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JTV녀 검증글에 대한 관심이 뜨겁네요.정정할 것이 있어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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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JTV녀 검증글에 대한 관심이 뜨겁네요.
정정할 것이 있어서 다시 글을 씁니다요.

우선 이렇게 관심많은 주제에 대해서 글을 쓸때
실 아이디를 공개적으로 적은 것은 제가 경솔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저는 그 글을 쓰는 이유가 그분들이 보시기를 바래서...
그래서 썼지만, 민감한 주제에 회원분들의 아이디를 노출시키는건
그분들이 민망해 하실 수도 있는 것인데...
제가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던것 같습니다.

주인도 아닌 제가 뭐라고, 회원분들을 단죄하겠습니까?
다만 계급이 높은 제가 이런 글을 함부로 쓰면
신입회원님들이 겁을 먹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계급낮은 회원들을 혼내는 듯한 분위기 조성하지 않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밑에 글에도 사진과 회원분들 아이디는 삭제해서 다시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몇몇 고수 분들의 조언도 있었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바를 뒷받침하기 위해 설명하다 보니,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 감이 있었습니다.
JTV녀나 업소녀들을 너무 안전하게 표현했네요.

JTV녀나 업소녀들이
"상대적으로" OB걸, 피싱, 채팅, 박형 등등 보다는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절대적으로 안전한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그녀들도 유흥업에 몸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개중에도 도벽있거나, 거짓말하거나 등등
나쁜 처자들도 있기 때문에
"밖에서 정체도 모르는 처음 보는 여자 만나는 것보다는 안전하다!!"
요정도로 수정하겠습니다.



끝으로 처음 그 검증글을 올리신 분의 의도는
아는 지인이 JTV녀를 사귀려고? 혹은 사귀는 중인데
어떤 처자인지? 지인이 위험한 처자 만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올렸다고 하셨습니다.

네~
그래서 JTV녀 검증해달라는 글 충분히 올리실 수 있습니다.
제가 앞에 사정을 몰랐기 때문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JTV녀에 대한 정보가 더 필요할 수 있죠.
그리고 그런 질문 올릴 수도 있죠.

뉴비분들 겁먹고 그런거 올리면 안되는가 보다... 생각하지는 마세요.

제가 민감하게 반응한 변명을 하자면
예전에~ 구사이트에서도 같은 일 많았죠.

그런데 어떤 JTV 녀 검증글에
회원님이 그녀는 착하고 잘준다. 좋다~ 이렇게 댓글을 달았고
그것을 보고 다른 회원이 그 JTV녀에게 갔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회원이 화를 내면서 댓글을 달죠.
"순 거짓말이다. 싸가지 없고, 돈만 빼먹고 절대 안준다"
그러면서 싸움이 납니다.

알려줘 봤자, 사람이 다르면 그녀들도 다르게 반응하는 것을...
그래서 알려줘 봤자 소용이 없다.
무의미한 질문이다... 라고 했던 것입니다.

쟈니브라보님의 댓글처럼
이 검증이라는 것이 참 그렇습니다...
조심스럽죠.

내가 이렇게 해서 좋았다라고 댓글달았는데

다른 사람이 그것은 거짓말이다. 나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왜 거짓말로 사람을 농락하냐?

라고 하는 상황이 오면... 참 난감하지 않습니까?


이것으로 제가 JTV녀 검증글을 올린 변명을 마치겠습니다.

댓글목록

아스왕님의 댓글

아스왕 작성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
참 민감한 주제같습니다 ,,

윌리엄베비님의 댓글

윌리엄베비 작성일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사람한테는 맛집이 다른사람한테 꼭 맛집일순 없죠
서로 다른의견을 가진다고 틀린것은 아닙니다. 다른거죠.
글로쓰면 항상 오해를 불러일으킬수있다고 봅니다

레드불ㅣ9mate님의 댓글

레드불ㅣ9mate 작성일

공감합니다

검은사자님의 댓글

검은사자 작성일

용기있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럭셜맨님의 댓글

럭셜맨 작성일

역시 멋지십니다.^^

제천대성님의 댓글

제천대성 작성일

정말 오해 소지가 있을법한 글이었는데 깔끔하게 수정해 주셨습니다.
이정도면 퍼팩트 입니다.

루비마사지님의 댓글

루비마사지 작성일

폰데로사 님의 글에서 언제나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방손님님의 댓글

사방손님 작성일

벼라별 도둑년 잡년들이 많지만 그네들도 누군가에게는 좋은 딸일수도 애인일수도 있겠지요..

티서님의 댓글

티서 작성일

JTV 애들중에 레즈나 톰보이 바이섹슈얼이 있으니 그정도 검증과 피노이 남편있는 경우가 있으니 그정도 검증 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남편 있는 year한테 아무리 들이대 봤자 뭐가 잘안되니 쓸떼 없는데 힘쓰지 말라고 ㅎㅎ

마티나님의 댓글

마티나 작성일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케빈이님의 댓글

케빈이 작성일

인정입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처세도 달라지고 공감합니다!

여긴어디유님의 댓글

여긴어디유 작성일

상대성이기때문입니다. 저한텐 잘준친구가 다른사람한텐 싸가지 없을수도있고 검증올릴때의 댓글도 댓글이지만 그 댓글을 그대로 믿을거없이 참고정도만 하면 될듯하네요 ㅎㅎ 좋은 저녁돼세요

티서님의 댓글

티서 작성일

아.. 한가지 첨언을 하자면
JTV고수들은 절대로 JTV여자 애들 검증글을 안올린다는 겁니다 ㅎㅎㅎ

우장산님의 댓글

우장산 작성일

폰데로사님의 마음은 알고 있죠.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은 뜻에서 말씀하신건데 조금은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보네요.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 합니다.

시퍼런밤님의 댓글

시퍼런밤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나더 알고 갑니다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

수원별바라기 작성일

어차피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성격 좋고 예의 바른 처자라 해도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도그같이 행동할때도 있겠죠.. 물론 반대상황이 나올수도 있고요...
그래서 검증게시판의 내용들은 그저 참고사항일뿐, 절대적 진리가 아니라 생각되네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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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chang님의 댓글

hallchang 작성일

케바케가 맞는거같네요,.

리온사인님의 댓글

리온사인 작성일

케바케지요

seol님의 댓글

seol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이제 고마하세요 ㅎㅎㅎ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결국 주관적인 결론이죠. 결코 객관적이 될 수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