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면 재미의 난이도가 확실히 떨어집니다.
무저깐 함께 하세요 마간다 카페 회원님들은 모두 다 열려있습니다.

과거 유명했던 피불고스 도전해보세요. LD 하나 사주고 무릎에 앉히면 거기로 거기 막 문질러줍니다. 바파인 해줄것처럼 하면 열심히 합니다. 손가락 놀이도 슬쩍하시고. 그러다가 친해지면 바파인, 어니다 싶으면 다른 바로 가시면 됩니다. 샌미그라이트 200페소 내외. 맥주만 마셔도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주말간 초단기라면 글쓰신대로의 힐링..그게 최선이지않나 싶습니다.
하나 추가해보자면 로컬까지는 아니어도 현지음식탐방정도?경험삼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일탈이 어떤 일탈이신지 궁금하네요. 정신없이 놀고 싶으면, 동행인이 있어야 합니다.^^ 우선 지직스에 가서 혼자왔다고 테이블 안주는게 아닐거 같고, 예약을 안하고 갔거나 늦게 가서 자리가 없었을듯요. 걍 혼자가서 테이블 잡고 내가 자리에 없더라 돈 미리 계산하고 치우지 마라고 하면서 팁주면 됩니다. 그리고 지직스나 LA까페는 여자 꼬시러 가는 사람은 한국 클럽에서도 원나잇은 쉽게 하는 젊은 잘생긴 남자일껍니다. 걍 매너있게 이야기하다가 돈이야기 바로 하면 됩니다. 뉴코스트에서 이쁘니들 끼고 다니는 형님들은 오래 거주하거나 돈을 한번에 시원하게 쓰거나 할겁니다.

마닐라를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고, 카지노도 좋아하고, JTV 이쁜여자도 좋아하고, 그것도 좋아하시네요. 2박 3일동안 4개를 다하는 것으로 만족하시던지, 아니면, 4개 중에 2개에 집중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4번이 1,2,3번을 모두 그냥 그렇게 만드는 거 같네요. 4번만 빼고, 1, 2,3+지직스+3+정말 마지막에 4번을 선택하시던가 아니면 낮에 4번을 해보세요^^

퀘존시티, 마카티, 보니파시오 하염없이 돌아다니다가 바에 들어가서 맥주한잔 마시고, 근처 클럽가서 테이블 잡고, 필리핀 남자얘들 술 주면서, 친해지고 잼있게 놀기. 여자는 만나기 힘듬. 낮에 푹자고, JTV 한시간 노는게 아니라, 하루에 띄엄띄엄 3타임 놀고 여자한테 만나자고 하고 4시까지 기다려서 만나기, 지직스 가서 맘에드는 여자만 있는 테이블에 가서 내가 돈 낼테니 너희들이랑 같이 놀고 싶다하기, 카지노 가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고 한방에 베팅하고 딜러들 전화번호 따기, 못생긴 출장마사지 얘들 편하게 부르지 말고, 베이엔터가서 쇼도 구경하면서 이쁜 여자얘들 보기... 님이 하고싶은거 하면 되는데, 편한거만 하지 마세요. 낮에 걷기보다는 푹쉬고 밤에 힘을 내세요. 필리핀에서 여자랑 친해지려면 관광객은 저녁 8시부터 시작입니다.^^

마닐라 가기전 해당 날짜에 같이 놀수있는 동행을 찾아서 함께 해보세요

관광오신분들에게는 시간이 금이고, 선택과 집중을 아무리 잘해도 어려운게 홈런이기도 합니다만, 홈런을 칠 생각보다는 친근하게 다가서서 잘 다스리시면, 요즘 젯티비 손님들이 거의 없어서, 탑랭커 애들도 홈런치가기 그닥 어렵지않습니다.
핵심은 가스라이팅을 어떻게 하느냐가 되겠쥬.. 항상 즐거운 여행 되시길..

그래도 3주에 한번이면,
부럽습니다
1년에 겨우 2~3번이라.

자주가시니 현지인 친구를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용용님께서 구체적으로 나열해주셨는데 잘 응용해보시는것도 좋겠어여

다들 하지말라고 말리는 어플을 이용한 여친 구하기가 딱 어울리시는 분입니다.
어플로 여친하나 만들어보세요. 주의사항은 많은 분들이 알려주셨으니 그걸 명심하시면 자주 방문하시면서 하릴없이 돌아다니는 것 보다는 나을듯 싶습니다.

저도 진짜 궁금했던 사항들이었는데...덕분에 정보 잘 얻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그정도 자주가시면 거의 현지인 버프가 생길만도 한데요... 왜 마사지오만 해결하시는지...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중소부터 펭귄까지 JTV 돌면서 낚시 줄 던져놓고 그날 꼴리는 바바애가 덥석 물면 소쿠지 후 2떡 3떡 줄떡 가야쥬

나름 현명하게 잘 보내시는거 같네요

동행을 구해서 한번 같이 놀아 보시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혼자 노는 방법도 좋은데 같이 놀아 보면 많은 지인이 생기지 않을까요?

초단기라 아쉽네요
저는 채팅으로 일반인작업합니다
근데 이건 시간이 좀 필요해서
필에서 연락처 받고 한국에서도 챗하다가 주말약속잡고 보는거도 괜찮을듯

옛날에 엣자있을때 진짜 좋았었는데..
없어졌더군요...~~;;

저 9월 25일에 들어가는데 시간 맞으시면 친구 불러드릴까요? 다만 일반인이라 와꾸는 복불복입니다 제 기준은 같이 다니기 쪽팔리지 않을 수준입니다 ㅋ

아 근데 주말 일정이면 저랑 딱 엇갈리시네요ㅜ25~30이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그정도로 자주가시면 제티비 홈런도 가능할 듯 싶은데 제티비는 일대일이 최적화된 장소죠

동행할 분 찾으시면 2배가 아닌 4배가 됩니다

놀이가 여자면 앙헬쪽도 알아봐서 경험을 해보시는게

3주에 한번씩이라면 저는 jtv에 올인합니다.
1. 번호 무진장 따서 간 보기
2. 반응 좋은 친구 재 방문
3. 밖에서 만나자고 제안
4. 숙소 데려가기

영어가 필요한데 제 지인들은 단어로만 대화하니 잘 할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돈 많이 써주는 게스트도 중요하지만, 포인트 올려주는 게스트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도 1년에 1-2번이라 간절하고 간결하게 다 이야기해봅니다.(밖에서 보자 외롭다 침대가 크다 무섭다 등등)ㅋㅋㅋㅋㅋ 아님말고식으로요

모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물가가 생각보다 비싸네요

저도 한창 빠질때는 한달에 3번 때린적도 있는데... 돈이 너무 후달리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예산 잘 안세우면 시간 여유가 되도 지갑이 다 털려서 쉽지 않더군요

꼭 유흥이아니더라도. 로컬음식투어, 호핑 등 하고싶긴하네요

친구랑 같이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마닐라도 관광은 진짜 잘 되있던댕

그래도 자주 가시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