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인 하고 일단 빨래방에다 밀린 빨래를 맞겼습니다. 호텔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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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크인 하고 일단 빨래방에다 밀린 빨래를 맞겼습니다.  호텔에서는 한 장당 얼마라던데 Laundry에서는 킬로당 돈을 받아서 2 kg에 200페소로 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한인타운에 있는 베트남 이발소에 갔어요.  특이한 것은 이발소인데 이발은 안한다는...  귀청소 대박이었구요... 마사지도 베트남식 오일 안쓰는 건식인데 시원했어요.  단점은 파리랑 모기가 있다는 것...  모기 두 방 물리고 왔네요...  이틀 후 쯤 다시 갈 것 같아요...  오늘은 일이 없으니까 이제 슬슬 Walking Street에 구경이라도 나가보려고 합니다.  회원님들도 화이팅 하세요!!

댓글목록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음~ 베트남이발소 귀청소가 좋나보네요? 기억해 두겠습니다. ㅎㅎㅎ
몇년전 저도 보홀에서 리조트에 세탁 맞겼는데, 무게는 모르겠고 중간정도 크기의 비닐봉다리로 한 봉다리였습니다. 세탁비 100페소 줬구요. 다음날 제 침대에 빠짝 말린 빨래를 비닐봉지에 밀봉해서 올려놨더군요. 그대로 가방에 넣고 한국간 다음 5개월 후에 꺼냈는데... 섬유유연제 향기가 진동하더군요. ㅋㅋㅋ

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저도 베트남갔을때 이발소 처음가보고 웃겼던거
이발소인데 이발만 빼고 다해준다는점 ㅋㅋ

friedmelon님의 댓글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

ㅋㅋㅋㅋ겁나 웃기네요

밀헌터님의 댓글

밀헌터 작성일

내일 앙헬들어가는데 오다가다 마주칠수도 있을려나요  ㅎㅎ 저도 베트남이발 귀청소 참 좋아하는데 제 친구들은 너무 간지러워서 싫다는 친구도 있고 호불호가 갈립니다 ㅋㅋ 소매치기 조심하시고 안전여행 하세요~

NYajussi님의 댓글의 댓글

NYajussi 작성일

지나치다가 키작고 뚱뚱하고 촌스럽고 두꺼운 안경끼고 어리바리 한 사람 있으면 접니다. ㅎㅎㅎ

느으끼이님의 댓글의 댓글

느으끼이 작성일

저랑 이미지가 많이 겹치시네여 ㅋㅋ
전 키작고 뚱뚱하고 촌스럽지만 안경은 안씁니다 ㅋㅋㅋ
어리바리는 기본템이죠 ㅎㅎㅎㅎㅎ
잘 놀다 오십셔

아까 다른 글도 읽었는데
즐거운 여행 되세요

루비마사지님의 댓글

루비마사지 작성일

앙헬레스에서 새로운 경험과 체험을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기원해 드리겠습니다.

준연님의 댓글

준연 작성일

이건 충격이군요 이발소인데 귀청소라니...
신세계...

Ho호님의 댓글

Ho호 작성일

좋아요

가을타는남자님의 댓글

가을타는남자 작성일

앙헬 갈때마다 들르는곳인데 깔끔하게 잘해주죠ㅎㅎ 이번 방필도 가볼랍니당

맬라뮤트님의 댓글

맬라뮤트 작성일

거기 평이 좋더라구요 함 가봐야할듯 하네요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귀청소만 30분 받고 싶어요, 마사랍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