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글지 마라...잉매일 아침 들이대는 알라 사진땜에정말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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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들이대는 알라 사진땜에
정말 짜증난다.
지가 씨받아서 지가 내지른 지새끼니까
지는 이쁘죽겠지...마는
나는 당근 아니지..짜증난다.
오늘도 새끼사진 들이민다.
"이뿌 징?"
"...... "
" 잘난 내아들..히히.."
"아니거등. 니 인생은 이제끝난거다.
이제부터 니인생은 없고
니 새끼를 위한인생만 있는거다
너는 끝난겨"
"먼 소리여? 잘키워놓면 나중에
돈벌어 나 호강시켜 줄낀데.ㅎㅎ
그래서 내애기 한테 다해줄껴..뭐든지"
참..황당 하고 꿈같은 애기하고 자빠졌다.
"너 돈있냐? 지금당장 우유값도 없으면서
애기한테. 머 해줄수 있는데?"
" 다..해줄껴..머든지"
"우끼 고 있네 너 돈 없는데
머해줄수 있는데? "
말 난김에 좀 갈콰 줘야겄다.
" 너 아냐?
필핀 상류사회 아그들은 애기 많이
안 낫는거??
필핀은 가난 할수록 애만 많이 맹글드라
능력도 없이 싸질러 놓고
커서 돈벌어 오겠지..하는 생각 하드라
그 애가 커면 과연 알뜰히 부모 돌볼까?
그때 "나한테 해준게 머있어 ?"하면
머라할래 해준거 있겠냐?
준비 안된 애기 맹글지 마라.."
그러니 또 따지고 든다.
"너는 준비 되서 애들 맹글었냐? "
"한국은 준비할거 없어
이미 사회적으로 기본이 깆춰져
있으니까 . 그래도 하나 밖에 안 맹글어
간혹 세명 도 맹그는 사람도 있지마는.,"
" 왜 그렇게 적게 낳냐?
준비가 되있다면서.?"
" 이세상 부모들은 누구나
자기 자식들을 최고로 키우고 싶어하지
그래서 많이 안 맹그는 기야..이해되냐?"
" 필핀도 잘사는 잉간들은
애 많이 안 맹그는 건 맞아
그래서 그런줄은 몰랐네"
한국도 4~50년. 전엔 애들 많이 낳았어
살기 좋아 질수록 애를 적게 낳드라..
지금의 애들은 부모를 돌보는게 아니라
부모가 가진걸 뺏으려하지
필핀도 그 애가 사회 나오는 20여년
후쯤엔 부모 돌보는거 안좋아 할껴
"나 한테 해준거 머있어?"
그때 머라고 대답할래
뼈빠지게 고생해서 키웠다고?
해줄수 있는게 능력이 없어서
암것도 없는데 애 맹글어놓고
" 최고로 잘키울거라고?"
더이상 맹글지 마라.
너 보다도 태어날 애기 를 위해서.
잘키울 능력 없으면 맹글지 마라
애 엄마가 심각해 집니다.
(제발 좀 알아 쳐 묵기 바란다)
푸뮈 있는 토론(?) 이였습니다.
알흠다운 봄날
즐거운 인생을 위하여
행복하자
애 맹글지 말고.
댓글목록
뤼퍼님의 댓글
뤼퍼 작성일
필핀 애들이 그러더군요 페이스북에
애기는 자기가 한 일 중 최고라고하고 , 최고이 행복이라고 ㅎㅎ
키우는 것은 생각안하고 있는 듯 하더군요
물어보면 대안이 없어요 ㅎㅎ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명언이십니다
숟가락살인마님의 댓글
숟가락살인마 작성일너 보다도 태어날 애기를 위해서 이말이 크
루비린님의 댓글
루비린 작성일과연 알아 들을까요? ㅋ
늙은스타벅스님의 댓글
늙은스타벅스 작성일아기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죠.... 적어도 필리핀에서는
justperson님의 댓글
justperso… 작성일완전 맞는 말씀만 하셨내요
저녁하늘님의 댓글
저녁하늘 작성일필핀애들은 아이가 생기면 아빠가 누군지 몰라도 축복이니까 당연히 낳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말귀 못알아먹었다에 1표 투척..
첨왔습니다님의 댓글
첨왔습니다 작성일필리핀에서는..원래그렇죠
오샹님의 댓글
오샹 작성일팩폭으로 두드려패셨네요..
kyo3님의 댓글
kyo3 작성일팩폭으로 두드려패도 못알아먹었을 듯...
디폴트님의 댓글
디폴트 작성일지들만의 가치관이 있어요 애들은
원홍님의 댓글
원홍 작성일
얘기를 낳으면 지들 삶이 힘들어 진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인정을 안하거나 이해를 못하는 부류라 생각합니다.
huhuhuha님의 댓글
huhuhuha 작성일걔들은 계획없이 생기면 낳으니...
필조아서님의 댓글
필조아서 작성일만나본 애들 몇명 안되지만 얘기를 해보면 미래계획이란 것을 생각안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pete1357님의 댓글
pete1357 작성일저렇게 대책없이 싸지르니 나라가 발전이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