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들쥐입니다~ 2일차 생존신고 드립니다~~^^;말라테 와서 > 자유 게시판

안녕하세요~ 들쥐입니다~ 2일차 생존신고 드립니다~~^^;말라테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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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들쥐입니다~ 2일차 생존신고 드립니다~~^^;
말라테 와서 글 올리다 보니 진급했네요~~ ㅋㅋ
오올~~

제 JTV 계획을 무너뜨린 그녀를 혼내주려다가
되려 제가 당하고...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제 이 노므 지지배 보내고 좀더 자다가 나가려고 합니다..
그게 저의 2일차 플랜이었습니다..
도움이 1도 안되는 일행들과 합류전에 JTV 겁나 돌자~~
와우~~~ Yeah~~ 신나는 JTV 투어~~

근데.. 그게 계획인데.. 이 년이 왜 안가죠..??
안가냐고 물어보니.. 자기 오늘 학교 수업이 없다고
프리하니까.. 내일 간다네요.. 헐...
이게 무슨 전두환 가발쓰고 살아돌아 오는 개소리야...

애써 웃으며.. 발로 툭툭 차면서 가라고 해봅니다..
근데 이 미친.. 장난 그만 치고..
모닝 쏙쏙이나 하게
Come Here 이지룰 하면서 침대를 턱턱 치고 앉았네요..ㅠㅠ
아니 그게 아니라고 이년아~~!!!!!!
그리고 지금 12시 넘었는데.. 무슨 모닝 쏙쏙이냐..

그렇게 전 반강간 비슷한 합체 놀이를 끝내고..
밥 먹을겸 구경도 할겸 그동안 가보려다가 계속 못갔던..
베니스그랜드카날몰에 갔습니다..
역시 여기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네요~~

갑자기 파스타 땡겨서 봉골레에 피자 해치우고..
이 지지배 아이쇼핑에 끌려다니다가..
머가 맘에 안들었는지 갑자기 로빈슨몰로 가자네요..??
알고보니 지 가방 살건데.. 찾는 매장이 없었나 봅니다~~
이번 여행은 희한하게.. 쇼핑몰은 많이 돌아다니네요~~^^;

그렇게 되게 좋은 남친인척 그녀의 쇼핑셔틀이 되어주고..
겨우겨우 호텔에 몸을 뉘었습니다..
그리고 물어봅니다.. 언제 갈거냐고.. 자고 간답니다..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네요.. 내 JTV 투어..ㅠㅠ
그러더니 샤워 같이 하잡니다..
이제는 그냥 마누라 같습니다.. 의무방어 하는 건가요...ㅠㅠ

함께하는 놀이가 끝났습니다.. 배고프다네요.. 삼겹살 먹재요..
아..씨.. 진짜.. 죽일까..
걸어다니기 너무 힘들어서.. 바로 옆에 제이팍가든을 갔습니다..
그래도 절 위로해주는 건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이네요...

그렇게 소주 쳐 드신 필 마누라와 의무방어전 더하고..
지쳐 쓰러졌습니다...
아침해가 밝아오고.. 그녀가 떠납니다..
전 지금 많이 행복합니다~~ ㅠㅠ

댓글목록

현석서아빠님의 댓글

현석서아빠 작성일 23-12-06 14:58

ㅎㅎ 그래도 안정적인 밤일이 가능하네요^^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18:44

이게 참 좋아해야 하는건지...ㅋㅋ 애매하네요~~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23-12-06 15:43

원없이 쏙쏙하시는듯요 ㅎ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18:45

주객이 전도되어.. 누구의 원없는 쏙쏙인지 모르겄어요~

linhc림님의 댓글

linhc림 작성일 23-12-06 15:47

부럽습니다
자랑 하시는거 맞죠
ㅎㅎㅎ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18:46

자랑으로 보셨다면.. ㅎㅎ 약간 자랑한것도 맞습니다~~

육보시스님님의 댓글

육보시스님 작성일 23-12-06 15:49

염장 지르는 글인가요? ㅎㅎ 부러우라고 쓰신 글 맞쥬?? ㅎㅎ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18:47

염장 지르는 걸로 보셨다면... 약간은 자랑질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원주민9님의 댓글

