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빅 가시는 분들이 보이네요.혹시 도움될까봐 글씁니다.일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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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빅 가시는 분들이 보이네요.
혹시 도움될까봐 글씁니다.

일단 제가 갔던 곳을 말씀드리면
수빅 바레토 해변에 센트럴파크 리프 리조트가 있습니다.
central park reef resort
거기 앞길에 bar들이 몇개 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지도에서 보시는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는 거리입니다.
밤에 저기 걸어가보시면 조명과 간판으로 단번에 알아보실 겁니다.

저 동네에는 일단 동북아시아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코로나 전 기준입니다.
양키 할배들이 간간히 돌아다녔어요.
밤거리가 위험하지는 않았습니다.
구걸하러 달려드는 사람도 없었구요.

바가 많은건 아니고, 10~15개 정도 있었습니다.
가다보면 세븐일레븐 편의점 있는데
거기 바로 옆에 바끌라 bar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앞에 박형들이 저에게 막 달려들고
적극적으로 호객하지는 않았습니다.
눈빛만 줬죠. ㅋㅋ
다른 바 도어걸들도 그렇구요.

전반적으로 애들이 순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무튼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그리고 제가 구 사이트에 올렸던 수빅여행기가
이쪽으로 안옮겨지네요.
그래서 링크만 걸어둡니다.

심심하신 분은 보세요.
뭐~ 대단한게 있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https://old.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692935&sfl=wr_name%2C1&stx=%ED%8F%B0%EB%8D%B0%EB%A1%9C%EC%82%AC&sop=and

https://old.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693009&sfl=wr_name%2C1&stx=%ED%8F%B0%EB%8D%B0%EB%A1%9C%EC%82%AC&sop=and

https://old.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693304&sfl=wr_name%2C1&stx=%ED%8F%B0%EB%8D%B0%EB%A1%9C%EC%82%AC&sop=and

https://old.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693963&sfl=wr_name%2C1&stx=%ED%8F%B0%EB%8D%B0%EB%A1%9C%EC%82%AC&sop=and


1~4탄 까지 있습니다.
글들이 길어요~ 심심한 분들만 보세요. ^^

댓글목록

짱가짱짱님의 댓글

짱가짱짱 작성일

글 잘읽었습니다 ㅎㅎ 저도 지금 센트럴 파크 입니다 ㅎㅎ 항상 도움 되는글 감사합니다.
오늘자 기준으로 내용 업데이트를 하면 센트럴파크 숙박비는 약 10~15만원 이고 오픈한 바는 10개가 조금 넘습니다. 전부 바 다 돌동안 동양인은 3명 봤구요. 95%이상은 양형님들입니다.
바마다 ㅂㅂㅇ는 7~10명정도고 수질은 상상에 맞기는데 제가 얼글 보는 눈이 높은 편이라 괜찮아서 데리고 나가고 싶은 애는 딱2명 봤습니다. 바파인비는 앙헬처럼 고정이 아니라 ㅂㅂㅇ랑 쇼부 봐야 하는데 숏은 2500 롱은 3000정도 입니다.
진주캐러 수빅 왔는데 뻘받에서만 굴렀습니다 ㅋㅋㅋ

우야노12님의 댓글의 댓글

우야노12 작성일

바레토 바는 양키 형들에 맞춰져 있지요.
거기에 해변쪽에 있는 라이브 바 같은데가 더 좋겠지만, 한진 조선 망하고 나서 바레토도 많이 죽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천을 드리자면 수빅베이로 가세요.  비너스라는KTV가 있습니다. 아직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질은 좋지 못하지만 바레토보단 낫습니다.
JTV  같은 느낌을 원하신다면 호야호텔 1층에 있는 가라오케 가면 됩니다. 꽤나 이쁜애들이 있습니다.
아니면 올랑가포의 막사이사이 거리에 가면 피싱하는 애들이나 클럽에서 노는 애들 잘 꼬드기면 진주가 몇 있을 겁니다. 다만 위생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 추천은 못 드립니다.

짱가짱짱님의 댓글의 댓글

짱가짱짱 작성일

아.... 이 주옥같은 댓글을 5시간 전에만 봤었어도ㅜㅜ 다른분들께 많은 도움 될거 같습니다 ㅋㅋ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미인은 항상 돈 옆에 있습니다. 카지노나 대도시로 가야죠
순수함을 기대할 수는 있겠지만, 확실한건 시골이나 지방도시에 미인이 있더라도 미인은 돈 있는 도시로 갑니다.

짱가짱짱님의 댓글의 댓글

짱가짱짱 작성일

네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ㅎ 제가 경험을 중시하느라 뻘밭에 구르는것도 재밌네요 ㅎㅎ 모레는 마닐라 입니다 ㅋ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뻘밭에 구르셨어도, 소중한 경험과 정보를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를 하셨으니, 앞으로 좋은일이 있으실 겁니다. ^^
양키할배들 많은 곳이라, 얼굴을 포기하면 참 재미있을 거 같은데요.. 가격도 싸고~
하지만 저도 얼빠라서, 쉽게 포기하기 힘들다는 것도 압니다. ㅠㅠ
천당과 지옥은 우리 마음속에 있나니~~ ㅋㅋㅋ

여긴어디유님의 댓글

여긴어디유 작성일

한번 구경가봐야겠네요

남작님의 댓글

남작 작성일

바레또...  그립네요... 아주 오래전이는
거기 길거리에서 600페소에 애둘 섭외 했다죠 ㅎㅎ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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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왕님의 댓글

아스왕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42점

사방손님님의 댓글

사방손님 작성일

수빅은 데이투어로 한번 가봤고 거기에 바가 있다고는 들어봤는데 소개글을 다시보니 언제고 한번 박 여행을 한번 해보고 싶어집니다..

크라운피크님의 댓글

크라운피크 작성일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담주 수빅 2박3일로 방문예정인데 매년마다 2~3회씩 수빅을 방문했지만 팬데믹 후라 좀 걱정했었는데 폰델로사님의 소중한글 덕분에 한시름 놓았네요.ㅋ
담주 방문 후 후기쓰도록 할께요.

여행가고님의 댓글

여행가고 작성일

수빅베이라 한번 방문해봐야겠네

케빈이님의 댓글

케빈이 작성일

수빅갈때 아에 바바애를 데리고 갓엇는데 한번 바투어하면서 놀아보는것도 괜찮겟네요ㅎㅎ

Won12님의 댓글

Won12 작성일

수박 정보 감사합니다 ㅋ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바레또 아 가고 싶네요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수빅 한번 가보려고 정보찾다가 폰테로사님 글 1,2,3,4 정독하고 갑니다.
다녀와서 저도 후기 남겨볼게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거기 까지 들어가셔서 4편까지 다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