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글이 너무 안올라오는것 같아 잡담이나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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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글이 너무 안올라오는것 같아 잡담이나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JTV만 가시는 분들이 있고,
JTV KTV 비키니바 안가리고 다 가시는 분들이 있고
KTV나 비키니바처럼 작업할 필요 없는 곳만 다니시는 분들이 있죠.

그중에 JTV만 가는 이유에 대해 간략히 적어볼까 합니다.
철저하게 주관적이며 제가 적는게 결코 답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JTV에 가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보장된 와꾸와 몸매, 어느정도의 언어능력, 수많은 손님과 상대하며 습득된 술문화, 편안한 장소 등을 꼽을수 있겠지만,

뭐니뭐니 해도 남들이 못먹어본 과일 먹으러 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걔들이 처녀라는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하고자 하는 얘기는 돈만주면 먹을수 있는 애들과 돈을 줘도 안되는 애들을 비교하고자 함입니다.

한번 두번 방문하며 안면트고
세번 네번 방문해서 선물주고
밤마다 문자하고

마치 10대 20대 초반의 연애감정을 다시 만들어 줍니다.
회원님들 대부분이 최소한 30대후에서 50대 60대 까지 있으신거로 아는데

JTV에서는 누구든지 20대 초반의 풋풋한 연애 감정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다만 당연히 기본 매너는 있어야죠.

샤워하고, 면도하고, 머리 만져주고, 향수뿌리고, 옷도 단정깔끔하게 입고가고

이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엄청나게 잘생긴 외모, 엄청난 돈을 보지 않습니다.
이건 JTV애들 몇번 꼬셔보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공감하시는 내용입니다.

잘생긴 외모와 많은 돈은 엄청나게 좋은 무기가 되지만,
그게 성공을 보장해주진 않습니다.

단기 관광객이라고 포기하지 마시고, 한시간 정도는 JTV에 놀러가셔도 충분히 좋은 경험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그냥 LD한잔에 한시간 정도 노시는거면 한국 노래방에 보도하고 별 차이나지 않습니다. 경험 삼는다 생각하시고 한번 정도 방문해서 젊은날의 꿈을 다시 꿔보시기 바랍니다.






JTV의 단점 : 나는 안됨................ㅠ

댓글목록

롤랑가로님의 댓글

롤랑가로 작성일

저는 노래부르는거 좋아해서 보도 노래방 간다고 생각하고 갑니다. 운좋으면 공떡생기는거구요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네 보통 한시간에 엘디한잔이면 3000페소 정도 나오니, 한국 노래방+보도+맥주 한것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JTV가면 일이만 페소씩 나가시는 줄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mksh님의 댓글의 댓글

mksh 작성일

예전대비해서 가격이 오르긴했죠 예전에는 1시간반이 기본이었는데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예전엔 jtv만 다녔는데 팬데믹 끝나고는 가격은 오르고 시간은 줄고 해서 안가요

심연님의 댓글의 댓글

심연 작성일

아이폰2개식 들고 다니던 jtv년 보다 휴대폰도 없던 비키니바 촌년이 더 보고싶다 ㅎㅎ

보래이님의 댓글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그 촌년은 귀여웠잖아요 ㅎㅎㅎ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저는 비키니랑 KTV만 다녔는데,,, 이제는 그런 관계도 피곤하고 성병도 무섭고해서 하나에 집중하려고 JTV만 다니고 있습니다...물론 자주는 아니구요

심연님의 댓글

심연 작성일

같이 부어라 마셔라 술 즐기는 스타일이면 별로인시스템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네 JTV는 부어라 마셔라 죽어라 분위기가 아니긴 하죠.ㅋㅋㅋ 그건 친구들이랑 여자 꼬실때

까아치1님의 댓글

까아치1 작성일

20대 초반의 연애감정을 느끼면서 문자하다가 30분도 안되어서 내가 이렿게까지 해야되나? 라는 급격한 현타로 인해 금방 포기를 하게 됩니다^^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그게 가장큰 단점이긴 하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자괴감......나이먹었다는 증거입니다.....중간과정 생략하고 결말을 보고싶은......근데 우리들 20대 때 다 했었던 짓........

삼시기여요님의 댓글의 댓글

삼시기여요 작성일

30분 공감하고 빵 터졌어요..ㅎㅎㅎ

Shinil1님의 댓글의 댓글

Shinil1 작성일

ㅋㅋㅋㅋㅌㅋㅌㅋ 공감하고 갑니다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글 읽고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다 맞는 말이고 저도 겪고있는 상황이네요 ㅋㅋ
거기에 어느정도 운빨이 작용하는듯 합니다
왜 전 운이 없는지 ....ㅠㅠ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겪고 계시다니 나중에 경험담 한번 부탁드립니다. 남들 연예사만큼 재밋는 가쉽거리가 없죠 ㅋㅋㅋㅋ

에깅님의 댓글의 댓글

에깅 작성일

맘은 아프지만 언제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Satyr님의 댓글

Satyr 작성일

ㅋㅋㅋ 무리한 도전은 심신의 상처를.. ㅠ,ㅠ 전 다음에 가도 아마도 KTV에 살 듯 합니다.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KTV장점도 많으니까요. 저도 좋아라 합니다. KTV

ktv신동현님의 댓글

ktv신동현 작성일

다음 방필때는 jtv도 방문해봐야겠네여 ㅎㅎ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네 윗댓글에 썻지만, 한국 노래방보다 오히려 저렴합니다.
물론 가서 양주드시면 천정부지로 가격 올라가지만, 한시간에 LD한두잔정도 생각하시면 전혀 비싸지 않습니다.