원주민9 작성일 23-12-06 16:09

아사와 모드 완전 부럽네유 ㅎ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18:49

부러우라고 쓴 글은 아니었지만.. 댓글들을 보니..
결과적으로 자랑 글이 되었네요~~

원주민9님의 댓글의 댓글

원주민9 작성일 23-12-06 19:15

네네 그렇게 되신 듯 ㅎㅎ

Satyr님의 댓글

Satyr 작성일 23-12-06 16:25

자랑 이신듯.. ㅠ,ㅠ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18:51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ㅠㅠ ㅋㅋㅋ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23-12-06 16:35

이쁘구만요, 적당히 정착하세용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18:52

전 꿀떡씨님 만큼 잘할 자신이 없네요..ㅠㅠ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23-12-07 02:25

제가 밤일을 좀 잘하죠 ㅋㅋ 방망이도 굵직허니 그냥 ...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7 11:24

아... 이런 먼가 알수없는 짙은 패배감이....ㅠㅠ
ㅋㅋㅋㅋㅋ

날자날아님의 댓글

날자날아 작성일 23-12-06 16:36

늘씬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지신 바바애를 이렇게 자랑하시는 군요...
부럽습니다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18:53

본의아니게 자꾸 자랑글이 되어서 민망하네요...^^;

날자날아님의 댓글의 댓글

날자날아 작성일 23-12-07 16:19

자랑 하실 만 합니다 ^^

Dani09님의 댓글

Dani09 작성일 23-12-06 16:43

이건 뭐 자랑인데
부럽....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18:54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죄송.... ㅎ ^^;

Dani09님의 댓글의 댓글

Dani09 작성일 23-12-07 01:06

그럴실 빌요는 없는데
사과는 받은께요

영크중님의 댓글

영크중 작성일 23-12-06 16:49

앞모습이 궁금하게 만든는 뒷모습이네요 ㅎㅎ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21:42

되게 이쁘거나 그렇진 않아요~~^^;
그냥 어린게 무기인거죠~~

떡홍삼님의 댓글

떡홍삼 작성일 23-12-06 17:11

염장 이시네요..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21:42

죄송합니다~~ ㅠㅠ

장대양봉2님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23-12-06 17:22

왠지 염장글같은데요..
무슨 바바애가 이순자가 주걱들고
밥솥긁을거같은 스탈이네요 ㅋ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21:46

극단적인 바가지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오늘따라 유난을 떠네요...ㅎ

ktk8505님의 댓글

ktk8505 작성일 23-12-06 17:46

자랑하시는거지요?ㅋㅋㅋ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21:47

죄송합니다.. 본의아니게 이렇게 되네요...ㅎ ^^;

Harryparker님의 댓글

Harrypark… 작성일 23-12-06 17:50

바바애가 정열적이면서도 귀여운 것 같습니다
저렇게 하면 쯔욱 델꼬 댕겨도 되지 싶습니다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21:49

네...머.... 좀 그렇긴 한듯요..ㅎㅎㅎ

sedfox님의 댓글

sedfox 작성일 23-12-06 18:25

잼나게 노시니 다행이네요~~ 12월 말에 가는데 3룸이 없어서 난리네요 ㅠ.ㅠ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21:50

12월이 되고 주말만 하더라도 괜찮은 숙소는
예약이 다 차더라구요~~
저도 주말 끼고 들어오려던거 숙소때문에
평일로만 일정 빼고 들어왔습니다~~

겸댕이현이님의 댓글

겸댕이현이 작성일 23-12-06 18:54

진급 축하드려요~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21:51

아~~~ 감사합니다~~^^;

반백님의 댓글

반백 작성일 23-12-06 19:09

ㅋㅋㅋ 재밌네용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21:52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Cebuhenry님의 댓글

Cebuhenry 작성일 23-12-06 19:14

와우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21:53

예아~~!!

