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출국, 11일 밤 제주항공 1 터미널 입국지난 5월 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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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출국, 11일 밤 제주항공 1 터미널 입국

지난 5월 달에 들어올 때 보단

좀 더 절차가 빨라졌네요

지난 5월달에는 아시아나 오전 8시 비행기로

12에 도착해서 그랩으로 함 350페소 냈나

이번에는 밤이라 그런지 그랩 잡히지 않아

앞에 쿠폰 택시 탔는데  미터기 거침없이

올라가네요

언제나 느끼지만 잔돈은 꼭 있어야해요

터미널 1에서 파사이 부엔디아까지

5백 얼마 나온거 같은데

팁 생각해서 천페소 건네면서

300페소만 달라니까

잔돈이 없다네요 ㅎㅎ

하~~~  한숨

나이도 많으시니

밥 생겨 드시라고 그냥 돌아섰네요

이게 한 두번도 아닌데 ...

잔돈 챙겨 다니세요 ㅎㅎ

댓글목록

변태푸우님의 댓글

변태푸우 작성일

잔돈은 필수~~
근데 쿠폰택시가 미터요금인가요?
정해진거리에 따라 요금정해져 있다고 본거 같은뎅...
하여간 잔돈은 꼭 있어야 합니다.
전 잔돈없으면 일부러 편의점들려서 음료한캔이나 초콜릿 하나사서 바꿉니다~

alexlee님의 댓글

alexlee 작성일

무조건 잔돈 있어야겠더라구요.. 일부로인지는 모르겠는데 천페소 주면 없다고 하는경우가 태반이더라구요..

goldenwolf님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저도 그거 몇번 당하고 나서 항상 귀국할때 잔돈 미리 만들어놔요...

정 잔돈이 없고, 기사가 너무 뻔뻔하게 나올때는, 호텔입구에서 미터기 켜놓고 기다리라고 합니다. 짐은 가드보고 좀 맡아달라구 하구요...
그리고 인근 편의점이나 호텔 프론트가서 잔돈 바꿔서 철저하게 딱 맞춰준적도 있었네요...

그냥 팁준다그럴때 뻔뻔하게 나오지 않으면 알아서 팁 줄텐데, 너무 얄미워서 미터키 켜놓구 기다려라~ 내 짐은 가드가 보고있을꺼다. 그리고 가드한테 잔돈바꿔올테니 잠깐 택시 잡고있어라... 하고 진짜 1페소까지 정확하게 맞춰주니 똥씹은 표정되긴 하더라구요 ㅎㅎ

일벤져스님의 댓글

일벤져스 작성일

쿠폰택시 거리로 요금 정해져 있는 부분 아닌가요? 미터키도 키나요?

kore1님의 댓글

kore1 작성일

팀도 아니고 강요 하듯하면 짜증나죠

망쿳님의 댓글

망쿳 작성일

저도 1터미널에서 쿠폰택시 타고 말라떼까지 갔는데요
쿠폰택시 카운터 아떼가 530페소라고 금액 정해서 끊어주더라구요
당연하게도 잔돈 없다 시전되었구요
기다리라고 하고 베이뷰 맞은편 한국상품 파는 가게 가서 컨디션 한병 사고 거스름 받은 후에
10페소 동전까지 맞춰서 530 정확히 주고 내렸습죠
암말 안하면 100페소 정도 팁으로 주곤 하는데
잔돈없다 이 레파토리는 좀 짜증이 나서요

장대양봉2님의 댓글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지난수 터미널1에서 쿠폰택시로 말라떼 350
나왓네요.
어디서 왔냐 수작 거는거 같길래 비지니스로 왔다하고 일행에게 통화하는척 했더니  저거 나오드라구요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잘했습니다
저도 동전지갑 가지고 다니며 1페소 짜리 까지 줍니다.
하지만 드라이버가 친절하고 얘기도 재미나게 잘하면 팁좀 줍니다

달려라엠육님의 댓글

달려라엠육 작성일

택시 기사들이 귀찮아서 자꾸 잔돈 안 받아가니까 더 나빠지는것 같습니다. 한국도 공항택시 외국인들에게 문제 많습니다.

friedmelon님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

아이고 적선 지대로 하셨네요 그래도 마음씨를 곱게 쓰셨으니 즐거운 일만 있으실 겁니다 선배님^^

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1터미널 사진 바코드 부스네요
QR캡처하고도 어리버리 저기 갔던 기억 ㅎㅎ

루우카스님의 댓글

루우카스 작성일

오~

YEONGNAM님의 댓글

YEONGNAM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쿠폰택시는 탈때부터 가격이 정해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도빨러님의 댓글

오늘도빨러 작성일

필에서 계산을 정확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한국사람들을 호구로 보는 경향이 심한듯해요...
물론 우러나는 팁은 상관없지만 강요된 호구는 안되어야죠~

데바데님의 댓글

데바데 작성일

호구당해보고싶다

맬라뮤트님의 댓글

맬라뮤트 작성일

아니 진짜 택시하면서 잔돈 없다는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