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갔다온 독고입니다.잘 놀다가 왔습니다.중간에 이탈리아도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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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다가 왔습니다.
중간에 이탈리아도 놀다왔는데 정말 무지무지 더운 이탈리아네요.
사진은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입니다.
저때 날씨가 40도에 가까웠는데 그늘 없는데 있으면 살이 익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참고로 국내 입국할때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하는데,
"나 한국 간다. 살살 해달라"라고 말하니 정말 살짝 들어갔다가 나오고 끝이네요
그래서 결국은 음성으로 나오고요.
혹시나 필리핀 가시는분들도 한번은 얘기하시면 어느정도는 살살 해줄겁니다.
댓글목록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저기 프라다 본점과 아이스크림 파는 유명한 곳이 있는 성당이네요, 가면 한국 아줌마들 치임
롤랑가로님의 댓글
롤랑가로 작성일요즘 유럽 찜통이라던데 고생하셨네요
CATDOG님의 댓글
CATDOG 작성일건축물이 웅장하네요!! 유럽여행도ㅠ가보고픈데 언제가볼 수 있을런지 ㅠㅠ ㅎㅎ
fantastic님의 댓글
fantastic 작성일
멋지네요~ 언젠가 저도 가보겠습니다.
진짜 많이 덥다고 하던데 유럽은 여튼 잘 다녀 오셔서 다행입니다.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프라다 매장 가보고 싶네요 ^^
저의 최애 브랜드
swiftm님의 댓글
swiftm 작성일유럽은 건물 보는 맛이 있지요. ^^
솔루스님의 댓글
솔루스 작성일더운곳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서산님의 댓글
서산 작성일검사 살살해주는군요 일단 집에는 올수 있겠네요
friedmelon님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로마 콜로세움 보는 게 제 소원입니다ㅠ
유업미다운님의 댓글
유업미다운 작성일봄이나 가을에 가야겠어요
미야케님의 댓글
미야케 작성일유럽 참 멋져 보입니다
가을타는남자님의 댓글
가을타는남자 작성일건물에서 설명이 어려운 아우라가 느껴지네요ㅎ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일면 천사의 성당이라 불리우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성당이죠.
독일에 가면 일명 악마의 성당이라 불리우는 검은색 상당도 있어요. 두 성당을 하루 차이로 봤는데 분위기 완전 대조적.
그리고 이탈리아 가 보면, 왜 그리 코로나가 빨리 전파되었는지 알게 됩니다. 도처에 짱개 가게, 짱개 마사지 샾 드글드글합니다.
펄얼님의 댓글
펄얼 작성일요즘 유럽 날씨가 역대 최고라던데~~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지금 유럽은 연일 최고온 갱신이라던데, 으휴~ 나 갈때까지 옛날 건물들 녹지 않길 바래요.
조방세야님의 댓글
조방세야 작성일유럽 최근 너무 더워서 몇십명 죽은걸로 아는데,,, ㅠㅠ
맬라뮤트님의 댓글
맬라뮤트 작성일유럽가면 명품 사야대는거죠?
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덕분에 오랫만에 두오모 성당을 보네요!!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건물 멋지네요