사번타자님의 댓글

사번타자 작성일 23-12-06 19:24

필력이 아주좋으십니다ㅋ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21:53

과찬이십니다~~^^;

블루힐님의 댓글

블루힐 작성일 23-12-06 19:24

부럽네요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21:54

뭘 또 부러우실거까지야...ㅋㅋㅋ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23-12-06 21:28

처자 못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호강에 겨운 소리로 들립니돠~~ ㅋㅋㅋ 일부러 약올리시는 거죠? ^^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21:55

아닙니다~~ㅠㅠ
카페 고수님들이 얼마나 많이 계시는지 아는데..
저따위가 어찌 감히.. ㅎㅎㅎ ^^;

Shinil1님의 댓글

Shinil1 작성일 23-12-06 21:47

부럽습니다..ㅠㅠ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6 21:56

우실거까지야...하하...^^;

팽긘님의 댓글

팽긘 작성일 23-12-06 23:34

기붅좋은 방필 되세요 ㅎ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7 00:38

넵 알겠습니다~~^^;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23-12-07 01:16

베니스몰 가신다더니만 결국 가셨네요
꽁냥 데이트가 말이 쉽지 금방 지치더라구요
들쥐님은 현재 단백질 보충이 시급합니다 ㅋㅋ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7 11:25

그래서 오늘은 고기 많이 먹고 힘내려구요~~~^^;

이사빠님의 댓글

이사빠 작성일 23-12-07 08:10

전생에 덕을 쌓으셔서 멋진 아름다운 말리복 처자를 만나신듯 합니다~~ㅎㅎ 다른분들이 다 부러워 할텐데요^^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7 11:27

과연.. 덕인건지.. 업보인건지...ㅋㅋㅋ
이사빠님 말씀대로 덕이겠죠~~~ㅎ

하이나꼬님의 댓글

하이나꼬 작성일 23-12-07 11:39

학교수업 헐 ㅠㅠ 몇살차이인가요? 배가 너무 부르신것같습니다 ㅎㅎ 말리복인 필녀들은 더욱 변태같이 하드하게 해주세요 이것저것 다 시키구요 그래야 더 안괴롭힙니다 ㅋㅋ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7 12:11

나이차가 꽤 나네요.. 스무살 넘게...ㅠㅠ

숟가락살인마님의 댓글

숟가락살인마 작성일 23-12-07 11:52

많이 혼나셔도 되겠습니다!!
부럽습니다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7 12:12

이번에는 진짜 많이 혼났어요..ㅋ

박화수님의 댓글

박화수 작성일 23-12-07 17:40

완전 부러운데요...ㅎㅎ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7 18:01

ㅎㅎ 죄송요~~^^;

베리스트롱맨님의 댓글

베리스트롱맨 작성일 23-12-07 17:44

의무방어전으로
지친 심신을
JTV투어로
다스리세요ㅎㅎ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7 18:02

그래야 하는데.. 아.. 자세한 내용응 후기에 쓰겠습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23-12-07 18:07

저의 지난번 말라떼일정과 대동소이 해서 깜놀했습니다.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7 18:08

평행이론 가나요~~~ㅎㅎ

태조왕껌님의 댓글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23-12-08 12:20

방송국투어 없이 껌딱지와 함께..

justperson님의 댓글

justperso… 작성일 23-12-08 06:52

염장글이시내요 ㅎㅎ 필리핀 가면 다들 플레이보이 모드가 되는거 같습니다 다른 바바애들 보고 싶어지는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8 13:11

ㅎㅎㅎ 카페 회원 전체의 평행이론~~~^^;

션이v님의 댓글

션이v 작성일 23-12-08 09:31

귀요미가 아사와모드라니 좋습니다ㅎ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8 13:12

힘이 좀 부치긴 하지만.. 나쁘지 않네요~~

mksh님의 댓글

mksh 작성일 23-12-09 09:56

그저 부럽네용 ㅋ기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09 11:19

아닙니다~~ ㅎㅎ

아아야몰님의 댓글

아아야몰 작성일 23-12-13 11:23

부럽습니다ㅋㅋ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13 12:26

ㅎㅎㅎ 그러게요~~~^^;

삼시기여요님의 댓글

삼시기여요 작성일 23-12-15 16:57

이건 자랑인것 같은디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왜 부럽지.ㅡㅡ

야생들쥐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들쥐 작성일 23-12-15 21:51

제가 본의 아니게.. 이긴건가요...~~^^;

여해님의 댓글

여해 작성일 24-02-08 14:5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여해님의 댓글

여해 작성일 24-02-08 15:0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