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만이 흡연자에 마음을 알죠.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격한  동감을 표합니다
지금도 세부갔을때  호텔로비에 앉아서  웰컴드링크와  함께 한대 끄슬리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전 카지노를 아에 안가서 흡연이 안되는군요 ㅜㅜ

동감합니다ㅎ

제가 지난 마지막 방문한 호텔 객실에서 흡연하다 벌금 백 달러나 지불했습니다.

저도 호텔객실에서 흪연했다고 3500페소 벌금내라고 하는것을 1500페소로 합의하고, 파식시에서도 경찰근처에서 흡연하는데 시단속반이 와서는 규정집을 보여주면서 외국인은 3천페소벌금 내야한다고 하는것을 내가 남의나라 남의 도시의 규정을 어떻게 알겠냐고 세계적으로 홍보안한 너희잘못이라고 우기고 음료수값 500페소로 쇼당친적도 있습니다.

흡연만큼은 그래도 예전의 필리핀이 좋아서 그때가 그립습니다.

아마도 흡연구역이 더 좁아지면 좁아졌지
더 확대될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세계적인 추세가 그렇고 아무래도 비흡연자의 권리를 더 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위에서 봐도 흡연 구역이였던 곳이 금연구역이 되는일은 부지기수로 많이 봤지만 이유없이 한순간에 금연구역에서  흡연구역으로 바뀌는곳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죠

지금도 가능한가보죠?

카지노 금연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흡연도 자유민주주의에서는 권리입니다.
흡연후 담배꽁초는 휴지통으로는 의무이고요.
비흡연자 다수의 파렴치한 폭압에 항거하는 저항정신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의 발현으로 흡연권 쟁취를 위해 투쟁해야 합니다.
이에, 인흡연투위(인류 흡연자 연대 투쟁 위원회) 를 결성하여 자유흡연권을 쟁취하는 그날까지 뜨겁게 투쟁합시다.
(386세대라면 이렇게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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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초만 길에 버리지 않는다면  젠틀맨 이시죠 ^^

두테가 취임, 마약전쟁 벌이면서 흡연까지 이렇게됐죠.
그전까진 식당 탁자에도 재떨이있어, 식사하고 그 자리에서 폈죠.
우선 공항이라도 흡연실 있었음하네요(정권 바꿨으니까 기대해봅니다)

맞습니다 두테 취임후 바로 이렇게 금연되어버렸네요 ㅜ
저도 그러길 빌고있습니다

식당에서 식사하고  그자리에서 흡연은 옆에 비흡연자가 있다면 조금  고려해야할 문제이긴 하죠~

공감입니다 7개월 참다가 COD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흡연의 자유를 보장하라 보장하라 ㅋ

맞는 말씀인데 이제 카지노 더가면 큰일납니다 저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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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끊은지 3일 됐습니다 ㅠ

저도 방잡을때는 무조건 흡연실로 갑니다.

그래서 카지노 안가는 저는 발코니 있는 호텔만 찾아다닙니다.ㅜㅜ

오늘도 카지노에서는 담배 잘 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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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드러그 뿐만아니라 담배와의 전쟁도 했었군요

흡연하면서 해야 도박이지...

제가 그래서 마닐라로 갑니다 ㅎㅎ

한번 깊은대화를. 하고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