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들쥐"님 요청으로 작성한 "삼봉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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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들쥐"님 요청으로 작성한 "삼봉메이드"님 꿈내용 시입니다 ㅎㅎㅎ (살짝 각색은 봐주셔용~!!^^)


주말이라 닭한마리
맥주네캔 사들고서

떠오른달 벗을삼고
공원벤치 자리잡아

올라오는 치킨향에
맥주한캔 들이켜네

하루인생 버거운데
눈꺼풀도 무겁구나




코끝에서 흩어지는
샴푸향이 날깨우고

눈을떠서 바라보니
날올라탄 이쁜처자

원피스를 반만벗어
풍만한젖 보이누나

달빛받아 더욱흰젖
꼭지둘은 핑크라네




혀를길게 밀어내어
입술부터 탐해보네

입안가득 탐험하니
꿀섞은듯 달콤하네

한손으로 만져보니
젖모양새 완벽하고

만질수록 보들보들
물고빨고 환장하네




워밍업을 마치고서
아랫쪽에 욕심이나

내몽둥이 보여주니
처자얼굴 도리도리

결혼전에 개방없다
뒤돌아서 거절하나

거절하는 그모습도
어찌이리 귀여울꼬




내주머니 페소다발
왕창꺼내 보여주고

너와내가 만났으니
함께함이 어떠한고

하이얀달 주례삼아
너와내가 손을잡고

오늘부로 하나됨을
이천지에 알게하리




이쁜처자 몸을돌려
벗겠으니 도와주오

백허그로 밀착하여
원피스를 벗기는데

허리부터 내렸는데
중간에서 걸리누나

여인몸의 하체에서
걸릴것은 무엇이랴




이쁜처자 말하기를
당신께줄 선물이오

깜짝놀랄 선물이니
돌아서서 기다리오

달빛으로 돌아서니
원피스를 벗는소리

둘이함께 벗었으니
밀착만을 기다리네




땅에있는 지폐한장
주우려고 허리숙여

두손가락 사용하여
지폐를꼭 집는순간

내동고를 열려하는
큼지막한 살방망이

힘을주고 들어오니
핏방울이 튀는구나




그대어찌 이리하오
두짝젖은 거짓인가

그구멍은 출구이니
무엇하나 넣지마오

이쁜처자 말하기를
위와아래 참이라오

그대맹세 하였으니
나를받아 들이시오




동고터널 침입하여
오고감을 반복하니

황당하고 두려우나
나도섬은 어찜인가

이쁜처자 눈치채어
내몽둥이 손을대니

점점힘이 들어가서
빳빳해짐 어찌하리




이쁜처자 힘을주어
나를바닥 눕히고서

딱딱한게 들어오니
내것또한 딱딱하네

순간정신 차리고서
앞뒤굴러 일어서네

옷을챙길 여력없이
맨몸으로 도망치네




고개돌려 뒤를보니
달려오는 이쁜처자

서방님아 어디가오
하던것은 마저하오

두짝젖은 참이쁜데
몽둥이는 경이롭네

금방나를 잡을듯해
호수향해 몸던지네




눈떠보니 공원벤치
이쁜처자 안보이네

어디선가 나를향해
불어오는 바람결에

흔들리는 빈맥주캔
깔랑대며 웃음짓네

처음감정 TheLove이고
지금감정 더럽구나

댓글목록

mksh님의 댓글

mksh 작성일

빵터졌네요ㅋㅋ 빡형!!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크흣 ㅎㅎㅎ 이런 밤엔 역시 빡 빡 빡형 스토뤼~~~!! ㅎㅎㅎㅎㅎ

야생들쥐님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우와왕아아아아~~~~~ ㅋㅋㅋㅋㅋ
이거.. 제가 기대한것 보다 훨씬 잘 쓰시면 어쩝니까~~~~
ㅋㅋㅋㅋㅋ
저랑 같이 있는 지인들이 지금
본문 보고 이 글 보고 다 빵 터져서 여기는 난리가 났네요~
한 놈은 웃다가 먹던거 코로 나왔습니다~~
이거 어떻게 다 책임지실 겁니까~~ ㅋㅋㅋ

callme님의 댓글의 댓글

callme 작성일

더럽더럽 ㅋㅋ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이걸 눈치채셨군요!! ㅎㅎㅎㅎㅎ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왜냐면요 ㅋㅋㅋ 첨엔 한 여덟 줄로 가볍게 썼다가 잘못하면 욕먹을 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괜히 남의 글 가져다가 이랬냐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늘렸습니다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이런 글을 도데체 어떻게 쓰시는지~~ 참~~
경이로우시네요~~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키워드 4개만 주시면 언제라도 써드립니다 ㅎㅎㅎㅎ

callme님의 댓글

callme 작성일

구절구절 멋집니다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쓰는건... 정말 쉽습니다 ㅎㅎㅎ 쿠후후훗 ㅎㅎㅎㅎ

코리도신님의 댓글

코리도신 작성일

박수~~짝짝짝~~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가~암사합니다 ㅎㅎㅎ 즐거운 밤 되시지요 ㅎㅎ

마쪼님의 댓글

마쪼 작성일

눈감으면 생각나서 또 웃음이 나네요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절로 그림이 그려지는 아름다운(?) 추격전이지요 ㅎㅎㅎ

강투더기영님의 댓글

강투더기영 작성일

멋지시네여~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그래요 ㅎㅎㅎㅎㅎㅎㅎ

강투더기영님의 댓글

강투더기영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어떤 정보를 좋게 본걸까요 ㅎㅎㅎ

linhc님의 댓글

linhc 작성일

키페에 시인 한분 탄생 하셨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늘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NYajussi님의 댓글

NYajussi 작성일

두보가 와서 울고 가겠네요.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훗훗훗 디지털로 글을 항상 쓸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것이네요 ㅎㅎㅎ

간다만다님의 댓글

간다만다 작성일

정보감사합니다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네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구라님의 댓글

공구라 작성일

꿀팁 감사합니다 ~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그래요 ㅎㅎㅎㅎㅎㅎ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정말 글 너무 잘쓰신다... 백점 드립니다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오늘도 붓을 휘날립니다 ㅎㅎㅎ

날자날아님의 댓글

날자날아 작성일

정말 재치 만점~~~!!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좋네요 만점 ㅎㅎㅎㅎㅎ

둥카님의 댓글

둥카 작성일

오늘도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ㅎㅎ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항상 좋은 작품 쓰겠습니다 ㅎㅎㅎ

똥우님의 댓글

똥우 작성일

굿입니다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네 ㅎㅎㅎㅎㅎㅎㅎㅎ

할량이님의 댓글

할량이 작성일

이정도면 시집이 있지 싶은데.
직업이 ....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시집이요?? 하룻 밤중에 여인 등에 쓴 글자는 몇자 됩니다 ㅎㅎㅎ

워너비님의 댓글

워너비 작성일

ㅎㅎ 재밌게 읽고 갑니다 ^^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넵 오늘도 행복하세요 ㅎㅎ

워너비님의 댓글의 댓글

워너비 작성일

감사합니다 ^^

라삭라삭님의 댓글

라삭라삭 작성일

좋은 말이네요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그래요 ㅎㅎㅎㅎㅎㅎ

충성입니다님의 댓글

충성입니다 작성일

캬 좋습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가을맞이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66점

파주882님의 댓글

파주882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읽고 갑니다~

믹스수님의 댓글

믹스수 작성일

재밌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