받고 있는지 또 그에 걸맞게 행동해야한다는걸 알고 조심하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맞습니다. 어느정도는 처자 성격봐가면서 해야합니다. 특히 잘해줄수록 머리위에 올라 앉으려고 하는 처자는 강하게 대해야 합니다. 필녀들 특징중 하나가 강약약강 이거든요. 말안듣고 싸가지 없으면, 언성 높이고 꺼지라고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그럼 또 슬슬 숙이고 기어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 진짜 가버리면? 밖에 널린게 여자입니다..ㅎㅎ

신흥갑부님의 댓글

신흥갑부 작성일

정말 좋은글이에요... 저도 제 친구들 데리고 세부 갔을때 항상 얘기했던게.. 니가 대접 받고 싶으면 먼저 대접해줘라. 였습니다. 그렇게 놀다 보니 마간다에서 유명한 내상 애들하고도 잘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그럼 속에도 싸가지 없는 애들 있겠죠.. 그래도 많지 않은 제 경험상으로도 준만큼 돌아온다는건 느꼈습니다.  그리고 레디슨 블루는 조식이 맛있죠.!~~ 코로나 직전엔 가격 많이 올랐었는데... 지금 다시 착해졌다고 하던데.... 가고 싶네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감사합니다.  ^^
착한 가격의 레디슨 블루는 저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 그.. 줄리아나였나? 클럽가서 여자 꼬실때, 여자가 호텔 물어보면 레디슨 블루 카드키 슥~ 보여주면 여자애가 바로 받아줬었는데 말이죠~ ㅋㅋ

신흥갑부님의 댓글의 댓글

신흥갑부 작성일

맞아요. 필녀들한테 대접 받았던 호텔인데... 긴밤 안해도 집에 안가는 애들도 있었죠... 그리고 필녀들한테 귀신나오는 호텔로도 유명하드라고요...

Alexhan님의 댓글의 댓글

Alexhan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또 하나 배웠네요 ㅎ

청동기님의 댓글의 댓글

청동기 작성일

내가 받고싶은 대접만큼, 상대를 대접해주면 보답이 옵니다.
<<<<>>>>> 명언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서로 보듬어야죠.
한번의 만남이라도 서로 즐겁죠.
인생 즐겁게 잘 살아야죠^^;

leebeckin님의 댓글

leebeckin 작성일

역시 배려가 중요합니다 또 한번 깨닫고 갑니다

플래시님의 댓글

플래시 작성일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조금 피곤해도 바바에들은 좋아하더라구요

즐기면서살자님의 댓글

즐기면서살자 작성일

좋은 내용입니다! ????

빠친코님의 댓글

빠친코 작성일

좋은 말씀입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22점

망구구님의 댓글

망구구 작성일

사고예방 방지 차원이니 좋은거네요.
유흥은 그닥즐기지 않아서.. 마사지만 불러봤었는데..
마사지사도 ID 제출하는거겠죠?

바비큐님의 댓글

바비큐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출렁출렁먼가님의 댓글

출렁출렁먼가 작성일

좋른정보

룰루팡팡님의 댓글

룰루팡팡 작성일

꿀팁 감사합니다

촤촤촤님의 댓글

촤촤촤 작성일

내공이 느껴지는 좋은 내용입니다!!
필 처자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거 ㅎㅎㅎㅎ

우떵님의 댓글

우떵 작성일

와 이건 생각못했었는데 다 읽어보니 맞는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