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가포에서 파사이로 넘어가는 중에 시간이 좀 남아서카페 구경중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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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가포에서 파사이로 넘어가는 중에 시간이 좀 남아서

카페 구경중입니다ㅎ

방필 하시는 분들중에 가끔 보면 가방을 위 사진과

같은 케리어 사용 하시는 분들이 보이시던데

되도록이면 사용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가방검사 하는척 하면서 주머니 열고 마약이나 총알 하나 슬쩍 넣어

버리면 그냥 게임 끝 입니다.

즐겁게 여행 갔다가 필리핀 구치소 구경하시고 싶진

않으시죠??ㅎㅎ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혹시 조심해서

나쁠일은 없으니 참고 하셔요.

방필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분명히 문제들이

생겨 날겁니다 ㅎㅎ;;

댓글목록

변태푸우님의 댓글

변태푸우 작성일

만사에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근데 진짜 맘먹고 작업하자면 저런캐리어든 뭐든 암만 조심한다고해도 걸릴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ㅜㅜ
그런데 왜  가냐 ? 하시면 뭐 할말이 없지만
저런 확률을 뛰어넘는 99.9%은 필만의 매력과 재미가 있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라서 ^^
뭐 많은 분들이 이제 가성비도 안좋고 위험하고 다른데 간다고 하시는분들이 있지만 그래도 전 아직 필이 좋네요^^
많은 나라를 다 다녀본건 아니지만(마카오,캄보디아,태국,중국 등등) 전 아직은 필이 좋네용

짱가짱짱님의 댓글의 댓글

짱가짱짱 작성일

동남아갤 가면 필은 뭐 셋업천국에 ㅈ ㄴ 위험한 동네라고 말들이 많은데 저도 필리핀이 제일 좋습니다 ㅎ

남작님의 댓글

남작 작성일

실제 몇년전에 Bullet Sniffing (총알 넣기) 셋업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그것도 공항에서요..
그 덕분에 공항 관계자들 많이 숙청 당했고 필리핀 내부적으로도 난리가 크게 났습니다.
필리핀 현지인들 외국인들은 가방을 아예  비닐 랩핑을 여러겹으로 가방을 싼 경우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저런 총알질 하다가는 바로 역관광 당한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저건 함부로 못하겠지만.. 마약이라면 이야기가 또 달라 집니다.. 여행 가방은 모든 자물쇠가 잠겨 있는게 바람직 합니다.

짱가짱짱님의 댓글의 댓글

짱가짱짱 작성일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스왕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왕 작성일

이때 공항에서 저렇게 가방감싸는 기계도 있었죠 ㅋㅋ
우선순위가 해결인데말이죠 ,,

하이나꼬님의 댓글

하이나꼬 작성일

안전여행되세요

사방손님님의 댓글

사방손님 작성일

공항에 삥뜯는 개~쉐이들 많아요..

루비마사지님의 댓글

루비마사지 작성일

저는 가방이나 캐리어 없이 맨몸으로 입국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짐은 오직 선물 보따리라서요.

미리내1님의 댓글

미리내1 작성일

조심해야겠네요

케빈이님의 댓글

케빈이 작성일

공항 셋업도 있다는데 진짜 조심해야될듯합니다

V냠냠v님의 댓글

V냠냠v 작성일

조심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kerface님의 댓글

pokerface 작성일

이런건 첨알았네요
가방 잘 잠궈놔야 겠어요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맞아요, 저런 캐리어 진짜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