Dani09님의 댓글

Dani09 작성일

다시 한번 도전욕구가 쏫아나네요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노력해서 과실 따 먹을때의 성취감 말로 다 못하죠. ㅋㅋㅋㅋㅋㅋㅋ

아다리가맞아야지님의 댓글

아다리가맞아야지 작성일

Jtv만 가는데 저는 제게 주어진 90분안에 말빨로 따먹는 재미로 갑니다
실패하면 바로 다음 jtv로
선물 줄 돈이 없어서 못해여ㅋㅋ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인데, 선물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로컬에서 꽃 한다발 500페소 주고 라라무브 70페소로 보냈을때

꽃선물 하고 안하고 장타율 차이가 크더라구요.

esse111님의 댓글

esse111 작성일

jtv... 좋지요 비싸서 그렇지..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양주나 LD 무제한으로 사주면 그렇지만, 어느정도 적당하게 놀면 괜찮습니다.

물론 3000~4000 페소 쓰고 먹을수 있는게 아니니 111님 말도 맞긴 합니다....

점보트님의 댓글

점보트 작성일

JTV에서 성공을 기대하기엔 나이를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요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포기하지 마십쇼...ㅠㅠ
제 근처에도 6학년인데 20살짜리랑 동거하는 형님도 계십니다....

물론 그분은 필리핀에서 포르쉐타고 다니시는 분이긴 하지만;;;;;;;;;

justperson님의 댓글

justperso… 작성일

필리핀 가도 몇일 못있는 관광객들은 더 힘들죠 ㅠ.ㅠ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제 여친이 JTV앤데, 친구들중에 단기 관광객이랑 사귀는 애들도 있습니다.
필리핀와서 몇번 보면서 꼬시고, 나중에 필리핀 놀러오면 여자애 일 일주일 쉬더라구요.

justperson님의 댓글의 댓글

justperso… 작성일

그런 경우도 있내요 용기를 가져야 겠내요 ㅎㅎ

션이v님의 댓글

션이v 작성일

JTV 공략하는 재미가 있죠^^;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공략하고, 제일 중요한 성공해서 합체할때

그때의 쾌감이 바나 KTV에서 그냥 데리고나와서 할때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역시 사람은 식성이 다양하죠.  그래서 저는 bar를 선호합니다.
위에서 말한 것들을 내가 굳이 비싼돈과 시간을 안 들여도 쉽게 할 수 있으니까~ ㅋㅋ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제가 딱 그랬습니다. 시간낭비 돈낭비 왜하냐 그냥 가서 싼맛에 바로 먹으면 되는거지. 정확히 로사님하고 똑같았습니다. 지금도 그게 편하다는 생각은 물론 합니다.

원주민9님의 댓글

원주민9 작성일

직장인이라 짧게 가다보니 jtv는 못 가게 되네유 ㅠ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저도 직장인이라 가봐야 일주일에 한번, 이주일에 한번갑니다. 못갈땐 한달에 한번

원주민9님의 댓글의 댓글

원주민9 작성일

저는 3박5일이네유 ㅜㅜ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물론 현지에 살고 있다는 장점도 있긴 있으니....

원주민9님의 댓글의 댓글

원주민9 작성일

아무래도 현지인이 많이 유리하쥬 ㅎ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제가 거울을 보니 전 방송국에 가면 안될것 같습니다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저도 빵잇입니다......... 빵잇+배나옴+키작음
저는 무려 3관왕인데요;;;;;;;;;;;

Cebuhenry님의 댓글

Cebuhenry 작성일

막탄에 괜찮은 jtv있을까욤?? 필린이입니다

mickeymakati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mak… 작성일

세부쪽은 아예 모르겠습니다.

숟가락살인마님의 댓글

숟가락살인마 작성일

단점 공감합니다...ㅜㅜ

하이나꼬님의 댓글

하이나꼬 작성일

다 케바케입니다..진상을 떨어도 주는애들은 주고 젠틀하게 대해주고 선물사주고 병으로 LD를 사줘도 안주는 애들은 안줍니다 ㅠㅠ 하이나꼬...

겸댕이현이님의 댓글

겸댕이현이 작성일

마지막 문장이 와닫습니다 ㅎㅎ

해나무님의 댓글

해나무 작성일

나도 안됨 ㅠ

mksh님의 댓글

mksh 작성일

요즘에는 도한하고 거의 막시간까지 연장해가며 데킬라까고 이렇게 노네요!언젠가는 주겠죠ㅋㅋ

후후94님의 댓글

후후94 작성일

도전~~

짱마이님의 댓글

짱마이 작성일

저도 동감.. 안될때가 된거 같으믄 대체제를 바로 찾을 수 있는게 필핀의 장점이지 않나 싶네요 ^^

Shinil1님의 댓글

Shinil1 작성일

한 번도 안가봤는데 도전 욕구가 솟아나네요

파란손님의 댓글

파란손 작성일

첫방필 예정인데 좋은글 감사요

검은양이님의 댓글

검은양이 작성일

딱 느낌이죠 ㅎㅎ.. 현지 일본에서도 직장인들 술만 먹으면 바에온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